탱고와 캐쉬 (Tango & Cash, 1989) ★★★

yohji 2021-12-05 (일) 18:05 조회 : 3063 추천 : 22

진짜 오랜만에 스크린 채널에서 정주행 ,,

개봉당시 극장에서 못보고 동네 동시 상영관에서 봤었는데

뭐 영화는 뻔한 형사 버디영화 ,,,

하지만 스텔론의 나름 캐릭터 변신 (람보 비꼬는 장면ㅋ) 그리고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볼거리도 괜찮았네요

여동생이 진짜 매력적이라서 검색해 보니 테리 해처"였네요 ~~

그시절 영화를 같이 봤던 친구들과의 추억때문에 별반개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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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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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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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순돌 2021-12-06 (월) 13:38

커트러셀은 헐리우드에서 알우주는 애처가죠~ 골디혼과 지금까지 알콩달콩^^ 둘다 매력있는 배우들입니다.
저역시 엇그제 봤던것같은데 두배우가 벌써 할배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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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글쓴이 2021-12-06 (월) 14:14

@호순돌

어제 검색해 보다가 배우자가 아직 골디혼 인걸 보고 놀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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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던컨 2021-12-06 (월) 14:05

나름 재밌게 봤던 영화

추천 0

CivilWar 2021-12-08 (수) 00:52

Sbs 창사특집으로 해준 영화죠
어렸을 적 너무 좋아했던 영화 입니다.
버디 무비로는 그냥저냥 이었는데 그 당시는 최애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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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天月香 2021-12-12 (일) 12:07

이거 광고문구가
생각하고 저지른다 탱고~
저지르고 생각한다 캐쉬~!! 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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