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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설국열차를 좋아할 사람과 싫어할 사람의 구별

rank 삐꾸네 2013-07-31 (수) 16:24 조회 : 5210 추천 : 23  
싫어할 부류들
 
1. 트랜스포머식 단순무식 액션활극을 좋아하는 사람.
2. 영화는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일뿐, 나에게 어떠한 두뇌 에너지 소비를 요구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3. 영화 전문가와 취향이 180도인 사람들.
4. 12살 이하
 
 
좋아할 부류들
 
1. 블레이드 러너를 재미있게 본 사람. (디스토피아)
2. 눈먼자들의 도시를 재미있게 본 사람. (허구의 진실성)
3. 브이포 벤데타를 재미있게 본 사람. (내용의 유사함)
 
 
네이버 리뷰에 보면 심지어 이런 글도 적혀 있습니다.
 
"매트릭스를 따라한것 같은데 하나도 재미 없다"
 
정말 영화를 볼줄 모르는 무식한 개소리죠.
 
그러니까 이 영화는 아주 무식한 사람들을 위한 영화는 아님. 트랜스포머처럼 시끄러운데 졸리웁는 영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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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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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짜장뽕 2013-07-31 (수) 16:26
어? 임금님이 벌거벗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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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piegel3 2013-07-31 (수) 16:27
게시판 규정위반으로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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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niz4 2013-07-31 (수) 16:30
일부 공감가는 내용이지만 영화는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어필하는것은 좋으나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공격하는 언행은 삼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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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샤샤진 2013-07-31 (수) 16:30
마지막줄이 심히 4가지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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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보르미르 2013-07-31 (수) 16:49
한마디로 이 영화 싫어하면 무식한 인간들이다 그런건가요? 본인위주로 생각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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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메르디앙 2013-07-31 (수) 17:05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만 그 앎의 깊이가 다르다고 뭐라고 할 순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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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팔구띵 2013-07-31 (수) 17:25
유식하던 무식하던 보는이로 하여금 공감을 줘야 그게 영화죠. 무식해서 덜 보이고 유식해서 더 보이고 이게 뭔 개소린가..이기주이적 생각은 일기장에나 쓰지 이 사람 글 검색해보니 거의다가 얇팍한 지식자랑 글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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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르페 2013-07-31 (수) 17:27
이 글대로라면 설국열차가 이렇게 구차하고 편협한 시각으로 쉴드쳐야 봐줄만한 영화라는 소리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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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tater 2013-07-31 (수) 17:58
장르는 다르지만 지난 봉준호감독 영화 가 좋았던사람이면
재밌게 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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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슈너그랑죠 2013-07-31 (수) 18:00
ㅋㅋ 딴건 모르겠는데 이런 편협한 글을 쓴사람은 자신이 A급 인간이라고 착각하는 D급 하류인건 분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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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늘꾸미 2013-07-31 (수) 18:16
진짜 본문 유치해서 못봐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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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츠다요 2013-07-31 (수) 19:41
아이디가 셀프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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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박카운어 2013-07-31 (수) 21:03
이거참 뭐라고 얘길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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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oez543tz 2013-07-31 (수) 21:16
마지막줄은 좀 과격한 것 같고
아마 코메디 영화나 액션 영화 같이 별 생각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영화가 맞지 않다고 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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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이코NEN 2013-07-31 (수) 21:20
블레이드러너는 SF걸작 1순위로 찬사를 한몸에 받는 영화인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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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로아지으 2013-07-31 (수) 22:08
진짜 멋대로다 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자신이 영화적 안목이 높다고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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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kanehdk 2013-07-31 (수) 22:47
이건 뭐 병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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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問答無用 2013-07-31 (수) 22:49
삐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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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도란이 2013-07-31 (수) 23:01
뭐 이런 병쉰같은 구별법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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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두꺼운나무 2013-08-01 (목) 01:52
공감가는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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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토랭토 2013-08-01 (목) 02:25
1번2번  졸감 감동먹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나 브이포 벤데타는,,,,쫌,,구리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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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zero06 2013-08-01 (목) 07:35
단지 취향의 차이라고  말하려는걸 곡해해서 무식하네 마네라고 판단내리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말해서 똑똑한 사람도 굳이 영화볼때 머리굴리게 되는거 싫어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요?
평소에 머리쓰는거 싫어해도 영화는 진지한거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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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12457563 2013-08-01 (목) 12:17
무식한글쓰고 자빠지셧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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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설픈날나리 2013-08-01 (목) 14:01
각 개인별 취향이 있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 하시는 ...

본문 초반 내용 보면 지적이며.. 굉장히 생각을 많이하고 기본 상식이 뛰어나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으신듯 한데
본문은 너무 요즘 말로 허접한 ;; 별 생각 없이 어휘 선택도 못하시는 ;; 그런분인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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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aybe2 2013-08-01 (목) 15:52
취향이 다른 것을 존중해주지는 못하고 자신이 본영화를 재미없다고 평하는 사람들을 무식으로 몰아가는 편협한 사고방식과 그로인한 반대급부로 자신의 영화보는 안목이 높아질거라는 망상만이 가득한 글이군요.
추천 0
rankdesign9 2013-08-01 (목) 17:43
12살 이하는 뭐야... 작성자가 13살이신가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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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넬아 2013-08-01 (목)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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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logic 2013-08-01 (목) 19:26
트랜스포머 감독한테 싸다구 맞을 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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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lsndhke 2013-08-01 (목) 21:32
생각이 얇구나
추천 0
rank아드리앵 2013-08-01 (목) 21:39
공감되는 부분이 있긴한데,
너무 극단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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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련 2013-08-02 (금) 04:32
블레이드 러너의 굴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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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ompile 2013-08-02 (금) 18:57
트렌스포머식 단순 무식 굉장히 좋아하고.. 뮌헨같은 겁내 무겁고 어두운 생각 많이 해야 하는 영화도 좋아하고..-_-;;
전 멜로 빼고 다 좋네요.. ㅋㅋㅋ
추천 0
rank고투더뿅 2013-08-02 (금) 19:13
이해안되는게.

'영화 볼 줄 모른다?'

축구는 전술로 보고
야동은 쾌락으로 보는 건 알겠는데

영화는 어떻게 봐야 맞는 거임?

그거 알려주면 나도 공감/비공감 날릴텐데....
추천 0
rank양돌잉 2013-08-02 (금) 20:58
저희는 평론가가아닙니다. 영화를 좋아하는사람으로써 너무깊은 내용을 이해못할수도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추천 0
rank써12 2013-08-03 (토) 01:15
너무 극단적이신것같아요. 어차피 설국열차도 오락영화입니다.
액션활극 좋아하면 수준이하라는 느낌의 발언 기분나쁘실 분들이 많지않을까요
추천 0
rank원할머니똥쌈2 2013-08-03 (토) 03:17
지금은 광고를 전공하고있지만, 그 전엔 영화를 전공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봉준호 감독을 존경하고,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자기색깔을 가진 감독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설국열차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엄한 잣대를 들이대는것같아 아쉽네요.
영화의 주제부터 시작하여, 표현방식, 장면의의미, 전매특허인 디테일까지..
이런 연출력이 영화의 완성도하고 상관은있겠지만, 개인의취향인 '재미'와 연관되는건 무리가있다고봅니다.
추천 0
rank넘사벽탱구 2013-08-03 (토) 22:02
어그로 쩌는 글이네요
추천 0
rank우리V체크카드 2013-08-04 (일) 01:37
설국열차라는 영화속에 내재된 의미와 메세지는 너무 노골적이어서
관객들이 짱구 굴려가며 생각할 필요도 없는 수준인데
왜 이리들 심오한 영화인양 포장하면서 설국열차를 빨면 생각있고, 까면 단순한 사람인양 취급할까?
감독의 이름값이나 제작비를 염두에 두고 기대하면서 보면 분명히 실망할 영화다.
비쥬얼적인 면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내용면에서도 심심했다.
추천 0
     
       
rank주석호수 2013-08-25 (일) 22:19
저도
설국열차라는 영화속에 내재된 의미와 메세지는 너무 노골적이어서
관객들이 짱구 굴려가며 생각할 필요도 없는 수준인데
왜 이리들 심오한 영화인양 포장하면서 설국열차를 빨면 생각있고, 까면 단순한 사람인양 취급할까?
감독의 이름값이나 제작비를 염두에 두고 기대하면서 보면 분명히 실망할 영화다.
비쥬얼적인 면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내용면에서도 심심했다. 라고 생각합니다.100% 공감!
추천 0
rank아훽123 2013-08-04 (일) 03:42
참 본문 글이.. 비추천 있으면 그걸 먹이고 싶네요. 설국 열차를 본 저와 같은 시간대의 관객들은 기승전병이라고 투덜거리면서 나가든데.. 이게 뭐, 예술 영화도 아니고 400억이나 들여 만든 대중영화에서 이런 평들을 받는다면 딱히 좋은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추천 0
rank트래비스7 2013-08-04 (일) 13:04
영화를 킬링타임 오락거리로 보는 대부분의 대중들이라 어쩔수 없어요. 영화를 또다른 시각으로 볼 수있는사람끼리 예기하면되지  대중이 무식하다고까지 할 필요는 없죠 불필요한 논쟁이라.
추천 0
rank위저드 2013-08-04 (일) 14:35
블레이드 런너에게 굴욕이라는 말씀에 한표..

저역시 블레이드 러너 / 눈먼자들의 도시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소장까지 하고 있지만...

절대 이번 설국열차는 그정도 레벨이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D로 나와도 구입해서 소장하고 싶지도 않고요..

영화는 주제와 재미 2가지를 다 잡아야 되는데.. 설국열차는 주제만 담는데 어느정도 성공하고(너무 뻔하게 담아서), 재미도 면에서는 많이 부족한듯합니다.
추천 0
rank혼자하는소리 2013-08-04 (일) 23:07
전혀요.ㅋㅋ

만약 설국열차가 한국사람이 안만들었다 -0.5
만약 설국열차가 표현하려는 메세지가 없는 오락영화였다 - 1.0

즉 저는 설국열차에 10점만점에 평점 6.5를 주겟지만

위 말대로 순수외국영화에다가 단순 오락영화였으면  5점짜리 영화.ㅋㅋ
추천 0
rank겁으벌 2013-08-04 (일) 23:27
설국열차 초반에 좋았으나 후반에 스토리 주입이 강하게 느껴졌고 텐션이 떨어짐..

고로 나는 평점 7.8점 스토리는 좋음
추천 0
rank비소부소브오 2013-08-04 (일) 23:41
ㅎㅎ 싸가지 없다
추천 0
rank독사주둥이 2013-08-05 (월) 12:32
기준을 보니 영화보는걸 거의 흑백논리로 보시네
추천 0
rankAristU 2013-08-05 (월) 13:04
허세글같음

트랜스포머 같은거 좋아하면 다 어린애로 아는듯

나도 영화 나오는거 꼬박꼬박 다 봄

근데 봉준호라 아쉬움

다른 감독이 찍었다면 잘 만들었네 하겠는데

봉준호라 아쉬운거임
추천 0
rank애긔융 2013-08-05 (월) 13:47
전 이 글에 반대 입니다.
설국열차 뭐 스토리면이나 생각하면서 봐야 해서 재미 있는 영화 같은데
영화 중간중간 뜬금없이 나오는 씬에 있고, 그리고 브이 포 벤데타랑 비교 하기도 조금
내용이 비슷하기는 한데 브이포 벤데타가 좀더 심오하죠
추천 0
rank막힌다또 2013-08-05 (월) 13:54
그냥 보고 재미있으면 땡이지 뭘
추천 0
rank알돼지 2013-08-05 (월) 16:20
진짜 이런 멍청한 글은 첨본다 네이버 알바보다 일차원적인 생각을 하고있다
추천 0
rank알돼지 2013-08-05 (월) 16:23
imdb평점 1위부터 100위까지 영화는 다 잼있어야되냐? 모든사람이 잼있게 보니까?
추천 0
rank나라심하 2013-08-05 (월) 20:52
비공감. 자신이 영화전문가라고 생각한다면 대중영화관객을 그렇게 매도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추천 0
rank린스컴입니다 2013-08-06 (화) 05:21
지스스로 병1신이다 인증하는 꼴이네
추천 0
rank천재ㅋ 2013-08-06 (화) 09:14
이게 허세용 영화였던가?
몇년 전에 영화관에서 본 눈먼자들의 도시같은 영화는 굉장히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재미있었는데, 설국열차는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설국열차가 다루는 주제나 메세지 자체는 영화내내 한눈에 드러나 있어 별로 머리를 안써도 노골적으로 눈치 챌수 있는 영화입니다.
계급갈등과 불평등으로 가득한 시스템에 항거하여 혁명을 일으키고,
미래세대의 희망을 위해 아예 구체제밖의 신세계로 탈출하자는 내용이지 뭐 별다른 내용은 없죠.
다른 점이 있다면 상징성을 띄고 있는 것들로 마구 버물려 놨다는 건데 그러다보니 스토리 진행방식이나 논리구조는 허술합니다.
상징성을 띈 갖가지 사물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쓸데없이 도끼들고 고등어를 썰어대질 않나 홍콩영화처럼 불사신으로 혼자서 열차다 뚫고 보안요원은 거의 보이지도 않고 밖에서는 북극곰이 안녕 코카콜라 한잔 할래하고 대기하고 있는 둥 그닥 현실적이다고 공감하기 힘든 스토리라인이죠.
요나가 능력이 투시든 예지든 청각을 이용한 초감각이든 영화를 이해하는 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 곁다리일 뿐입니다.
성경에서의 예언자이름은 기독교 종교 지식의 하나일뿐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요나는 아버지와 다르게 통역기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기존 백인체제에서 아시아인 흑인아이가 탈출한 것등은 몰라도 기차라는 낡은 체제에서 바깥세상으로 나왔다는 것 정도는 관객들이 다 앎니다.
그런 잡다한것 찾아내는 재미외에 영화 시나리오에서 주는 재미는 별로 없습니다.
추천 0
rank一切唯心造 2013-08-06 (화) 17:05
글내용은 공감이 되질않는군요...
허나
생각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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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독박 2013-08-06 (화) 20:04
요는 나는 설국열차 재밌게 봤다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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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kdnsnsa 2013-08-06 (화) 20:59
글내용은 재미없는사람은 다 영화의 전문성을 볼수없다는건가요? ㅋㅋㅋㅋ 
가관이네요 
그냥 재미없는데 영화자체가 별로 깊지도않고
추천 0
rank엘린츠 2013-08-06 (화) 22:59
매우 글쓴이의 입장에서 썼네 글쓴이의 평소 생각이 드러나는글
추천 0
rank세갊 2013-08-07 (수) 04:06
저도 책이든 영화든 애니든 약간 허세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는데요.
그렇다고 팝콘무비가 쓸모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유쾌하고 신나게 볼 수 있는 영화의 어디가 추악스러운건가요?
심도있는 주제를 잘 표현한 영화와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역시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다만 개인의 취향에 따른 개인의 선택이 개인의 몫일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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