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creation - Empty heart

empty heart를 듣는 순간 어색한(?) 영어 발음에도 아, 좋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cd를 살려고 했는데 구할 수가 없어 혹시나 하고  일본에 살고 있는 아는 동생에게 부탁했더니만,

그이 말이 정말 어렵게 구했지만 형님 부탁한거 성공시켜서 기분좋다고. 

그 당시만 해도 amazon이 뱀 정도지 지금처럼 공룡이 아닐때라..

CD를 손에 쥐는 순간 그 동생에게 너무 고맙고 감격이었습니다.

곡이 조금 길어서 (당근)취향이 아니면 지겨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