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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vs 횟수 줄이기

글쓴이 : 압구정보이스… 날짜 : 2020-01-15 (수) 15:36 조회 : 906

 신년이라서 금연 하려고하는데 한번에 끊는게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천천히 담배피는 횟수를 줄여가면서 피는게 좋을까요


한번에 딱 금연 해야 할까요... 참 고민이네요


CZ무영 2020-01-15 (수) 16:36
최대 1년까지 참았다가 다시 피우는 실패자이긴 하지만 줄여나가다 안피우는건 일주일 조차도 성공 못했습니다... 주변에도 5년 10년 참고있는 사람들은 끊는다 하고 독하게 멈춘 경우고 줄인다로 성공한사람은 못봤네요.
원래 두갑피던거 한갑으로 반갑으로 줄여서 유지하는것도 못봤습니다.. 어느새 원상복구 되더군요..
새라 2020-01-15 (수) 17:39
저는 20년 가까이 피우다 지금은 완전히 안피우고 있는데요,

저도 차츰 줄여가는 요법, 순한걸로 혹은 독한걸로 바꿔 피우는 요법 다 해봤는데 다 실패 했습니다.

당시 회사에 한보루, 차에 한보루 집에 한보루식 있었거든요... 담배 떨어지면 불안해서..

결국 쟁여 놓았던 담배 다 끌어 모와서 다 피우고 그 뒤부턴 안샀습니다. 뭐... 그냥 담배를 더이상 안사고, 흡연장에 안가니 자연스레 멀어졌습니다.

물론 담배안피운지 5년 가까이 되었지만 한번씩 담배 생각도 나고, 꿈에서 담배피우는꿈도 일년에 두세번씩 나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이토현혈왕™ 2020-01-15 (수) 18:26
수차례 시행착오를 겪다가
20년 가까이 피우던 담패를 5년째 참고 있습니다.
내몸이 나를 배반하는구나! 하는 고통이 따르더라도 한번에 끊는게 맞고요.
금연은 100%의지 입니다. 보조제? 패치? 사탕? 껌?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의지입니다.
금연 시작했다가 실패했다 하더라도
에잇 내년 1월1일부터 다시 시작하지! 이런 생각하지 말고
아! 괜히 피웠다.다시 끊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
바로 끊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금연은100% 의지 입니다.
     
       
크끙이 2020-01-16 (목) 13:49
정답. 금연보조제 다 쓸모없슴요. 의지! 저도 의지하나로 성공했습니다.
리네도현 2020-01-15 (수) 18:49
금연 못한 거 핑계댄다고 내 돈 내고 내 맘대로 담배도 못피냐,
자발적 세금러 그만 괴롭히라며 목소리 높이던 사람이네요.

내 경험으로도 줄이는 것은 못끊는 것에 대한 핑계 차원의 변명일 뿐입니다.
금연이라는 거 이거,
딱 끊고 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면서 참고 참고 또 참는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대부분 분들 그렇듯 작심삼일로 끝나곤 하던 금연플랜이 이번에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대장암이 발견되어 수술한 이후
몸에서 거부(이런 게 있기는 있더군요.)하는 바람에 금연하게 됐습니다.

금연 참 어렵죠.
해 낸 사람에게 독한XX 소리 괜히 하는 게 아닙니다.

피우는 분들, 귀가 썩을 정도로 많이 들은 얘기라서 짜증나시겠지만
금연하니 세상 편하긴 합니다.

옷에서 냄새 안나니 머리 욱씬거리는 향수 안뿌려서 좋고
마누라랑 아이들 도끼눈과 잔소리 안들어서 좋고,
사무실 밖에만 나갔다 들어오면 피우고 말고를 떠나 흡연자라는 오명 덕에
냄새 난다며 얼굴 찌푸리는 직원들 모습 더 안봐서 좋고,
날 추운데 굳이 밖에 기어나가지 않아서 좋고,
밥먹고 주변 두리번 거리지 않아서 좋고 등등....

대신 일하다 휴식할 타이밍을 좀처럼 잘 못잡는 건 단점이군요. ㅋㅋㅋ
아기심바 2020-01-15 (수) 19:42
줄인다고 성공한 케이스 단 한번도 못봄. 그냥 확 끊어야 금연 성공됨.
어서오게 2020-01-16 (목) 09:20
15년 피우다가 만 8년째 금연중인데
딱 하루 안피웠던게 아까워서 이틀.. 삼일.. 사일... 이렇게 날짜가 늘어 어느덧 8년째입니다
한 일주일 최고 고비고, 한달정도 참으면 그냥저냥 참아집니다

아직도 월 2~3회 가량 담배피우는꿈 꾸고...  주변에 담배냄새 맡으면 향수같습니다
민의하늘 2020-01-16 (목) 12:03
전 줄인다로 성공한 케이스 인데 이게 애매한게 하루에 몇개로 줄이자가 아니라  보통 밥먹고 식후땡 하시짐ㅎ아요  그때 아 지금말고 이따가 커피 먹으면서 펴야지  하고 참고 커피 먹으러 가서 아 이따가 쉴때 펴야지 하고 미루고 이런식으로 미뤄서 피는 횟수를 줄여 가다가 성공한 케이스라....
스타포지 2020-01-17 (금) 20:35
단칼로 끊어야 합니다.
패왕카이젤릭 2020-01-17 (금) 23:25
15년 피다가 와이프 임신하고 애기 키우면서 한방에 끊었습니다. 물론 냄새맡으면 와이프랑 쌍욕을 하지만 속으로는
냄새 존나 빨고 싶습니다. 하지만 피우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안피우니 냄새가 역하고 구역질이 나며 아기들에게 니코틴이 전해지는 내용과 방송을 본뒤로는 의지로 참습니다. 무언가 계기가 필요하실거 같네요
그때그녀석2 2020-01-23 (목) 17:22
줄이는거 반대요. 한방에 금연. 물론 처음엔 힘들꺼에요. 보건복지부 금연상담 콜센터 전화해서 도움 받으세요. 전화상담만으로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보조제, 금연약, 패치? 이런거 다 필요없어요. 그냥 지금부터 금연이다. 마음 독하게 먹고 금연하세요. 마음 약해지면 안됩니다.
네로미123 2020-01-26 (일) 17:25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흡연자리를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다 더럽고 치사해서 줄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줄이고 줄이다 드러워서 끊자 하고... 끊었습니다 ㅎ
GGdda 2020-01-30 (목) 05:24
담배냄새=똥냄새 이렇게 생각하시면 금방 끊어요. 다른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다만 말 하지 않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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