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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국은 패권국에서 멀어진다

김은양반김 2020-06-08 (월) 10:11 조회 : 2554 추천수 : 2

중국의 패권국 행보가 갈림길에 섰습니다.

1국양제로 옛 중화의 영토를 다 모으는것은 이미 물건너 간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적으로 공산당체제이면서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체제인것도 불안정해 보입니다. 주기적으로 당간부들을 부정부패로 숙청해야하고 그 주기가 점점 짦아 지기만 합니다.

국영기업체나 국영 다름없는 기업을 띄여서 큰 기업을 만드는 일도 이젠 들켜버려서 안될것 같습니다. 화웨이가 그렇게 망해버릴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요?

장군 진급 자즈아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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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미탑재 2020-06-08 (월) 10:17

그걸 어케 알아ㅜ 너무 어렵다

바람을담는아이 2020-06-08 (월) 10:22

내가 짱깨도 아니지만... 중국은 앞으로 더 커질 일만 남았고... 우리가 바라는데로 분열 멸망도
안할듯...

할려면 8-90년대에 이미 했었어야 했는데...지금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전국민 CCTV로 감시하는 놈들이
중국...

트럼프는 임기 있어서 물러나면 땡이지만, 공산당은 거의 1당 독재에 시진핑 천하니 망할리도 없고...
서양권에서는 중국에 깔아놓은게 있어서 지들끼리 손발도 안 맞는데... 중국이 망할리가...

예전같은 지방민란도 기대하기 힘들고, 중국을 원하는 국가도 많아서 패권국이 될겁니다...

닭뇬꺼져 2020-06-08 (월) 12:43

짱개네

태괭이 2020-06-08 (월) 10:35

중꿔를 다시 5호16국의 시대로 돌려버려야 함…

6DWorld 2020-06-08 (월) 13:33

중국은 일본 따라갑니다.
그대로 소비국으로 전락
분열은 안될거 같고 빈부차가 극대인 공산국가로 남게 되겠죠.

단팥빵 2020-06-08 (월) 16:35

분열해라 짱깨여~

Smile에스 2020-06-16 (화) 23:01

미워도,
인정할건 인정해야겠어요.

러시아의 개방/분열을 철저히 벤치마킹해서 성공적으로 공산주의+시장경제 도입에 성공한 시진핑이라서.
지금도 분열을 막기위해 갖은 작업들을 벌이고 있는 점이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제3세계나 아프리카에 국가단위 투자를 하고 있는 점이나,
거대 인구 자체가 막대한 글로벌 시장이어서 각 국이 외면할 수 없는 상황.

우리 바램과 달리 시진핑이 상당히 약네요.
어쩌면 트럼프와 시진핑이 동일 국력을 가졌다면 트럼프가 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정신차리자 2020-08-14 (금) 15:17

동네 양아치같은 중국이 꼴보기 싫긴 해도 냉정하게 보면 쉽게 망할 나라는 아니에요.
수출입 막히고 외교가 망해도 워낙 내수가 좋고 머릿수로 인한 인재풀이 괜찮기도 하고 외국에 씨도 많이 뿌렸구요.
졸렬킹 일본이 겉으로는 미국 시다바리 노릇을 하면서도 뒷구멍으로 중국에 굽신거리고 외교에 노력하는 이유가 있어요.중국 시장을 절대 무시못하는것이죠. 우리나라도 그래서 중국과 외교를 중시해야하는 것이고.
티벳이나 홍콩이 시장규모나 자원에 메리트가 있었다면 아마 서구권에 의해 벌써 독립되었을 겁니다.
시장이 작으면 그만큼 외교적 잇점이 없고 스스로 강해지기도 힘들죠.
그래서 시장이 작은 나라는 파워게임에 뛰어들지 말고 진정한 국익을 위해 평화적인 중립국으로 가는것이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우리 진보(진짜보수) 세력이 통일을 원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그게 진정한 국익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라 봅니다.
전쟁특수의 맛을 아는 왜구 짱개. 무기 팔아먹는 양아치 국가들이나 전쟁을 바라고 거기에 놀아나는게 수구들입니다.
그래서 일본같은 나라에 또다시 침략당하지 않기위해 스스로 자주 국방 가능한 강한 국가를 만들면서도
한민족끼리는 통일은 못하더라도 최소 완전한 휴전 화해를 통해 민간인들도 자유롭게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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