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그냥 폰 켜둔 게 아니라 게임을 줄창 하신 거 아닐까요?

발열은 잘 모르겠는데, 스크린 두번쳤는데도 가끔 무시하고 화면 안켜지는 현상이 있음

발열심하고 그 발열심해질때 핸드폰이 버벅거림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배터리도 무지빨리 달더라고요 g2는 거기에비하면 꽤 오래가는편이였다는걸 느낍니다

엘지나 팬택은 일정온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꺼진다더군요 내부부품 보호차원에서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삼성은 잘 모르겠네요

삼성이 제일먼저 시작했죠... 유명한 갤쓰리 쓰로틀링...(소비자 반발로 온도를높임 그러다보니 또 발열많다고 징징 ㅋㅋㅋㅋ 엄청났죠.)

자세하게 말하자면
1. 삼성이 갤럭시 s3의 cpu 쓰로틀링을 걸어둠 -> 고온시 성능저하 -> 소비자들 내돈주고 산폰 왜 내맘대로 못쓰게하는냐 하고 항의 메일 보냄. -> 다음 펌업(1달인가 몇주후쯤)때 쓰로틀링 온도를 높임.
-> 소비자 갤쓰리 너무 뜨거워지는거아니냐 부품망가지겠다 항의...

노트2 썼을 때 충전하면서 겜하다가 잠들었는데
이불속+전기장판으로 폰이 엄청 뜨거워지니
저절로 충전 멈추더라구요.
일어나서 보니 폰이 너무 뜨겁길래 아 슈밤 좢될 뻔했네 이마음뿐..

일정 앞당겨 출시해서 그런지 여러가지 버그가 아무 많음. 빨리 펌업 되어야.

제가 비교해본바로는 g2 젤리빈 노업뎃이 짱입니다..

아 요새들어;; 몬스터길들이기 빠져서 핸드폰이 항시 발열중인데 ㅡㅡ;;;
겜하다가;;; 꺼지겠군요;;;;
g3 변경예정인데;; 고민되네요 ㅜㅜ....

며칠 지나면 신기하게 좀 줄어든다 하더군요
그래도 전 담에 타려고 이번엔 안 탔습니다...그냥 아이폰에서 탈출했다는 것만으로 위안...

발열에 있어서 저는 공감이 안되네요.. 전 발열이 안느껴지는 수준입니다.  혹 불량품아니신가요?센터한번가보세요

애시당초 핸드폰에 1080p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넣을 때부터 나올법한 이상징후 였음 거기에 LCD는 해상도 올라갈 때마다 발열 문제가 발목 잡을텐데... 2k급 화질이라 어플들 호환도 애매하고 기기 최적화도 기대보다 좀 못하더군요

지금 G3 일주일 쓰고 있는데 큰화면, 카메라 화소크기 말고는
그 전에 쓰던 아이폰보다 뭐가 그렇게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빠른듯한 비슷한 느낌입니다. 속도적인 여러측면은요.
베터리가 6개월 쓴 아이폰5보다 빨리 소진되더군요.
내년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5인치 이상 모델이 나오면 갈아탈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는 겔3만 3개월 써봤는데 .. 물론 이것보단 G3가 훨씬 낫습니다.

안드로이드의 터치감과 속도감이 아이폰과 크게 다르지 않는 시기가 지나가며 .. 아이폰이 좀 묻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킷캣보다는 아직은 젤리빈

돈만 있으면... 당장.
방수는 언제쯤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