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3RSYS J610 화이트 강화유리 케이스로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51,650원으로 나와 있고, 오픈마켓 최저가로는 55,000원의 가격대로 나와 있네요.
3RSYS J610 화이트 강화유리는 5만원대의 가격대임에도 2면 강화 유리 채용에 4개의 화이트 LED 문팬을 기본 제공하여 튜닝 요소가 무척 뛰어난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통일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3RSYS J610 화이트 강화유리는
전체 사이즈가 206(W) x 455(H) x 442(L) mm인 미들 타워로 ATX & M-ATX & 미니-ITX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PCI 슬롯은 모두 7개이며 재사용가능한 PCI 슬롯이 기본 1개 케이스에 장착되어있고,
저장장치는 HDD는 2개, SSD는 4개 까지 장착 가능한 우수한 확장성을 지녔으며, CPU 쿨러는 162mm 까지, VGA의 경우 최대 365mm 까지 장착 가능하고, 전면과 좌측에 강화유리를 채용 - 전면과 후면에 화이트 LED 문팬을 기본 4개 제공하여 튜닝 요소가 무척 뛰어난 제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품이 배송되어 온 상태입니다.
제품 박스의 전면에는 케이스 디자인이 중앙에 들어가 있으며, 측면에 취급 주의 표시인 CAUTION 경고 문구(한글로 표기)가 들어가 있네요.
반대쪽 측면에는 똑같은 문구가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면, 하얀색 스티로폼 재질의 완충재가 감싸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크릴판이 적용된 케이스의 경우 주로 스티로폼 재질의 완충재가 사용되고, 강화유리가 포함된 제품은 대부분 스펀지 재질로 된 완충재가 포함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3RSYS J610 화이트 제품에도 기왕이면 스펀지 재질의 완충재를 사용하였다면 좀더 배송 중의 충격에서 제품을 좀더 보호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케이스의 상단 쪽엔 탈부착이 편리한 마그네틱 타입의 먼지 필터가 부착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전면 상단 단자로는 왼쪽부터 USB 3.0 포트 - USB 2.0 - 헤드셋 & MIC 단자 - USB 2.0 - 파워 버튼 - 리셋 버튼 - 상태표시등 순서로 탑재되어 있네요.
바닥 쪽을 살펴보면, 4개의 다리에 각각 고무재질로 된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된 모습이 보입니다.
파워 서플라이 고정 부위 바로 아래쪽엔 파워의 흡기를 도와주는 에어홀이 형성되어 있고, 그 에어홀 쪽에 탈부착이 편리한 먼지 필터가 달려 있습니다.
좌측판은 강화유리를 채용하였으며, 강화유리에는 스크래치 및 오염이나 이물질을 막기 위한 보호 필름이 양쪽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케이스 우측은 일반적인 철제 구조 측판으로 되어 있으며, 투톤 처리가 된 게 아닌 일자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엔 분리가 편리하도록 손잡이가 나 있습니다.
다음으로 케이스의 REAR, 후면을 살펴보면, 상단 쪽에 화이트 LED 문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PCI 슬롯 커버와 7개의 PCI 슬롯이 보이는데, 그 중에 한 개는 재활용 가능합니다.
전면엔 클리어 타입이 아닌 스모크 타입으로 보이는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으며, 스크래치 및 오염이나 이물질 방지를 위한 투명한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측판을 열어서 내부를 살펴보면, 각종 나사류 등의 부품을 포함한 투명한 비닐 지퍼백이 달려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후면에 1개, 전면에 3개, 총 4개의 화이트 LED 문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는데, 날개의 색상은 반투명한 흰색으로 되어 있으며, 커넥터 = 연결 방식은 전부 IDE 4핀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파워서플라이에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깔끔한 화이트 색상 도장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선정리홀 뒤쪽에는 케이블 타이를 고정할 수 있는 고리가 여러 군데 달려 있는 모습이 보이고, CPU 쿨러홀 아래쪽엔 SSD 전용 가이드 2개가 달려 있네요.
HDD 장착부는 고정된 형태이며 2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고, 파워 CHAMBER 홀에는 180mm 이하의 ATX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프런트 패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전면 상단의 단자는 탑 프레임 쪽에 고정되어 있네요~
프런트 패널 측면엔 흡기홀 = 에어홀이 형성되어 있으며, 스모크 타입의 강화유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비닐지퍼백을 개봉해보면, 케이블 타이 4개 - 비프음 스피커 - 손나사 3개 - 나사머리가 가장 둥글고 큰 나사 4개 (이 2가지는 하드디스크 고정용으로 사용됩니다.) - 메인보드 지지대(서포터) 3개 - VGA & 파워 고정나사 6개 - 메인보드 & SSD 고정용 나사 18개가 들어가 있네요.
전면 단자 케이블로는 끝부분이 파란색으로 된 것이 USB 3.0 단자이고, USB 2.0 단자와 HD 오디오 케이블은 플랫 케이블로 한데 붙어 있는데, 메인보드 연결시 길이가 안 맞는 경우엔 2개의 케이블로 쭉 찢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파워 스위치 - 리셋 스위치 - 파워 LED - 하드 LED 단자가 플랫 케이블로 붙어 있는데, HDD LED와 파워 LED 단자는 각각 (+) & (-) 극성 표시가 잘 나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장착 방법은 우선 하드디스크의 좌측편에 레일 고정용 나사 2개를 결합해주고, 케이스의 HDD 장착부에 거치시켜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측편에서 손나사로 고정해주면 되는데, 1개~3개 중에 편한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기본 제공 손나사가 3개인 까닭에 하드디스크 2개를 장착할 경우엔 각각 손나사 1~2개씩만 사용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기본 제공 손나사 갯수가 다소 에러가 있네요~ 제품 DB 페이지 상에선 손나사를 하드디스크에 각각 2개씩 장착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실제론 4개가 아닌 3개만 제공하고 있네요~)
SSD가이드의 경우 손나사로 케이스에서 분리하여 나사로 SSD를 결합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조립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3RSYS J610 화이트 강화유리 케이스, 이 제품은 CPU 쿨러 교체홀이 적당한 넓이로 설계되어 있어 사제 쿨러 장착에도 편리할 듯 하고, 보조 전원 커넥터 홀 공간도 넉넉하게 제작되어 있어서 파워 먼저 장착하지 않고 메인보드를 먼저 장착해도 무난하겠습니다.
VGA는 최대 365mm 길이 까지 장착 가능하고, CPU 쿨러는 162mm 길이 까지 장착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시스템에 전원을 인가하고 후면 팬과 전면 팬 구동 상태를 확인한 모습입니다.
2면 강화유리 채용에 총 4개의 화이트 LED 문팬을 기본 제공하여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주네요~
3RSYS J610 화이트 강화유리는 전체 사이즈가 206(W) x 455(H) x 442(L) mm인 미들 타워로 ATX & M-ATX & 미니-ITX보드를 장착할 수 있고, PCI 슬롯은 모두 7개이며 그 중에 하나는 재사용가능한 PCI 슬롯입니다.
저장장치는 HDD는 2개, SSD는 4개 까지 장착 가능한 우수한 확장성을 지녔으며, CPU 쿨러는 162mm 까지, VGA의 경우 최대 365mm 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수냉 라디에이터의 경우 전면에 120mm - 240mm - 360mm 길이 까지 장착 가능하며, 상단 쪽엔 120mm - 240mm, 후면엔 120mm를 지원합니다.
120mm 쿨링팬의 경우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고, 상단 쪽에도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겠습니다.
3RSYS J610 화이트 강화유리는 5만원대의 가격대임에도 2면 강화 유리 채용에 4개의 화이트 LED 문팬을 기본 제공하여 튜닝 요소가 무척 뛰어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화이트 감성 시스템을 조성하기에 안성맞춤인 시스템 케이스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해주신 3R SYS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어주시는 이토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용기는 (주)쓰리알시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사진)
서랍에 이란성 쌍둥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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