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지쟈쓰.....맛있는 녀석들이 드뎌 드뎌...울동네에.......ㅠ.ㅠ....
이해를 돕기 위해 방송분 캡쳐화면이 간간히 들어갑니다 이해를 ㅎㅎㅎ
방송분 캡쳐 화면 외엔 직촬 이오니 감안을 해주시길....^^
20181108 ? 인가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가게 벽에 걸려있더군요.
미아사거리에 오시면 이랜드건물인 Y스퀘어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숭인시장.
일반시장과 달리 실내로 이루어져 있고 각종 음식을 판다기보단 잡화의 느낌이 많이 드는 그런 시장입니다.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좀 텁텁한 느낌이 들지만 들어가 보기로.
일반 시장의 먹거리 천국을 생각하시면 경기도오산.
일상잡화에서 각종 그릇에 이르기까지.
이중에 유일하진 않지만 꽤나 붐비고 맛나보이는 분식 제일분식 되겠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이번편 시청자추천 떡볶이 집으로 나왔네요.
분식집 바로 앞에 중앙통로 매장에선 이 가게직원분이 열심히 김밥을 말고 계십니다.
김밥이 어느정도 나가는지를 가늠케 하는...
방송화면 캡쳐입니다. 이정도로 쌓아놓고 장사하신다고 합니다.
방송화면 캡쳐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더 어마어마 하게 쌓여있었다는..
그만큼 줄이 길어서였을까요....여튼...
역시 방송의 힘이군요.
조금 붐비는 곳이긴해도 줄서서 먹진 않는 곳인데 금요일 방송이었고 이날이 월요일인데 줄이..ㅎㄷㄷ..
안에도 밖에도 이미 꽉차 있었습니다....시간은 오후 2:30~3시30사이입니다. ....ㅎㅎㅎ
이미 주방테이블은 꽉들어찼네요.
아~ 여기서 먹꼬싶은뎅....
방송분 화면입니다.
방송촬영중이라지만 단골들만 자주 오시는 그런곳 되겠습니다만...확바껴서 이젠 붐비는 수준까지~격상~
43년째 영업중이라네요.
77년도면...캬하........그래도 전 태어나 있었네요...흠...흠....년식들통...
메뉴 되겄습니다.
분식집이야 다들 그러겠지만 가격 저렴합니다.
저희가 시킨 떡볶이 1인분과 김밥2인분 입니다.
꼬마김밥같은 스톼일~
맛녀석들도 한줄은 걍 안자르고 먹길래 저도 함 안자르고 1인분을 시켜봅니다.
저 우동국물은 앉으면 주시는 국물되겄습니다.
참기름을 울매나 발랐으면 나올때 고소한 향이 코끝을....캬햐....주모여기...아...아닙니다...
광장시장 마약김밥과 맛은 거의 같습니다.
들어간거 약간 다르지만 김밥은 우째
말아놓으면 다 같은맛같은...여튼 긴거 3줄이 1인분 2000원입니다.
가격대비 양이라면 괜찮습니다.
방송화면 캡쳐입니다.
시청자들이 극찬을 해서 오게 만들었다는 떡볶이 되겄습니다.
첫맛.
헐.....기존의 엽떡, 신전, 이딴거만 먹어서 그런가...햐...이게 진짜 시장 떡볶이재~ 할정도로 ...맛있습니다. 진짜 죽입니다까진 아닌데
맛? 근래에 먹어본 떡볶이 중엔 가장 맛있었습니다.
맛을 글로 표현한다는게 한계가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그치만 맛있었습니다. 역시 시장떡뽁이의 JMT~!!!
방송화면 캡쳐입니다. 진짜 추억의 맛...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뒤죽박죽 사진 올려놨네요. 김밥 옆모습. 뭐가 들어갔는지 한눈에 보이지유~
맛나겄지유.
맛있었지유~ 캬하하하하...
쫄면인데 너무 먹고 싶어서 사진을 나중에 찍었다는...죄송합니다 먹던거여서...
여튼 맛은 너무 시지않고 너무 달지않고 너무 짜거나 맵지않고 딱적당한.
다만 양이 ......흠....너무 적은....4000원이 이정도면 안될듯...3000원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국수는 정말 이집의 에러 인듯.
맛은 누구나 아는 그맛.
그냥 맛없지도 맛있지도. 그냥 그래요 ㅎㅎㅎ
방송화면 캡쳐입니다. 단순한 레시피인데 그 단순함이 캬하~
오우 굿 나왔습니다.
좌압췌에~에압~ 잡채 입니다.
너무 너무 맛있었던...진짜 옛날맛 ? 그런...느낌.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딱 적당한 간에 알맞은 양.
2인분 시켜서 밥하나 말아먹고 싶었던.....캬~
모락모락한 김을 보여드리려 동영상을 넣어봤네요. 캬~ 맛있것쥬~
와이프는 국수 전 쫄면 그리고 잡채와 김밥 떡볶이의 콜라보.
저희는 이날 김밥을 총 4개를 먹으면서 분식집 19500원 찍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더 먹은걸로....ㅎㅎㅎ
카드도 됩니다.
------------총평-----------
맛있습니다.
옛날 시장떡볶이 옛날 꼬마김밥의 추억에 젖어 오실만 합니다.
BUT 가격이 저렴해서 배고픈채로 오시면 막시키시게 됩니다.
저도 더 먹을려다가 분식집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 마음다잡고 나온....ㅎㅎㅎ
머언~곳에서 찾아와서 드실만한 맛집은 분명 아닙니다.
그래도 옛생각에 젖어 가까운분은 와서 드셔볼만한 집임에는 맞는듯 합니다.
점심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전 공복이네요.
맛저 해야 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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