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롱베이 경비행기 투어

글쓴이 : 김군여행 날짜 : 2019-05-13 (월) 19:57 조회 : 879 추천 : 1  


안녕하세요 
어머니 환갑기념으로 부모님 뫼시고 베트남을 여행하고 온 김군 입니다

어떤 액티비티를 즐기면 부모님께 잊지못할 최고의 추억을 안겨드릴까?
고민을 고민을 하다가 제가 선택한 액티비티는 바로 
하노이-하롱베이 경비행기 투어 입니다

하노이에서 먹거리도 다양하고, 볼거리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뭔가 좀 럭셔리 하면서도 임펙트 있는건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
몇날 몇일 고민하고 알아봤는데 ... 제눈에 띄인 경비행기 투어^^

일단 그 경비행기 투어를 어떻게 예약하고 또 어떻게 즐기고
좋은점 나쁜점 가격 등등 다양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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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약한 곳은 KKDAY 라는 곳으로
예전에 뉴욕가서도 헬기투어를 했는데 나름 만족해서
이번에 또 그 사이트를 찾아서 둘러보았습니다



보자마자 이거다 생각한 저는 이곳 저곳 후기를 뒤저 보지만
하노이에서 경비행기를 탓다는 사람은 정말 한사람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서치 능력이 별로여서 인가?ㅠㅠ 아무튼 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이곳 저곳 알아보고 냅다 그냥 예약을 해버리게 됩니다

 
가격을 보면 10만원대 부터 다양한데 제가 추천 해 드리고 싶은 건 1번 38만원짜리
상품이랑 4번 27만원 짜리 상품입니다 전 1번을 가족 4인이 탑승했지만
4번의 경우는 짧지만 하롱베이 상공을 약 4-5분 정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저 위에 쓰여있긴 하롱베이 상공비행 불포함)이라고 쓰여 있지만 서비스로 조금 보여준다고 합니다

암튼 그렇게 예약을 완료하고 베트남을 갔는데
간날 부터 다음날 비가 추적추적^^
허나 경비행기 투어 하는 당일날은 비가 뚝 그쳐서 맑았습니다 오~~~다행^^



예약한건 케이케이데이지만 경비행기 브랜드는 HAI AU 회사로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카운터가 이렇게 있습니다
여느 항공사의 체크인 과 다를바 없이 짐 있는거 측정하고 몸무게 측정하고
그렇게 모든 검사를 마칩니다



발권이 되었고 생전 처음 보는 항공기 티켓?에 어리둥절 하면서도
설레이고 또 뭔가 긴장이 됩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니 친구들이 도대체 어느 항공사냐고^^물어봅니다



앞에 사람들은 전부 베트남 사람들로 줄을 잘못 선 분들로^^
경비행기 한대에 저희 가족 4명만 탑승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경비행기를 보시고 뭔가 바퀴가 없이 기존 비행기와 다른 모양에
다소 놀라신듯 보이지만 이내 적응 하시고 탑승 준비를 하십니다

기장님과 부기장님이 탑승전에 기념사진도 찍고 탑승 후에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구^^ 유쾌하신 분이었습니다



기장님과 부기장님의 좌석을 이렇게 가까이 본적이 있나? 할정도로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뉴욕에선 경비행기가 아니고 헬기였기에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헬기보다는 훨씬 안정감있고,
진동이라고 해야하나? 비행기가 떳을때의 그 덜덜덜 떨림이 훨씬 덜 했습니다



뜰땐 바퀴로  착륙시엔 하롱베이 바다로 정말 이런 비행기가 세상에 있었나?
할정도로 저에겐 놀랍고도 신기한? 그런 경험으로
부모님도 "야 이건 어떻게 굴러가고 날라가고 바다에서도 가고 무슨 비행기가 이러냐?^^ 하셨는데 만능 비행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비행을 안전하게 해주실 우리 기장님과 부기장님 분들^^
잘 부탁 드립니다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의 거리는 45분 입니다



제가 촬영한 하롱베이 상공의 사진입니다
처음에 예약하기 전엔 가격부터 뭔가 걱정도 앞서고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잘한건가 잘못한건가..
별 오만가지 생각을 다 했는데

즐거워하시고 또 벅찬표정을 지으시는 어머니 아버지를 뵈니
뭔가 좋으면서도 마음이 짠했습니다

더 자주 더 좋은 곳 많이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저만 출장가고 아직 유럽도 못가보신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암튼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습니다



물이 엄청 맑은건 아니지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롱베이의 바다는 뭐랄까
에메랄드빛도 나고 흙빛도 나고 오묘한 색상의 바다에 마치 말뚝이 박혀있듯
크고작은 산?이 솟은 모습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계속 "죽인다~~ 너무 멋져"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게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 비행기로 45분만에 도착하고,
아직 벅찬 감동을 안정시키기도 전에 하롱베이의 그 웅장한? 모습이 저희 가족을 
반깁니다^^



픽업차량이 나와서 대기하고 있고, 저 차량을 타고 사무실에서
물한잔 하고 쉬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사무실이라기 보다는 라운지 처럼 꾸며 놓았는데 편안한 소파가 맘에들었습니다
스낵이나 차한잔 주면 더 좋을텐데 아쉽게도 물한잔 마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뭐 만족 합니다 경비행기의 감동이 워낙 크기때문입니다



전 와이파이 역시도 케이케이데이로 예약했는데
끊김없이 여행기간 내내 아주 잘 썻습니다



그렇게 벅찬 감동을 뒤로하고 전용버스(케이케이데이로 예약)를 타고 다시 하노이로 향했습니다~ 하루가 이날 정말 길고^^ 하노이로 가는 내내 아직도 그 경비행기 투어의 감동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하노이로 돌아와 따듯하게 쌀국수 한그릇 하고나니 이제 비로소
긴장이 싹 풀립니다^^ 암튼 이날은 경비행기로 벅찬 감동을 느끼고
어머니 아버지께 뭔가 효도한 기분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가족들과 베트남 하노이를 가신다면
다른 것 보다 이 경비행기 투어를 강력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왕복 아니고 편도로 갈때 한번 또는 올때 한번
그리고 나머진 버스로 이동해도 되며 금액적으로 호텔에서
밥한번 먹는것 보다^^ 이렇게 좀 럭셔리하게 경비행기 타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롱베이 상공에서의 그 뷰를 선물 하세요!



제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그날의 열기?를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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