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여기에 추천하는게 무슨 소용있을까 싶네요 ㅎ.
우리가 상담사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최근에 환불건으로 디스퓻 걸고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알리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지고,
상담사도 여럿 상담했었습니다.
그 와중에 알리 상담사들이 캐나다 거주하는 백수들 파트타임이라 전문성 떨어진다는 내용도 알게됐죠.
자 그런에 오늘 만난 상담사는 사뭇 다릅니다.
일처리가 정말 시원시원.
이름을 보이 왠지 익숙한 이름이고, 소설이나 영화에 종종나오는 이름인데..'
일전에도 상담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 판매자의 의도적 불량행위에 대해서 대해서
외부사이트의 트래킹 증거를 수집하고 챗 외의 신고접수 방법등을 알려준 사람이었습니다.
찾아보니 2년전 일이더군요.
대단한 우연이죠.
2년전의 그 상담사를 다시 만났고 여전히 일처리가 시원시원합니다.
Margot
이름상 여성일것 같은데,
최근 만난 상담사들이 밍기적 거리고 바이어 프로텍션에 의존하려던 반면
이 상담사는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일단 시작시에 굉장히 친근하게 접근합니다.
anyeng 이라며..
과정 내내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고
다른 상담사들 처럼 프로텍션 기간이 있으니 무조건 기다리라는게 아니라
시스템상 벌어지는 일, 그로인한 오해소지 등 상황을 좀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상담신청자를 안심시키는건 물론
어떻게 진행될 것이다 등.
처리과정에 대해 상당히 해박합니다.
상담신청자 입장에서는 신뢰가 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아마 이런 자세는 국내업체의 많은 상담사, 자영업 하시는 분들, 근무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것 같네요.
알리에서 고통받으시는 분들 운 좋으셔서 이 상담사 만나 잘 해결되시길 바래 봅니다.
(시사)
김흥국 제작, 박정희 다큐 영화 ‘목련이 필때면’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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