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DAHUA cctv 후기 + 무단 쓰레기, 주차등에 대한 효과 좋음.

글쓴이 : Smile에스 날짜 : 2020-04-09 (목) 15:49 조회 : 1333 추천 : 4  
아버지댁에 자가로 설치한지 2년 됐습니다.


 
처음에 2대 설치하고 (22204, ptz dome)
11.GIF




적외선 강화된걸로 1대(11204,  ptz bullet) 추가 설치했습니다.
22.GIF





녹화기 nvr은 4108
4채널짜리 구매했다가 판매자가 재고 못구해 시간끌길래 끝내 환불하고 다른 판매자한테 8채널짜리로 샀습니다.
인심좋은 판매자가 무재고 시간끌기 사정을 다 듣고는 4채널 짜리는 못구한다며 8채널짜리는 4채널 값에 넘겨줬습니다.
후기에 별 100개 주고 싶었는데요 ㅋ.
33344.GIF






모두 직구로 샀고 poe 모델들 입니다.
시행착오/계획변경 등 고난을 겪다보니 쓰지 않고 남은 브라켓도 생겼습니다....
왠 돈 낭비 ㅋ
333.GIF

444.GIF







사족이지만
사골 드릴로 화강암 돌 뚫고 뭐하느라 고생을 좀 했네요.
비트도 그랬고요.
최대한 건물 외벽에 드릴질 안하려다 보니 난관이 많았습니다. ㅎㅎ


뷸렛 카메라는 초기 비번이 박스에 찍혀있는데, 아부지께서 박스를 냉큼 버리셔서 ㅋㅋㅋ...
이거 초기화 하느라 별의별 공부를 다 했습니다.
판매자는 박스에 있다는 소리 반복하고, 국내지사는 직구라 안해준다 하고, 일부 업자들도 접촉해봤으나 이 제품이 국내 유통된 제품이 아니라 모른다하고 ㅋㅋ..
2주를 소비해서 간신히 해외 유저들의 포럼에서 찾아낸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직구는 이런 a/s에서 가장 무서운거고, 글로벌 모델이라 해외 고수들의 지식이 방대하다는건 또 장점이겠고요.


아 씨.
다신 안해. 하고 밀어둘때도 있었군요 ㅋㅋ..


혹시 자가설치 하실분들은 배선, 전선관에 고민을 충분히 하시고
꼭 초기 비번도 따져가면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2년간 쓰면서 느낀점은 very GOOD입니다.



줌과 자동촛점이 있어서 건물 꼭대기에 달은것도 인식률이 좋을 만큼 이미지가 괜찮고요.
그간 성과로 

1. 쓰레기 무단투기 몇 명 잡아냈고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가 아닙니다. 
주택가 골목이라서.. 오만 잡 쓰레기부터 전기장판, 가구, 자동차 타이어?, 깨진 거울등 유료처분해야 할 대형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일부는 우리가 종량제 봉투 구해다 처리하기도 했고,
일부는 구청에 연락해서 치워달라 등.


2. 아주 드물게는 
쓰레기 치우는 분들이 분리수거 미흡한 쓰레기봉투를 들고다니다 집 앞에 놓고가는 사례도 있었군요.


3. 쓰레기 봉지를 자동차가 치고가서 터뜨리는 경우도 있었고


4. 입구가 넓게 개방된 주차장(마당)이라
배달차량, 수리차량, 정수기 차량, 세콤, 학습지 방문 선생님, 봉고 같은 설비차량 등..
주차장에 무단주차하고 일 보고 가는 사례도 몇 차례 적발했습니다.
특히 입구가 넓고 이런 차량들은 일 보고 바로 갈 생각으로 주차장에 가로 주차를 해버려서..
입주자들 고통이 많았습니다.
전화해도 연락 안받는 이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차단기 설치하기는 입구가 너무 넓고
자바라가 있긴한데 자바라는 셀프로 열고 들어오고 그럽니다. -_-..


5. 앞집 치맥 매장에서 잔뜩먹고 주차장 들어와 구석이나 차 바퀴에 토해놓고 담배꽁초 버리고 가는 사람도 심심찮았고..
cctv 표지판 보고도 들어왔다 조명 확 들어오면 나가는 경우가 대대수입니다.


6. 최대성과는 상습 자전거 장물 은닉법을 잡아냈습니다.
자전거 장물은 유일하게 경찰에 신고처리했습니다.
입주민들이 자신의 자전거 도난이나 범죄자가 출입한다는 사실을 매우 꺼리기 때문이죠.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인근 고교2년생.
작년부터 봄/가을 시즌마다 자전거 1~2대씩 훔쳐다 팔면서 줄곧 우리 주차장을 임시 보관소로 써왔습니다.
누적된 cctv자료 경찰에 다 제공하고 결국 잡혔습니다.
미성년자라 법상에서 속시원히 해결 안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들과 어찌 처리를 할런지는 관심을 안가지려 합니다.
다만 이젠 안오겠지요. 안하겠지요.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이번기회에 무법에 처벌도 안되는 학생들에게 선거권을 준다는 점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깊게 생각 많이 해봐야될 문제 같군요.


7. 어제 저녁엔 한 청년이 따릉이를 주차장에 버리고 갔네요
영상보면 참 자연스럽습니다.
진작에 계획하고 오는것 같더군요.
-_-...


쓰레기, 주차 문제가..
주택가는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같습니다.


사실 그 동안 cctv만 달고 별 조치를 안했더니 사례가 개선되질 않아서
올해부터는 사진찍어 붙이고, 센서등 달아서 조명들어오게 하고 돈도 많이 썼습니다.
cctv, nvr, 브라켓류, 전선관, 랜선, 공구, 각종 드릴 비트, 조명, 기타 자재류..
60-70은 족히 되는것 같네요.
예상치 못한 화강암 드릴 비트 등.. 때문에 더 많이 썼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화 cctv가 큰 몫을 했습니다.
특히 새벽에 들락거리는 자전거 장물..
야간 적외선 사진이 마스크를 썻다 한들 눈섭, 안경테 모양까지 다 알아볼 정도로 제대로 나오더군요.

CCTV 라인업이 많은 만큼 브라켓이나 연결 부속등 조합이 좋습니다.
다양하게 맞출 수 있게 되어 있고 홈피 어딘가에 브라켓 조합 안내책자도 있어 자가설치 할때 좋습니다.


지난 영상 조회,
실시간 감시,
녹화, 캡쳐,
알림 설정,
무브 감시 설정,
등등 필요한 기능 다 있고
nvr에서 직접 키보드, 모니터 연결해 사용 가능하고,
imou란 어플을 통해서 휴대폰(사과,안드로)과 pc에서도 가능합니다.

imou란 어플이 있어 따로 네트웍 설정 같은거 안 잡아줘도 외부접속 가능하게, 편히 쓸수 있게끔 되어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트웍 초짜들에겐 참 좋은 접근성이다 싶습니다.


흠이라면 
cctv 한대 배선이 70여미터 되는데 poe 돌리기엔 좀 먼가 봅니다.
스펙에는 100미터라고 하는데 영상들 보다보면 움짤이 되버린 장면이 간혹 있습니다.
데이터 송수신에 잡음이 좀 있는가 봅니다.












smk1114 2020-04-09 (목) 16:39
POE 랜선이 문제가 확실하다면 POE 리피터 하나 사셔서 장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글쓴이 2020-04-09 (목) 16:51
네. 전원선하고 좀 생각해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사용기/후기  월간추천순 | 반기추천순 | 반기조회순 | 반기댓글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검색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은 2천건 단위로 끊어서 검색되오니
계속해서 검색을 원하시면 아래 다음검색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