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물리학과 교수도 모르겠다는 비행기가 뜨는 원리

이미 정형화된 원리를 끼워 맞춰 설명을 하려니 어려워지는거죠...
유체가 높은 압력에서 낮은 압력쪽으로 이동하는데 비행기는 왜 뜨는지????

사실 비행기가 공중에 뜨는 이유는 비행기가 빠르게 이동할 수록 주익 하단의 공기를 압축하게 되는데 압축하려는 힘이 기체의 무게보다 세지면 비행기가 뜨게 되는 겁니다.

주익 하단의 높은 압력의 공기가 주익 상단의 낮은 압력의 공기쪽으로 이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비행기가 뜬다...이해가 어렵죠

@브록레스너

대 박사 납셨네요

@놔라가스나야

개인적으로 김범준 교수님 팬입니다.
김범준 교수님도 설명 못하는걸 제가 감히 설명 하려는게 아니라 김범준 교수님이 왜 저렇게 이야기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써본겁니다...아래 댓글에도 써주셨지만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원리에 대한 설명은 베루누이의 원리보다는 뉴튼의 작용 반작용의 원리가 더 이해하기 쉽죠...

베루누이의 원리가 틀린게 아니라 비행을 이해하기엔 베루누이의 원리보다는 작용 반작용의 원리가 더 이해하기 쉽다는겁니다.

비행기가 빠르게 앞으로 갈 수록 날개가 공기를 누르는 힘이 강해지는데 이 누르려는 힘이 비행기의 총 무게보다 세지면 비행기가 날게 되는거죠 이때 비행기의 날개가 공기를 누르는 원리가 베르누이의 원리로 설명이 가능하고 작용 반작용이라는 법칙을 한단계 더 거처야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직관적으로 알게 되는겁니다,.

@브록레스너

잘모르겠지만, 배우긴 배웠습니다 ^^

창문으로 손을 내밀고 위로 향해봐. 날개뿐만 아니라 몸체로 밀어서 뜸.

그냥 단순히 작용 반작용의 원리

@정궁

작용 반작용은 서로 작용하는 힘이 같은데..?

@혼란하다혼란해

아래분 댓글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ㅎㅎ

@정궁

어렵네요... 배운게 다 쓸모없는느낌 ㅋㅋㅋ

인간은
과학적으로 하늘을 날 수 없지만
만약 원래 날수 있었다면
그또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겠죠.

유튜브를 보면

1. 물리법칙은 일반적으로 설명 가능하여야 하는데
2. 설명이 안되는 것들이 존재한다.
3. 평평한 판 같은 경우는 설명이 곤란하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제 생각은
4.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 어떤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해야 하는데 가설조차 세우기 힘들다.
5. 중력이 왜 생기는 지 모르는 것처럼, 양자역학에서 중첩이 왜 일어나는 지 모르는 것처럼
6. 유체역학으로는 비행기가 왜 나느냐를 설명하지 못한다.

@쌀도령

선글라스는 MC분이 안구건조증이 심하셔서 불가피하게 쓰게 된거고 최근 옅은 선글라스를 쓰시는데 보면 눈을 거의 90%이상 감고 진행 하십니다. 그리고 안경줄은 친한 선배가 선물로 줘서 일상생활때도 착용하는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