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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매국에 대한 궁금점

[댓글수 (18)]

익명 2021-09-21 (화) 17:07 조회 : 390 추천 : 6

매국이라는 게 나라팔아먹는게 매국아님? 근데

조선은 1910년에 망하잖음? 그런 나라를 어떻게 매국 할 수 있음?

갑자기 궁금하지네

댓글 18개 댓글쓰기

익명 2021-09-21 (화) 17:28

그러면 일본 왕이 자기는 백제인 후손이라고 하는데, 일본이란 나라가 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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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1 (화) 17:47

을사늑약 으로 외교권 한일합방 으로 주권을 줬으나
나라란게 영토랑 주권 또 국민이 있어야 되는데
그나라 사람들이 자신이 조선인이라는 자각이 있다면 조선이 없어진게 아닙니다.

그러니 선조들의 독립운동이 있었고요, 일본은 문화통치니 창씨개명이니 내선일체니 하면서
여러방면으로 조선인이라는 자각 자체를 없애려고 노력했지만 안됐지요.

참고로 일본왕도 백제계, 백제계 유민들이 고급 귀족으로 있던 왜국은 지배층이 백제계라 백제였던가요?
물론 백제 영향을 받았지만 지들 나름대로 야마토니 뭐니 하는 나라도 세웠고
지들이 야마토 국민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으면 그게 야마토국 아닌가요?
막부 정치 시대 이전에는 일본도 왕정으로 알고 있는데

님같이 정치나 왕권 같은걸로 나라의 정체성이나 존재가 성립한다면
전제 왕권 시대에는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없고, 후후백제나, 백제계열 이런식으로 분류해야 되잖아요
따라서 일본이 물고 빠는 야마토란 나라는 당연히 백제나 가야의 후예국 이런식으로 분류해야되고
심지어 일본은 아직도 민주주의가 아닌 '왕권주의'인건 아실는지 모르겠는데
그럼 일본은 백제계 왕국이니 일본이란 나라는 없어야 정상 아닌가요?

님이 생각하는 지배층, 외교적 권리 만 따지면 정상적으로 역사라고 인정될 만한 나라 지구상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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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1 (화) 18:28

-조선이라는 나라는 지금도 없고 한반도에 있던 하나의 나라였고 1910년 이후에는 없어진 나라라고 봅니다
그 당시 백성은 조선인이라고 본인 이 생각 할 수 있죠

--> 아니죠~ 조선이라는 나라는 없었지만 대한제국이 있었지요~
조선이라는 나라 보다는 오히려 일본 = 왜 = 남의 나라 라는 인식이 있는한
상대적으로 조선의 존재가 부각 되지요.
그러니 선조가 도망가고 국토가 유린되도 조선이란 정체성에 기반한 의병이 생겨난거 잖아요~

-독립운동+민주국가 혹은 보통국가 설립미 목표죠 독립운동'만'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 앞서 말했지만 왜= 일본 = 적국 이란 존재 인식 자체 만으로도 성립 하지요
초기 독립 운동이 의병운동, 의병을 자처한 만큼 민주주의란 개념이 생기기 전에도
내나라, 내조국 에 반대하는 남의나라 침략 세력이란 의식만으로도 항일 독립 운동이
존재 하잖아요..

-전제국주국에서는 왕이 곧 국가죠 왕이 야마토 국이라하면 야마토 국인거죠
거기에 인종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네 그런데 그 왕의 만세일계 후손이 백제계라고 생각한다면
초창기 왕들은요? 당연히 백제계라는 강한 자부심이 있을건 분명한거고요
그럼 님 생각대로면 일본이나 야마토란 존재보다는 백제계라는 존재감이 더 강해야 정상이죠
그러나.. 아무리 전제 왕권이라 할지라도 심지어 조선이라 할지라도
국민들의 사고에는 집권 세력 보다는 자신이 어느 소속이라는 소속감을 느낄때
존재감을 느꼈다~ 그래서 의병이 그랬고, 주권에 외교권이 없어도
국민이 존재하니 나라가 없어진게 아니다~ 이겁니다.
그러니 일왕이나 귀족들이 아무리 가야계니 백제게니 했어도 어느순간 일본 사람들이
야마토라는 자각이 생긴이후에는 야마토로 존재했겠죠!
그러니 조선인 혹은 대한제국인 이라는 자각이 있었는한 조선, 대한제국이란 나라가 없어진게 아니다~
그러니 배신행위는 매국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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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1-09-21 (화) 18:46

--> 아니죠~ 조선이라는 나라는 없었지만 대한제국이 있었지요~
조선이라는 나라 보다는 오히려 일본 = 왜 = 남의 나라 라는 인식이 있는한
상대적으로 조선의 존재가 부각 되지요.
그러니 선조가 도망가고 국토가 유린되도 조선이란 정체성에 기반한 의병이 생겨난거 잖아요~

선조가 명까지는 도망가지도 않았고 1910년에 대한제국도 없어젔죠 대한제국자체가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국호만 바꾼거지만요

--> 앞서 말했지만 왜= 일본 = 적국 이란 존재 인식 자체 만으로도 성립 하지요
초기 독립 운동이 의병운동, 의병을 자처한 만큼 민주주의란 개념이 생기기 전에도
내나라, 내조국 에 반대하는 남의나라 침략 세력이란 의식만으로도 항일 독립 운동이
존재 하잖아요..

일부 있었죠

--> 네 그런데 그 왕의 만세일계 후손이 백제계라고 생각한다면
초창기 왕들은요? 당연히 백제계라는 강한 자부심이 있을건 분명한거고요
그럼 님 생각대로면 일본이나 야마토란 존재보다는 백제계라는 존재감이 더 강해야 정상이죠
그러나.. 아무리 전제 왕권이라 할지라도 심지어 조선이라 할지라도
국민들의 사고에는 집권 세력 보다는 자신이 어느 소속이라는 소속감을 느낄때
존재감을 느꼈다~ 그래서 의병이 그랬고, 주권에 외교권이 없어도
국민이 존재하니 나라가 없어진게 아니다~ 이겁니다.
그러니 일왕이나 귀족들이 아무리 가야계니 백제게니 했어도 어느순간 일본 사람들이
야마토라는 자각이 생긴이후에는 야마토로 존재했겠죠!
그러니 조선인 혹은 대한제국인 이라는 자각이 있었는한 조선, 대한제국이란 나라가 없어진게 아니다~
그러니 배신행위는 매국이다~ 입니다.

-백제계라는 민족의식보다는 정확히 는 선진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써 자부심이 있었을거 같네여
그리고 천황(일왕)이야마토라는 의식으 만들었을걸요 아마도 일반백성이 거대한 나라의 의식을 만들수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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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1 (화) 18:32

- 전제국주국에서 왕의 정체성이 곧 국가의 정체성인데 천황(일왕) 본인이 백제 출신 왕이라는 거지 그게 후백제라는 거 아닌거 같습니다

--> 아뇨 실제로 출신 뿐만 아니라 대 놓고 나는 백제 출신이다~ 이말이 바로 그 사람의 정체성이라는 겁니다.

미국 사람이 갑자기 나는 한국 사람이다~ 이럼 이상하겠고

한국에서 난 사람이 난 일본이 좋야요 하면 매국노, 토왜 겠지만

한국에서 난 사람이 한국사람이다~ 이건 한국사람인거죠

백제 출신이 난 백제출신이다~ 이럼 백제 출신 아닌가요? 그게 정체성입니다.

님 말대로 일본은 아직 '왕정'국가입니다. 일본 헌법 찾아 보시길

거기다 일왕이 자기는 백제계라고 하잖아요 그럼.. 혈통도 백제계인건 다 아는 사실이고

일왕이 백제계 라는 자각이 있으니 일본이란 나라는 백제계라고 봐도 되는 겁니까?

님 말이면 이게 맞고요

저는 아무리 ㅇ전제 왕정이니 뭐니 해도 국민의 자각이 중요하다~ 이 말인데

님 말이면 일본 자체가 부정되는데... 어떻게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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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1-09-21 (화) 18:52

아뇨 실제로 출신 뿐만 아니라 대 놓고 나는 백제 출신이다~ 이말이 바로 그 사람의 정체성이라는 겁니다.

- 예를들어 미국이 영국인들이 가서 세운 나라죠 거기 있던 초창기는 시민들은 대부분은 영국인이였고
그래도 그 사람들은 자신을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이라고 생각했죠

미국 사람이 갑자기 나는 한국 사람이다~ 이럼 이상하겠고

- 이승만의 아내는 자신을 대한민국인이라고 했죠 인종 상관없이

한국에서 난 사람이 난 일본이 좋야요 하면 매국노, 토왜 겠지만

- 일본 좋아하면 매국노란건 좀 너무 나간거 같은데요

님 말대로 일본은 아직 '왕정'국가입니다. 일본 헌법 찾아 보시길

입헌군주제 국가죠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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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1-09-21 (화) 18:00

님이 생각하는 지배층, 외교적 권리 만 따지면 정상적으로 역사라고 인정될 만한 나라 지구상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제군주국에서는 왕이 곧 국가 왕이 나라를 딴데 팔면 그나라는 판나라의 복속되는 맞는 거 아닐까여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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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1 (화) 18:38

아뇨 그렇게 따지면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없어야 정답입니다.

일본 헌법 찾아보시길. 거기 국민이 우선인지 일왕이 우선인지

영국은 아예 왕통이 끊겨서 네덜란드계 독일계 사람들 다 들여다 왕으로 앉혀 놨죠

영국 왕실이 1차대전때 독일이랑 전쟁하면서 하노버 ->윈저 왕가로 바꿨습니다.

그럼 네덜란드계 독일계 왕이 들어올때, 올리버 크롬웰이 혁명하기 전에는
특히 스코틀랜드 왕이 잉글랜드 왕이 될때.. 잉글랜드 라는 정체정이나 스코틀랜드라는 정체성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있죠 이젠 독립 한다고 하죠

왕권 외교권 이런걸로 나라 자체를 제단할 부분이 아닙니다.

폴란드 리투아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뭐 이런 나라들은 왕이 있엇지만 같은 나라일때도
서로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던 시대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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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1-09-21 (화) 19:05

그리고 왕이 정체성 을 인정해주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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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1-09-21 (화) 18:04

님 말대로 왕의 인종 중요하다면 고려는 원나라의 식민지 이자 원나라의 역사라고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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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1 (화) 18:40

아뇨 님이 생각하는 개념이면 그렇지만

저는 '국민들의 정체성' 이라고 저~ 위에서 부터 말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원 간섭기 일지언정 원나라 일부는 아니었지요

한일 합방이 됐어도 백성들이 조선인, 대한제국인이라는 자각이 있었으므로 조선이란 나라가 없어진게 아니다
그러니 반민족 행위는 나라팔아먹는 매국 행위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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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1 (화) 18:47

니 친구인 아이갓이 민족을 팔아먹고 자신의 영달을 위한 행위를 한 놈이 매국노라고 하더군.
그리고 박정희가 친일파라고는 너도 인정했고. 그러니 박정희는 친일매국노지
그런 친일매국노인 박정희의 돈과 권력으로 호의호식하다가 국민을 우롱하고 나라를 말아먹은 박근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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