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위기로 봐선 제2의 서울시장 선거 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조부모 기일로 인해 친척모임 있었는데 방역지침으로 서울에 있는 가족만 모였고 그중
친척 동생들(둘이 형제) 이제 20대 중후반인데, 어른들도 안 꺼내는 정치얘기를
먼저 꺼내더니 윤vs이 면 이를 뽑겠지만 홍이 나오면 홍을 뽑겠다고 확신에 차서 말하더군요.
코로나전에는 (2~3년만에 만남) 게임얘기, 학교얘기만 하던 애들이
앵간하면 친척끼리 싸움 날까봐 정치 이야기를 피하려 하는데 오히려 더 적극적이더라구요.
어쨋든 확실히 20대 보편적 생각이 뭔진 알겠던데요. 확실히 민주당에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진 않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건 얘기를 들어보면 정치권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국힘에는 우호적, 민주에는 혐오적으로 대하는
이유인데 근거를 들어보면 확실히 언론의 영향을 많이 받긴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부동산이랑 페미관련입니다.
이번 정권은 못한것만 있지 뭘 내새울 만큼 잘한것도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제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얘기는 정치는 그나물그밥이라 여야 주도형국을 번갈아 하는게 자정작용을 확실히 할수있다 정도..
(연예인)
우기 (아이들)
(8)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