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외교참사 펨베 반응

[댓글수 (29)]

익명 2022-06-30 (목) 16:12 조회 : 7953 추천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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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도 쉴드 못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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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6-30 (목) 16:18

그와중에 정신못차리고 문재인 이재명까는거보면 확실히 2찍들다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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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6-30 (목) 19:27

그게 근데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제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행정 입법 정치는 기성세대나 기성세대의 만족감 그리고 현재 산재한 문제를 당장에 뜯어 고치는 곳에만 집중되어 왔습니다.

이건 대한민국 건국해서 지금까지 변한게 없어요. 저는 그걸 바꿔 보자는 거에요.
이게 반듯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는데,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있어요.

이게 온라인 게임으로 비교를 하자면, 매 시즌마다 패치는 내놓고, 그다음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것과 비슷한거죠.
그리고 전 민주당이라는 가치는 별관심이 없어요.

단지 현재 절대다수당이니까 그 다수당의 잇점을 살려서 새로운 시도와 변혁을 해보자는거죠.

새로 유권자가 생성될때마다 그사람들한테 정말로 필요한것들을 만들어 가면서 기성세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보자는거 뿐이에요.

대한민국은 분위기나 흐름에 너무나도 쉽게 휩쓸리는 경향이 강해서 이런풍토의 분위기가 잘만 조성되고 지속적이라면 건전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투표권을 유권자들이 행사를 하게 된다는거죠.

이게 정책만 잘 만들면 당장 자신들한테 이득이 되는 방향이니까요.

아니면 계속 백수 구직자 노숙자만 양산해 낼것이 아니잖아요.

국가정책 자체를 맞춤형으로 바꿀때가 됬다는 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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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7-01 (금) 00:44

전 솔직히 현재의 민주당 180석은
그런일 하기에는 능력도 없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힘도 없다고 보네요......
애초에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젊은 의원들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이 86세대
이미 은퇴 앞두고 있는 사람들인 마당에
그분들 보좌진들 나이도 그 사람들보다 10~20살 정도 차이나는 사람들.....
10대와 소통할만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이 안됩니다
오히려 10대랑 대화하면 적대감만 키우면 키울 사람들이지......
그렇다고 민주당이 국힘당 처럼 10대들 끌고올만한 어린 상징적이 인물이 있냐?
뭐 국힘당에 이준석 있다면 민주당은 박지현있다..... 라고 말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준석은 적어도 2030의 남성이라는 절반은 건지는데 성공했다면
박지현은 그 나머지 절반도 건지지 못하는 인물....
이준석이 10 남성에게도 먹히는 이미지인데 반해서
민주당에는 그런 상징적인 인물이 없다는거에서 솔직히 향후 몇년간 젊은 층이 민주당으로 올 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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