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캠프로 간 30대 데이터 전문가 김윤이, 하루 전날엔 국민의힘 입당타진했었다

인재는 어디서든 탐내죠

지금 이캠프 들어온것 자체가 중요한겁니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문제 있으면 며칠 후에 어딘가에서 터지겠죠,,,  제발 인사(人事)만큼은 신중신중  조심조심  확실확실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게 중요한가요??

@분노아

중요한 거 아니지만 국짐에서 트집 잡고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시끄러워 질 수 있으니까요.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기레기들이 좋게 써 줄리 없잖아요.

싹이...

@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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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0일 오후 4시에 김은이대표가 헤엄박과 만난게 사실이라면
아마 김대표는 민주당과 국짐 양쪽에 모두 줄을 대려고 했던 것 같네요.
설마 민주당에서 어제 오후 4시 이후 몇시간만 덥썩 채갔을 리는 없고
나름 장기간 공을 들였을테니까요.

어쨌거나 들어왔으니 열심히 잘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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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주 '하버드대 선배'인 박 의원에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해왔다. 박 의원이
주말 내내 지역구인 부산에 머무르는 바람에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경 의원회관에서 만났고,
김 대표는 자신의 이력서를 박 의원에게 전달했다. "

@파지올리



감사합니다.

인재를 발탁하는 건 정치이지만

저들의 선택은 정치가 아닐 수 도 있는게 더 자연스러울지도...

뭐 줄타기 하면서 자기 능력 펼칠려고 하는건 잘못은 아닌데......
윗 사람이 괘씸하게 생각하면
이후에 대접 못받는거겠죠.....
본인 능력이 너무 대단해서 대체자가 없으면 중용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후보자나 관계자가 이후에 알아서 처리하겠죠.....
당장 문재인 대통령 영입인사중에서 지금은 대중의 관심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리진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박 의원은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청년이라고 다 청년같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자리사냥꾼과 다를게 뭐냐"고 토로했다.

그 와중에 꼰대력 뽐내는 국민의힘 박수영씨ㅋㅋ
청년같은게 뭔데?

능력은 있지만 신뢰할수 없는 사람일 수도 있고,
전형적인 재뿌리기 행보일 수도 있죠.
입당 권유는 자신들이 하고 거부하고 상대 진영 간 걸 교묘히 왜곡시키는 거요.
국힘이 입당 권유하고 그걸 거절했으면 어쨌든 만남의 흔적은 남게 되잖아요.
뭐 줄타기하다 이캠프 들어왔을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이재명이 김종인도 데려 왔으면 합니다.
김종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논외로하고 윤석열 제대로 엿맥이는 영입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