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내선거는 사전에 합의된 방법으로 뽑힌거니 선출 과정이 문제인 것은 아니나 방법은 바꾸어야할 필요를 느꼈죠.
그리고 탈당러쉬와 여론조사 떡락은 이제 앞으로 저런 밀실 선거는 절대 못하게 되었네요.
살아간다는건 결과를 보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승복하고 다음 승리(목표)를 위해
다른 방법을
찾고 더욱더 철저해지면 됩니다.
그 길이 혼자일때는 외롭고 힘들지만, 같이 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후폭풍과는 다른 후폭풍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각자 가지고 생각과 방법을 통해 의사표현 한 것이 큰일을 해내주셨네요.
탈당을 결정하신분께 죄송한 마음과 동시에 다시 오실 수 있게 더욱 개혁하고 나아가야겠죠.
(반대로 개혁의 목소리를 같이 내주셔야 바뀔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ㅋㅋ)
앞으로 방향은 다시 당내개혁입니다. 더 개혁하라고 채찍질 해야합니다. 전당대회, 지방선거, 대통령선거...
당의 합법적 권력과 방향은 이미 당원중심정당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금 포기하시면 그 길로 가시는 것을 포기하는겁니다.
같이하셔서 그 사람 대통령 만들어야죠.
우원식은 정무적 판단이 하급인것을 보아하니 압박이 더욱 심해질테지만
자진 하차 아니면 힘들듯하고, 본투표 때 추미애표가 반대를 찍어도 국힘표가 있어서 불가능.
그러니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압박하고 의견을 내는게 중요하게되었네요
원하는 이상향 미래상 절실함 다들 똑같은 마음인데, 이틈을 파고들어서 내전을 유도하는 애들은 메모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부디 정치에 눈돌리지 마시고 계속 바라봐주시길 바랍니다.
우원식을 뽑은
그들도 민주당 소속의 당원의 국회의원이고,
본회의 표결 시는 당론으로 통제가 가능합
니다.
그러니 당원분들도
권리당원의 권한을 내려두는 일은 한번 더 고려해보세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이번처럼 행동한다면
그 행동에 대한 대가를 응징 할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OTT)
역대 최고의 미드 중 하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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