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넥서스4 시절부터 계속 넥서스 시리즈만을 고집해 온 사람이라 이번 넥서스 6를 은근히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안 살 것 같네요
그 이유는, 그 어떤 기사에도 이 부분을 찍어 주는 기사는 안 보이던데, 구글의 가격 차별때문입니다.
넥서스4 그리고 5 (LG)--> 300불대부터 시작
이번 신현 넥서스 9 (HTC)--> 300불대부터 시작
넥서스7 (ASUS)--> 300불대 시작
넥서스10 (그 비싸다는 삼성) --> 이것도 300불대였던 걸로 기억
이번 신형 넥서스 6 (모토롤라) --> 600불대 후반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죄다 300불대부터 시작했는데 왜 갑자기 이번에 나오는 넥서스6만 후반 600불대가 된걸까요?
저는 그 이유가 모톨로라가 팔렸다고는 해도 아직 1) 모토롤라의 여러 사업을 가지고 있고 2) 미국에서 생산되는 첫 넥서스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갑의 입장에서 자기 회사 아니고 다른 나라 기업이라고 가격을 후려쳐서 이 가격에 내놓으라고 하면서 공치사는 지네들이 다 하다가 이제야 지네 나라서 지네가 만드니까 가격을 제대로 받는다라고 밖에 생각 못하겠네요.
삼성이랑 하는 짓이 거의 비슷해서 이번에는 안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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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팬들의 상상력에 극딜박는 잇지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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