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플에 대해서 한마디합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먼 소리인지..그럼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세상에 존재하는 그 수많은 제작물들 가운데 순수하게 단 한 회사가 만들어낸 기술만으로 제작된 제막물 단 한가지만 말해주세요..그런거 없어요..

그말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

제글을 상당히 많이 오해하셨네요.
그렇기에 기술이란 경쟁하고 여러회사들이 많은 제품을 만들어내어 우리 같은 소비자가 선택을 하는거란 이야길 한겁니다. 자신만이 온전하게 모든걸 만드는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길한거고 그런점에서 현재 애플의 기업의 상식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길 한겁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과연 몇가지 기술이 들어가있을까요? 수만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의 수또한 무척이나 많을겁니다. 그 모든 걸 가장 편리하게 성공적으로 조합한게 애플과 잡스일뿐 그런 기술의 발전이나 특혜를 애플만이 누려서는 안된다는거죠 그러한 권리도 없다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리고 만일 애플과 잡스가 원한대로 애플만이 이러한걸 만들어 냈다면 애플 역시도 발전에 한계가 있고 우리는 지금과 같은 좋은 통신 제품을 쓰지 못할거란 거죠. 따라서 이 모든게 애플에 의해서 만들어진건 아니라는거죠. 제글 아래처럼 그랬다면 현재 아이폰6는 잡스의 고집처럼 3.5인치였겠죠. 물론 아이폰6+도 없겠죠.

애플만이 특혜를 누린다는 것은 좀 이상한 말인 것 같습니다. 삼성이 대놓고 배껴서 소송전이 벌어졌었던 것이죠. 초기에 400명의 아이폰 카피 전담팀을 운영하면서 그대로 카피를 했었으니까요. 조금만 더 연구를 해서 요즘처럼 갤럭시를 내놨었더라면 그런 문제도 없었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죠. 아무튼 창조적 모방은 애플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동감합니다. 애플이 아니라도 지금과 다른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을껍니다.
기술적 발전사항에 대해 애플을 찬양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애플이 개발한 기술도 아니니 말이죠.
그저 시간을 앞당긴 겁니다.
저는 오히려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던 서비스가 애플을 한국에서 찬양받는 위치로 올려놓았다고 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애플이 아니라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핸드폰은 발전했을 겁니다.
다만 많은 것이 무료는 아니겠죠. 와이파이? 아마 가입비 내고 쓰고 있을테죠. 무료 앱? 애플이 30%받기 전 통신사가 CP에게 뜯어간 비율 보면 어림없죠. 조금씩 조금씩 기능을 추가하면서 그들만의 이익을 얻었을 겁니다. 당연히 나라별로 차이없이 제공되는게 당연한건데 현실이 그렇지 않았을 뿐이고 애플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 뿐이죠.

애플이 따로 한국에 특별히 준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전이 워낙 거지 같았죠. 처음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핸드폰을 사주었는데 친구에게 처음 배운게 인터넷 접속(네이트 버튼)은 절대 누르지 마라 였다는게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1) 있는 기술 잘 갖다가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그것도 대량생산으로 만드는게 그렇게 쉬운거면 이미 다들했죠. 삼성이 '안드로이드에 하드웨어 좋은것만 갖다넣었네'라고 비아냥대는 소리도 들었지만, 그 쉬운거(?)를 제대로 따라잡는 회사가 아직 없죠. 최근에야 엘지폰들과 비슷, 중국폰들이 따라잡고 있지.

2) 게다가 애플이 기술은 아무것도 없고 이것저것 갖다붙이기만 잘하는 회사로 생각하시면 진짜 안타까운 소리... 물론 마케팅과 이미지메이킹에 능하다는것도 사실이지만.

3) 애플의 전반적인 폐쇄적인 시스템은 위에 적으신것처럼 '장단점'이자 '개인취향'이죠. 저는 싫어요? ok. 저는 (좋진않은데) 편하네요. 타 회사에 대해 배타적인걸 말한다면 그건 저도 별로 ㅎㅎ (하지만 이해는 됨.)

4) 적으신대로 애플이 almighty한 독점지위를 가져야 할 '권리'는 없죠. 경쟁이 필요한 것이 무조건 맞습니다. 안드로이드와의 경쟁 덕에 그나마 소비자 말에 귀를 좀 귀울이고 있지 아니었음 진짜 성능은 지금만 못하고 가격은 그대로일걸요.

5) 그런 맥락에서 한국에 애플발 아이폰이 들어온건 그 최소한의 '경쟁'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죠. 자유경쟁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소수 기업의 독과점(심지어 통신사조차도 선택권이 거의 없는...!!!)시장인 곳에, 기존 기업들과 통신사들의 눈치 안보고 지들 맘대로 팔정도의 자본력과 제품 퀄리티를 갖춘 제품이 나왔다는데에 의의가 있죠.

6) 너무 애플제품을 신성시 하는것도 문제지만, 굳이 폄하할 필요도 없어요. 아이팟으로부터 시작해서 아이폰으로, 패드로 이어지는 제품군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임팩트를 준게 사실. 여전히 그러한 것도 사실. 그럼에도 애플도 도덕적 기업은 아니고 그냥 이익 극대화를 노리는 기업일뿐이란 것도 사실.

맞는말씀입니다.

애플이 그동안 혁신을 가져온 건 분명한 사실이죠. 그건 인정할 수밖에 없죠.
 완전히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만이 혁신이 아니에요

애플이 가져온 그리고 파급한 능력을 폄하하는것도 아니고 그런글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 이후 애플이 보여준 행동에대한 제 생각을 적은것입니다.
맞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만 혁신은 아니죠.
그러나 애플은 존중할줄도 알았어야 하고 알아야만합니다.
우리가 애플이 보여준 새로운 방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듯이 애플과 잡스도 자신들이 이렇게 만들게
되기까지 무수한 기술들을 만들고 창조해낸 다른 기업들과 기술들에 대해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마치 너희들의 그런 기술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해서 만들어 냈으니 이건 내꺼야라는 논리가 문제라는
거죠.
그리고 자신들조차 지금은 경쟁업체들의 작은 혁신 기술들을 따라서 애플답게 만들어내고 있듯 다른 기업들도
자신들의 기술을 재해석해서 만들어 내는걸 무조건 폄하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비겁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는거죠.
혁신이란 단어의 의미를 넓게 보지는 않습니다.
애플이 혁신의 기업이라면 앞으로도 예전처럼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타기업들을 선도해나가면됩니다.
그러나 요즘 보여지는 모습은 혁신은 절대 아닌것 같더군요.
제 글의 요지는 애플이 싫다고 했지만 애플을 폄하하는게 아니고 지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애플도 다른 기업들과 다름없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란걸 말하고 싶은거였습니다.

프랜즈는 누가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기술소유자 자신이 내세우는 것입니다..어느 한 기술이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그것과 비슷한 기술이 없을 거라고 보십니까..비슷한 기술은 수없이 많은데 그 중에 가장 범용성이 높고 소유자의 의지가 있을때 프랜즈가 성립됩니다.그리고 애플의 소송이 다른 기업이 스마트폰을 만들었다고 나온 소송이 아니라 베꼈다고 나온 소송입니다..그 결과는 머 아시다시피이고..그리고 기술의 특혜를 누리고 싶다면 원소유자에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면 되는 겁니다..언플이 아니라요..폐쇄성...킷캣부터 안드도 폐쇠로 가는군요..개인간의 호불호가 있는 사안이지 잘못됐다 고 침튀길 일이 아닙니다..싫으면 안쓰면 됩니다..누가 칼들고 억지로 쓰라고 협박 안합니다.

참 난감한 댓글이네요.
제글의 요지를 이상하게 해석하시니 난감합니다.
오늘 게시판에 아이폰이 한국통신시장에 끼친 영향에 대한 글이있어 이것을 다른각도로 또는 제 생각대로 적은 글이었습니다.
베꼈다고 해서 나온 소송이라고 하시니 적겠습니다.
1. 제가봐도 아이폰 디자인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이폰과 갤럭시를 보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혼동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잡스가 생전에 갤럭시S를 보고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갤럭시S는 정말 디자인은 꽝이거든요.
근데 왜 디자인이 일반소비자들이 구매시 헷갈릴 정도로 비슷하다고 소송까지 갔을까요?
2. 라운드 디자인? 이건 참 할말 조차도 없습니다. 웃긴 소송이죠.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애플과 잡스가 우리에게 혁신적인 세상을 가져다줬다고 했습니다.
편리함과 스마트함을 가져다 준거지 디자인을 가져다준건 아니란거죠.
그런데 디자인을 무기로 넌 모방이다? 그런데 중국회사들이 만든 정말 누가봐도 애플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한 폰에 대해서는 소송을 걸지 않을까요? 잘안팔리는 폰이고 삼성폰은 잘팔리니까?
그래서 애플도 기업이라는겁니다. 이윤을 추구로하는.
그리고 제가 말한 폐쇄성은..참..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아이튠즈를 말하거나 킷캣부터 외장메모리를 제한두는 그러한 기술적인 부분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자기들만 만들어야한다는 폐쇄성을 지적한겁니다.
그리고 그런 폐쇄성이 결국은 모든 기술의 발전을 제한한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오늘 국내 시장에 미친 아이폰의 영향글도 결국은 아이폰이 있어서 국내 통신사들도 변하고 와이파이도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글이었습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애플이 자기들만 해야하고 팔아야해하는 폐쇄성을 보인다면 국내통신사들과 다를게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애플도 국내통신사들처럼 이윤만 쫒는 기업이라는 이야길한겁니다.
기술은 경쟁을 통해서 발전하는겁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우린 그림을 사는건 아니니깐요.

싫으면 안쓰면 된다 이게 소비자입니다..

간만에 공감가는 글을 본것같습니다.

애플은 우리나라에서 가끔 너무 신격화되는 것같더군요.

저역시 동감하는 데 한표 입니다. 무조건 애플이 최고는 아니지요,
저역시 애플 맥북,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고 폰은 안드로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기기는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는것이지요,,,
현재 주로 사용하는 컴터는 hp꺼 17인치 노트북사용하며 키보드는 애플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단순히 편리함때문이지요...
사용자는 단순히 가격과 합리적인 것을 원하기 때문에 사용하는것이지 무조건 찬양하는것은 많이 문제가 있지요.

휴우우..이해를 못하시네요,.,.궁극적으로 sd카드 폐쇠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부품 수급부터 제품 스펙, 업데이트 진행사항..전부 구글의 통제로 간다는 걸 말하는데 무슨 sd카드 폐쇠...삼성이 타이젠에 손대고 LG가 웹OS에 손댄게 왜 그랬는지 진짜 몰라요??무슨 구글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줄 아시네..구글은 낚시를 하고 있는 겁니다..지금은 챔질을 하는 시기이군요..낚시가 종료된  시점에선 참 볼만한 상황이 벌어질 겁니다..

님 난독증까지는 아니지만 독해력은 참 떨어지시는 듯.... 원 글 내용하고 30만 광년 정도에서 허우적대는 걸 보면...

피식..원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독해가 떨어지는 것입니까???이토가 심하게 안드로이드에 치우쳐 있는건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이건 참 식상한 반응이군요..나도 맛펀 시작은 익뮤로 했고 갤럭시 시리즈만 세개째 쓰고 있지만 아이폰의 성과와 성능에는 누구처럼 삐딱선타고 보지는 않습니다...왜냐구요?삐딱선 타는 시선이야 말로 궁극적으로 내 제품선택에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시선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지 잘 생각해 보셔요..아니면 지금쯤은 옴니아 5 정도 쓰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리입니까..

이정도면 병인데...

그리고 리플 앞에 " 피식.."

이건 스스로 하고도 오글거리지 않음 ? ?

휴~~..
애플을 좋아하시는분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참 힘이듭니다.
제 글 어떤 부분도 애플의 제품성을 폄하한부분은 없습니다. 저 역시 애플 제품은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게 이야기했고요.
전 안드로이드폰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합니다.
폰은 갤S2를 38개월 이번에 노트4를 한달, 태블릿은 중고로 노트8.0을 샀고요.
태블릿만큼은 아이패드가 끌렸는데 중고가격이 높아서^^ 싼 노트8.0을
네 아이폰의 성과를 님과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께서 오해하시는 점이 너무도 명확합니다.
전 아이폰의 성과를 삐딱하게 보는게 아니라 지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겁니다.
애플이 이 계통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죠.
그점을 말씀드린겁니다. 폐쇄적인란 부분도 이익을 극대화하기위한 방법이었으니깐요.
성과? 크죠.
그러나 애플이 이런 성과를 내기위해서 관련된 많은 기술들이 애플이 만든건 아니기에 결과적으로 이 모든 성과가 애플만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겁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심지어 아이팟까지도 선행기술들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그렇게 따지고 역으로 생각하다보면 과연 어느 기업, 어느 기술이 이러한 성과를 내게 된걸까요?
그점을 말씀드린겁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기엔 원글에 큰 문제 삼을만한게 없어요. 지금 그대가 건드리는 건 상당히 지엽적인 거요.
그런면에서 독해력 수준이 떨어지는 거 맞아요. 한글 맞춤법도 온전히 모르는 사람에게 독해력까지 바라는 건 무리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요.
대체 뭔 근거로 이토가 안드로이드에 심하게 치우쳤다고 씨알도 안먹힐 주장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토가 안드로이드에 치우친게 아니라, 일부 앱등이들 수준이 사물이나 사건을 온전히 판단할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애플에 대한 그들의 옹호와 주장이 게시판에 올랐을 때 영혼이 털릴 정도로 개박살 나는게 정확한 현실이오.
처음부터 수준차로 논쟁다운 논쟁이 불가능했다는 이야기지. 오죽하면 앱등이들 현상을 종교현상이라고 비꼬는 말이 생겼겠소?
내가 아이폰3로 스파트폰 세계에 들어왔고 지금도 내가 애플을 사용하며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애플의 일부 엿같은 정책보다는 앱등이들이 보여주는 무서울 정도의 종교성이라는 거요. 그런 비정성적 사고 방식을 기준으로 이런 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 개가 비웃는거요. 피식 하고 말이요.

ㅋㅋ..상대를 앱등이로 비하하려 애쓰며 대화가 안된다고 말한다??이거야 말로 삼엽충 아니면 댓글정규직의 태도지요...둘의 같은 점은 상대를 깎아내리기 위해 발악하는것이고 다른 점은 하나는 돈받고 일하고 하나는 사고회고가 이상한 부류...어느쪽이신가요??무슨 내돈주고 내가 고른 물건 쓰는데 같은 물건쓰는 다른 이들의 의견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참내..

표현이 틀렸군요..정정합니다.삐딱선타고 보지는 않습니다..이게 아니고 삐딱선타고 보지는 않으려 노력합니다..로 정정할께요..땀흘려 번 내돈을 선입관 때문에 더 좋은 선택지에 사용하지 못하는거 그거만큼 멍청한 짓도 드물 겁니다.

할말이 없는 댓글이네요. 도대체 이글이나 스몰토크님 댓글에서 어떤부분이 님께서 제품을 고르는데 더 좋은 선택을 방해하고 다른 의견을 고려하게 만들었는지..참..힘든 대화네요 ㅜㅜ

후우우..내가 아니라 스몰토크님이 그러셨잖아요.. "내가 아이폰3로 스파트폰 세계에 들어왔고 지금도 내가 애플을 사용하며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애플의 일부 엿같은 정책보다는 앱등이들이 보여주는 무서울 정도의 종교성이라는 거요" 스몰토크님 댓글 복붙했습니다.내가 아니라 스몰토크님 댓글에요 ...내가 아니라..!!

참.. 진짜 난감해지네요..
글의 주제가 이렇게 왔다갔다하시니 어디다 맞춰야할지..
프랜즈조항>소송>폐쇄성의 님의 댓글에서 제가 댓글을 달아드리니 결론이 구글이었다는...
난감하네요
그리고 구글의 행보와 애플의 독과점적인 의식의 차이는 상당히 큰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삼성은 구글의 행보때문에 타이젠으로 간게 아니라고 봅니다.
독자적인 OS(바다)와 윈도우를 비롯한 여러 운영체제를 사용했었죠.
이런 예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애플이 IOS를 제조사들에게 공개했다면 삼성은 아마도 IOS버젼 제품도 만들어 냈을겁니다.
이런 차이죠.
그리고 우린 입맛에 맞게 골라쓰면 되는거구요.
제가 말한 폐쇄성이란 여러번 설명드리지만 여러기업들이 여러제품을 만들면서 경쟁하면 우린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애플은 이런 길을 싫어하고 소송으로 경쟁업체에 행보를 막는다는걸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애플도 다른 업체들의 아이디어를 여전히 이용하고 있고요.
그래서 아이폰도 더 좋아진다는 얘기를 드리는겁니다.
만일 애플만 이렇게 만들었으면 현재의 아이폰도 이만큼 발전 또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진 못했거란 얘기죠

동감합니다...

그냥 가격에 맞게, 자기 목적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또는 취향에 맞게...

아이폰 들어오기 전, 정확히는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의 상황이 어땠었냐 하면...

아이폰이 들어오면 통신 트래픽이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여 위험하다느니 하면서 이통사, 제조사들이 지들 입지무너질까봐 안절부절 똥줄타고 있었죠.

서로 아이폰 들여오지 말자고... 담합까지 하고서...

결국엔 돈에 눈이 먼 KT의 배신으로 아이폰이 들어오게 되면서 와이파이며, 무선데이터 요금제며... 스맛폰이 국내에 보급되기 바로 직전까지는 절대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들이 1년도 안되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였다는 것을 그 말을 내뱉은 것들이 몸소보여줬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것이니 뭐...^^


스맛폰 들어오기전에 뭣 모르고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기타 컨텐츠 내려받은 초중고딩이 수십에서 수백만원의 요금을 청구받고 이때문에 자살한 사건들이 여러건 있었죠.

적어도 국내 대기업들이 지들만의 기득권 보호를 위해 세계적인 흐름을 거스르며 국민의 등골을 뽑아먹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빨아먹으려 했고, 조금만 더 일찍 그런 흐름을 받아들이고 국민을 위할 생각이 정말 눈꼽만큼이라도 있었다면 적어도 한명의 학생이라도 더 구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는 그런 말도 안되는 사회적 상황 때문에 아직 자기 앞가림도 할줄 몰랐던 아이들이 두려움에 떨다 목숨을 버릴 수 밖에 없었다는게 제일 크게 느껴집니다.

자기한테 맞는, 자기가 쓰기 편한 기기를 사용하면 되지 굳이 편가르며 앱등이, 삼엽충 이라 비하하는 것.. 정말 싫습니다.

다만 아이폰이라는 쪼마난 기계하나가 우리나라의 통신환경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한 바는 적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폰이 와이파이 사용을 최초로 시도한 스마트폰도 아니고 아이폰 하나를 막기위해 통신사와 제조사가 담합했다는 설득력없는 이야기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당시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님 말씀처럼 통신사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요금을 거의 빨아먹기 위해 몸부림쓰던 때가 맞습니다.
다만 그것이 아이폰을 막기위해 또는 아이폰이 들어옴으로써 변화했다는 논리가 잘못됐다는겁니다.
당시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정부와 업계가 합작해서 "위피"를 엄청나게 밀고있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블랙베리나 아이폰과 같은 와이파이를 통해 무한대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폰들이 외국에서 나왔고
그리되면 당연히 이동통신사들은 손해를 보게되었죠.
그런 정책적 문제로 인해 외산폰들에대해 위피 탑재를 의무화 시키려했으나 당연히 국내 작은 시장때문에 외산폰들이 이를 탑재할리는 없었죠.
문제는 이겁니다.
아이폰 하나의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왜 모든 관점이 아이폰에만 쏟아지는지 당시는 블랙베리가 점유율도 높았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이 들어옴으로써 국내 이동통신시장에 변화를 주었다는것도 기술의 흐름으로 봐야지 마치 아이폰이 기여한것 같은 논리가 잘못되었다는겁니다.
그렇게되면 아이폰이 나오는데 기여한 무수한 이동통신기술들과 블랙베리와 같은 먼저 출시된 스마트폰에 대한 기여도가 먼저 이야기되어야 하는겁니다.
이건 기술의 흐름일뿐입니다.
어느 한회사가 영향을 주었다기 보다는..
흔한 예로 MP3를 가장 먼저 휴대기기로 만들어 선점한건 우리나라지만 대중화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둔것도 애플이죠.
애플은 제가 보기에 항상 이랬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혁신보다 기존의 기술들을 다듬고 재해석하는 능력의 기업입니다.

정부나 이통사가 아무리 와이파이를 밀었다 해도 그닥 사용 할 디바이스가 없었을 뿐더라 말씀하시는 블랙베리의 점유율이 높았다 해도 대중적으로 크게 와닿는 사용률은 아니었습니다.

애플의 기기들... 대부분 기존의 기술들의 짜집기로 비춰질수있지만 소비자가 그것을 사용하게 쉽게 만드는 것 또한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나 대기업들...  이런저런 기술이있고 할 수 있다고 말하고는 하는데.. 누가 선례를 보잊 않으면 어떻게 할 줄몰라 갈팡질팡 하는 것... 그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을 옹호하는 건데요... 와이파이 사용의 최초는 아닐지 몰라도 우리니라 통신사들은 국내에 소비자를 위해서가 아닌 지들의 이익을 위해 와이파이를 못들어오게 한건 맞습니다 담합이 설득력이 없다 하시는데... 정보통신학에 대해서 약간이라도 공부 했다면 얼마나 우리나라 기업들이 구라도 심하고 담합도 대단한지 아실겁니다..
와이파이보다도 좋은 와이브로를 삼성에서개발해 놓고도 이걸 쓰면 돈이 안되니 통신사들이 담합해서 사장시키고 있는게 가장 좋은 예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4G 훗 웃음만 나옵니다... 4세대 통신망이라 ㅎㅎㅎ
뭐 그렇거나 말거나... 신격화 정도는 할 필요 없죠 핸드폰이야 자신의 취향대로 쓰는거니..

맞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이 문제는 표면적으로 통신사와 정부의 정책의 문제였고 거기엔 통신사들의 이윤문제가 결부되었다는겁니다. 담합은 맞지만 제조사(삼성, LG등)들까지 담합은 표면적으로는 확인되지 않았고 굳이 아이폰때문에 담합했다는건 설득력이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기들 수익성이 떨어지는 문제였지만 아이폰 국내출시문제와 별도로 이미 위피탑재가 의무화되어있던 상황이었죠.
결론적으로 아이폰을 견제하기위해 담합했다는건 아니라는거죠.
통신사들의 횡포였죠. 정부와 함께..
다만 위피가 활성화되었다면 현재 어떤 모습일지는 궁금하긴 하네요^^

통신사 SK 제조사 삼성 둘이 무신 SS연합이니 어쩌니 한건 다 까묵는군요..그땜에 kt에 맛폰을 주니 어쩌니 업그레이드를 하니 어저니 한것도 물론 다 까묵었겠군요..그리고 프렌드 얘기는 본문에서 튀어나온것 애기했더니 뜬급없다는군요..할말이 없네요..허허..

흠..
역시 다른 사람에게 생각을 글로 전달한다는건 힘든거죠.
프랜즈조항>소송>폐쇄성 요렇게 표현한건 펨파크님의 댓글이 그런 순서로 이어졌다는걸 의미하구요. 거기까진 저도 이해가 됬는데 뜬금없이 구글이 나와서 당황했더란 얘깁니다.
전 구글은 본문 글에서 꺼내지도 않았거든요. 그런 의미랍니다.^^
물론 IOS의 경쟁이라하면 구글이 될수도 있겠지만 전 그보다는 IOS나 애플을 제외한 다른 OS, 제조사들은 다들 애플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서 굳이 어떤 특정 OS나 제조사를 언급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과거 가정용 비디오 표준 규격 싸움을 벌인 소니의 베타방식과 빅터의 VHS방식이 생각나더군요. 모든기술을 공유한 빅터사의 VHS방식이 이보다 화질이 뛰어난 소니의 베타방식을 누르고 표준이되었죠. 소니도 자신들의 기술을 공유하지 않았고 지금의 애플도 IOS는 자신들만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면 결국 소니의 전처를 밟게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랍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좋은 제품을 만들었으면 모두와 공유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것이 소비자에게는 이득이되니깐요. 그리고 전 소비자니깐요.
애플입장에서는 혼자 만드는게 돈이 되겠지만요. TLC메모리 사건처럼.
근데 너무 벌려고만 하는게 참 미워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국내통신사나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모두 똑같은 이윤만 추구하는 기업이란 얘깁니다.

공감 백배입니다

좋은글 입니다. 마자요!
애플과 i시리즈 좋은점도 많지만, 그걸 누리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희생이 필요해요!
구구절절 설명안해도 알지요? 게다가 리퍼정책등... 보증기간 지나면야 조금 이해한다해도 보증기간내에도
리퍼라....?
게다가 아이폰 들고다닌사람들 보면 항상 배터리충전기 혹은 휴대폰보다 더 큰 보조배터리 들고다니더군요!!
또
이번엔 삼성이 애플 소송해야 겠네요!
5인치넘는 액정 나왔으니 말이죠! 애플 기준이라면 이번엔 애플이 삼성 따라한거니 말이죠!!

아차! 추천하나 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시장에서 삼성 쓰다 가세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힘을 모르

수준 떨어지는 댓글이네요...

'빠'가 '까'를 만든다.
이러시면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몰라서 그러는데 좀 알려주세요^^

좋은글이네요.. 서로 경쟁상대가 있어야 발전하고 그걸 이용하는 소비자는 더 좋지요
근데 아이폰6는 3.5인치가 아니에요...

다른 업체들과 경쟁하지 않고 혼자 만들어냈다면 현재의 아6가 3.5인치로 출시되었을거라 말씀 드린겁니다^^

아이고 의미없다

네 그다지 의미있는 글은 결코 아닙니다^^

의미 있는 좋은 글인데요... 자기 생각 외엔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글이 흐려지네요.

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라 잘 읽었고, 이리저리 파생되는 댓글도 재밌네요 난감해 하시는 글쓴이님도 상상되기도 하고...ㅎ 재밌게 읽다 갑니다~

헉 돗자리 펴셔야 할듯요.
댓글보고 난감해한걸 어케아시고 ㅋㅋ

전 그래서 항상 말합니다. 개취...
남이 쓰면 남이 좋아서 쓰겠거니.. 제가 쓰면 제가 좋아서 쓰겠거니..
자기에게 맞는 거라면 그게 뭐라도 가장 좋은게 아닐까요?ㅎㅎ

완죤히 정답입니다!!

둘다 쓰고 있습니다만, 전화기는 아이폰 안 씁니다

이유는 딱 2개입니다

1) 용량 증가 대비하여 가격이 넘 비쌉니다. 그 비싼만큼 메모리 구입에 많은 돈을 내지 않습니다 (그 메모리가 증가하는 만큼 도대체 어떤 부품 가격이 그만큼 비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 배터리가 제 사용시간을 못 쫓아옵니다

시스템의 개성, 방향 이런거는 사상에 따라 나누어지는 것은 인정합니다. 일단 저 두개가 해결되기 전까지 전화기로는 아이폰을 구입을 못할거 같습니다. 집에서만 쓰는 아이패드야 정말 잘 쓰고 있지만요

둘다쓰시다니 부럽습니다.
아이패드는 꼭 써보고 싶은데 주변사람들꺼 만져만 보니 ㅎㅎ 비싸서요 ㅋㅋ
이렇게 소비자들이 이것저것 써보게되니 기업들이 경쟁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게 되는거죠.

제 생각을 정리를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서 잠깐 끄적입니다.
그냥 읽고 지나치셔도 좋고 그냥 빽~~하셔도 좋고.,,




본문을 쓰신 분께서는 기술의 진보를 이야기 하셨고 저 또한 그 부분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그 이후로는 저와 생각이 다르군요..
애플이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편리한 방법을 제품을 만들었다 하시는데 거기는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 부분이고...

“하지만 결코 이와 관련된 기술들이 잡스와 애플만 시도하였던 것일까요?

아닌건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애플만이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편리한 방법을 만들어냈고 그래서 성공한거죠

그럼 이런 기술들의 제품은 애플만 팔고 애플만 만들어내야 하는걸까요?“

오류가 있네요..
애플이 언제 맛폰 만들지 마!!너 고소 ..패드도 만들지마...
한적 있나요????
없지요..

또 한구절..
“근데 웃긴건 아이폰의 이 폐쇄적인 논리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죠.

아이폰이 작동하는 수만가지의 기술 중 애플이 만든건 많지 않다는 함정.

우습죠.

자신들만의 기술로 만든것도 아니면서.“

이것또한 애플이 “ 전부 다 내거야 ”..한적 있나요??
이것도 없지요..
“내 제품에 이 기술이 들어갔으니 다른 애들은 이 기술 못쓴다..”
그랬었나요??
그랬다간 그 시도만으로 회사가 휘청입니다.
더하면 법에 의해 그냥 공중분해 당합니다.
그 동네는 한국같이 독점 인정 안합니다..


애플도 각자 부품 돈들여 사다 조립을 맡깁니다..
apu부터 디스플레이 통신칩 배터리 카메라 모듈...
애플의 전매특허인 ios 또한 수많은 기술이 들어가고
모두 애플의 자작이 아닌 다른 수많은 기업들의 특허 또한 들어갑니다.
또한 다른 기업이나 인물의 특허를 사용할 땐 당연히 특허료 내고 씁니다..
전부 다 내지는 않겠죠..
모르고 빠트린 부분도 많을 것이고 일부러 빠트린 경우도 많을 것이고..
비단 이건 애플 뿐만 아니라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기업들에 똑같이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5. 당연하죠. 같은 의견이시네요
애플도 다른 제조사들처럼 이 기술 저 기술 사다가 쓰고 빠진부분도 있고 그럽니다.
혼자 만들지 못합니다. 절대
그리고 선행핵심기술들 없었으면 아이폰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이 애플 혼자 잘나서 할 수는 없다는겁니다.
이게 제글의 핵심입니다.

애플에 대해서 한마디하고 싶은것!!
애플을 폄하하는게 아니지만 애플을 좋아하시는분들과 다른 생각!!
애플 혼자 한게 아니란겁니다.
그리고 결국 애플도 다른 기술 업체들 없으면 못한다는거
그런데 왜 이와 관련된 기술의 발전이 또는 시장의 혁신이 애플때문이라 생각하시는건지..참
젤 중요한건 왜 우리같은 소비자가 한 업체를 이토록 신경써서 혁신이니 기여니 하는 표현들을
써가며 열광하는지..전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그렇게따지면 현재 사회에서 욕먹는 대기업들도 기술들로 사회에 기여하고 혁신한 제품들 많습니다.
그런거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왜냐면 그들은 돈벌기위해 만든것이기 떄문이죠
그리고 더 많은 이윤을 챙기기위해 우리 소비자들을 속이죠.
이동통신사들 제조사들 모두..
애플도 다르지는 않습니다. 결코

1. 애플이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만들어냈다. 네 잘만들었습니다. 다른 제조사들보다 도 먼저. IOS가 나올 당시를 이야기 한거죠. 굳이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최고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2. 너 만들지마? 애플의 지난 특허소송 행보나 잡스의 행보들을 보고도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니 할말이 없네요. 거기다가 너 만들지마라는 의미에는 기술의 개방성에 대해 극단적으로 거부감을 갖고 있는 애플의 방식 또한 표현됩니다. IOS, 디자인, 일부 기술들. 전혀 공유할 생각도 없고 물론 당연히 애플마음입니다. 그러나 다른 OS들이나 제조사들과 완전히 반대의 행보죠. 물론 이 부분은 이게 정당한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제가 여러차례 말씀드린대로 개방해서 경재하며 만들다보면 모든 기술들은 더욱 발전하고 우리같은 소비자에겐 이득이 된다고 생각한 지극히 소비자적인 입장이었습니다.
3. 그 동네는 한국같이 독점 인정 안한합니다..
어느 동네를 말씀하시는지.. 혹시 미국이라면 참...
애플이 진정으로 갤럭시의 디자인이 문제가되어 소송을 갔을까요? 애플은 구글을 겨냥했고 이모든건 그 나라 언론 그 나라 네티즌들도 이미 무수히 언급한 사실이죠. 그러나 구글은 미국회사고 제조사도 아니고 실제 판매하는 미국회사도 아닌 힘없는 한국의 제조사를 건드린거죠.
4. 다른 애들은 이 기술 못쓴다.
네 이 부분은 가장 확실하죠.
아예 공개도 안하니깐요. 정말 OS의 개방성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만는놈 맘이라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제 의견은 소비자입장입니다!!
전 제조사들 편이 아니고 소비자란말입니다!!

1.이건 볼거 없고..
2.너 만들지마 언제 그랬죠??그러면 지금 존재하는 다른 회사의 맛폰이나 패드들은 어케된 건지 설명좀...
3.맞아요..구글이 목표였고 삼성을 샌드백이었죠..베낀게 샌드백이어서 맛보기로 팬 거지요..
4.언제 그랬나요?이기술 못쓴다고 ..os개방의 의무가 있나요?자기들이 피땀흘려 만든 건데 공개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죠???거기에 공적자금이라도 들어가 있나요??무슨 권리로 남의 창작물을 내놓으라 말라 하는 거지요?소비자 입장이라면 남의 물건도 공개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진짜 힘드네요 ㅋㅋ
소송을 왜거는거죠? 따라서 만들지마라 아닙니까?
그것도 디자인으로 태클걸면서
정말 소송걸린 갤럭시의 디자인이 아이폰의 짝퉁이라 생각하십니까?
미국 법원에 애플 주장을 빌리자면 소비자들이 디자인이 헷갈려서 아이폰대신 갤럭시를 구매해서 손해봤다고 하더군요. 그정도입니까?
왜 제눈엔 갤럭시 디자인이 아이폰보다는 그전에 나왔던 삼성이나 LG 바형태의 폰들과 더비슷할까요?
말이되는 이유로 소송을 걸었다면 기술보호겠지만 님께서도 인정하셨듯 안드로이드 OS가 목적이었다면 정정당당하게 구글을 포함한 모든 업체들을 상대로 내 기술이다 따라하지마라라고 법원에 소송을 걸었어야죠. 이건 비겁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되십니까?
전 소비자입장에서 글을 썼다고 했습니다.
님의 글을보면 제가 마치 반애플 또는 안드로이드쪽을 대변하는 사람같이 보이는데 제글을 제발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 모든 기업들의 이윤을 목적으로 한 부분을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해선 인정할만큼 했습니다.
무슨 권리로 창작물을?
맞습니다. 제가 다른 제조사들이나 구글 대변인이라면 당연히 말이 안되는 주장이죠.
근데 전 소비자입니다.
그렇기에 소비자 입장에서 관련 기업들을 바라보고 애플도 IOS를 개방해서 여러 제조사들이 만들면 더 나은 제품이 나올거고 가격은 더욱 떨어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만 만들면 지금의 애플처럼 이윤이 극대화되어지는 공룡기업이 나오고 그 금전적 손해는 우리같은 소비자가 감당해야되니깐요
이게 잘못된 논리입니까?
왜 도대체 님같은 분들은 소비자보다 애플의 기업 이미지나 정당한 대우가 우선시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왜 모든 시선이 애플에 대해 조그마한 안좋은 소리를 하면 일명 쉴드를 치시는지 이해가...
다른 기업들에 대한 쉴드글들은 알바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근데 애플은 정말 알바가 없거든요. 그냥 저같은 소비자들인데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왜들 그러시는지...쩝

모르고 빠트린 부분도 많을 것이고 일부러 빠트린 경우도 많을 것이고..
비단 이건 애플 뿐만 아니라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기업들에 똑같이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근데 애플이 언제 디스플레이 내가 개발했다..내가 배터리 만들었다..
전 그런 말 들어본 적 조차 없습니다.
들어본 것은 부품의 스펙에 대해 각각의 제조사들에게 요구했다는 부분 뿐이지
삼성 디스플레이 내가 만들었다.엘지 디스플레이 내가 만들었다..배터리는 우리 회사의 ...
그런 말 또한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프렌드 조항의 오류야 이미 말했으니 팽개쳐 두고..

“각 운영체제마다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항상 애플의 장점만이 부각되죠”

이 또한 오류가 항상 애플의 장점만 부각되죠..이 말도 틀립니다..
애플도 까일껀 까이고 칭찬받을건 칭찬 받습니다.
디자인 도용 건도 갤럭시 마케팅의 역사를 보면 그런 말 못하실텐데..
디자인의 권리가 인정받지 못한다면 짝퉁천국인 어느 나라를 욕할 이유도 없고
짝퉁 명품 적발건으로 뉴스가 나오는 일도 없겠죠..
누가 먼저 디자인해서 잘팔리면 옆사람이 똑같이 베끼고 또 똑같이 베끼고..
샤넬과 롤렉스의 모방품은 왜 잡아들이죠???
삼성의 애플 모방부서의 사용액 4천억은 왜 숨겨야 했을까요..
물론 모든 회사는 상대방의 제품 분석을 철저히 합니다..
그거 모르는 사람 없고 오히려 그게 기업의 본분이라고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품분석을 4천억이나 들여서 하는 기업 있나요..
그런 사실에 대해 왜 함구할까요..

WIFI 개방의 일등공신으로 추앙받는게 싫다 그전에도 시도가 많았다는 것도 시도야 있었지만 실제로 무너트리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웟기 때문입니다.
그럼 외국제품인 아이폰이 한 나라의 와이파이 시장을 열어제끼는데
토종 회사들은 무얼 하고 있었나요..
WIPI 탑재의무 때문이다 라는 말은 핑계에 불과한게
잠깐 찾아보니 위피 탑재의무는 사라진 후에 아이폰이 들어왔답니다..
아이폰은 WIPI랑 상관이 없고 국내 제조사들도 충분한 대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의 발전에 대해서는 글쎄요.
전 아이폰을 안써서 실제로 스펙의 변천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별로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이 있어서 이정도 나왔다 라는데는 수긍합니다.



애플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또는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업체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있는 사실 가지고 까던지 발로 차던지 하는 건 누구라도 수긍할 수 있겠지만..
없는 사실 가지고...다른 사실 가지고 이래서 싫다..
전 이런거 아주 싫어합니다.
아니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댓글 중에 왜 그 좋은 걸 공개 안하냐 는 요지의 댓글이 있어서 거기에 한마디 합니다..
누가 죽어라 기술개발 해 놓고 그걸로 한참 장사 잘하고 있는데
누가 와서 댓가를 줄테니 나도 그것좀 씁시다 하고 한다면..
좋소 쓰시오 하면 그게 바로 구글의 방식이고 싫어 하면 그게 애플의 방식입니다.
구글을 구글대로 자신들의 제품을 발전시키면 되는 것이고
애플은 애플대로 자신들의 방식을 발전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아닌 개발자 혹은 회사가 자신들에게 가장 이득이 된다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제삼자가 나서서 손가락질 할 사안은 아니지요.
구글 애플 뿐만 아니라 ms ibm 오라클...삼성이나 엘지 모두 그런 각자의 방식으로 장사합니다.
그것중에 자신에게 가장 득이 되는 부분을 선택하는게 소비자입니다.
A회사의 제품을 쓰다가 B회사로 바꿨더니 A회사가 날 고소했습니다..어떻하죠..
이런 글 보신 적 있나요???
기업에게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만한 상품을 내놓는 것이고
그게 바로 경쟁이고 기술발전의 토대입니다.
좋은 기술 다 같이 쓰자..이러면..
개발사에게 얼마간 이득을 주고 나머지가 개방된다면 과연 기술이 발전할까요??
발전이야 하겠죠..
하지만 머지않아 발전속도는 느려지고 누가 기술개발 안하나 눈치싸움만 치열해 질 것입니다.
기술개발비 보다는 댓가 주고 쓰는게 훨씬 싸게 먹히니까요..
그리고 종극에는 담합으로 소비자 쥐어짜기에 나서겠죠..

1. 디자인 인터넷에 예전 삼성, lg폰들 특히 BAR형태 폰들 이미지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냉정히 갤럭시와 아이폰 이미지 다 펼쳐놓고 비교해보세요.
2. 모방부서라고 이름하신 부서..기업들 당연히 새로운 힛트 상품 철저히 분석하고 벤치마킹하고 별짓 다합니다. 당연히 따라하고요. 애플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이 부분은 전 삼성 변호할 생각 없습니다. 할 이유도 없구요. 제 주장은 애플도 마찬가지 기업이란겁니다. 제발 제 의견 좀 해석을 이상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들은 모두 이윤쫒는 기업들이라 서로 그렇게들 하는겁니다. 애플이 마치 이런 기술 모방에 대한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게 문제입니다. 애플도 특허 고소 당하고 베끼고 다른 업체들꺼 돈들여서 연구하고 다합니다. 다 똑같습니다. 피해자 아닙니다.
3. 여러 차례 말씀드리지만 네 맞습니다.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와이파이 애플이 해냈습니다!!
맞나요?
이게 칭찬받을 일인가요?
아니 이게 그렇게 인정해줘야 하는 일인가요?
참 이해가 안됩니다.
왜 이분분을 그렇게 인정받아야한다고 주장하시는지..
기업 홍보부서에 일하시는것도 아닐텐데...정말 이해가....
인터넷 글들 중에 해당 기업의 홍보관련부서나 알바들 빼고 이렇게 그 기업에 대해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는건 애플일겁니다. 대단합니다. 그런데 소비자인 전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4. 도대체 제글중 어느부분이 애플을 까였는지 흠...
기술의 성과를 애플 혼자한게 아니라고 한 부분인가요?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좋은 제품이라 적고..깐 부분이 없는데...
참 힘드네요

헐...이정도일 줄이야...그냥 신념이네..이건 뭐 회장님 회장님 수준이네..

1.삼성의 모방부서는 애플을 타겟으로 한 부서였고 이게 재판중 폭로된 사실입니다.
2.모든 기업이 타사제품 연구한다고 하지 않았소..
3.와이파이 시장개방의 중요성을 모르시네요..
4.애플이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한건 내가 아니오..


혹시 회장님 근황에 대해 뭣좀 아시는 거 있으신지???

쓰고보니 뻘글이다..;;;

밑에 글 답글쓰기가 안돼서 여기에 남깁니다.
1.저는 모방이 모든 기업의 본분이라고 까지 얘기 했지요..애플만 피해자라고 언제 그랬나요?없는 걸 만들어 내시네여.
3.바로 위에 와이파이 시장을 깬건 애플이다 그런데 칭찬받을 일은 아니다 라는 논지의 댓글을 남기셨네요..중요한 걸 깼으니 칭찬받을 필요는 없다...이겁니까..이게 뭡니까..
기술의 발전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었으니 그 과실을 같이 먹자..라..
이미 먹어놓고 또 먹자고요..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은 계약이라는 형태로 자신 몫의 과실을 확보합니다.애플이 언제 공짜로 썼나요..거기에 대해서도 이미 다 말했잖아요..
4.단순히 본문만 읽어보셔요..그리고 댓글 한번 더읽어보셔요..정말 안보이시면 안과 가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전 미국 가본적 없습니다..당연히 잡스 본적도 없고 애플 키노트 그냥 다음날 뉴스로 훓어본 게 다지요,.
틀린 사실을 적시했더니만 애플빠고 욕먹어야 한다 라고 우기시는 거..
참 보기 안좋네요..

정말 난독증이 있으시네요.
1. 제가 없다고 했습니까?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다만 모든 기업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당연하지요. 특히 대기업들은 모두 이런 부서 있고 자금 집행하지요.
이게 삼성 회장님 모시는 자의 글입니까? 참 정말 대화가 힘드네요.
3. 와이파이 시장 개방성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까?
참 정말 이해력이 .......쩝
기술의 발전을 역으로 생각해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애플 혼자의 힘으로 된게 아니라고..선행 기술들이 존재하기에 이런 부분을 한기업의 성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린게 뭐가 잘못된건지....
4. 상대방 글을 이해는 하시고 글을 쓰시는겁니까?
하도 제글이 애플을 깠다고 말씀하시길래 어느부분인지 물어본겁니다. 근데 뜬금없는 답글은..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장님 요즘 몸이 안좋으시죠..쩝

그리고 제발 이런식의 과도한 리액션 댓글은 쓰지마세요
저 삼성과 전혀 관계없고 삼성 쉴드글 단 한줄도 쓰지않았습니다.
소비자라는 주체의 의미부터 배우고 오세요.

저도 님처럼 과하게 글써볼까요?
잡스 무덤엔 1년에 몇번쯤 가시나요? <- 이게 보기 좋습니까? 쩝

이래서 애플이 일명 애플빠들 빼고 사람들이 싫어하는겁니다.
애플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님같은 분들때문에..

삼성짱 이 한마디하려고 참 길게도 쓴다. 풉

삼성짱이라는 말은 도대체 왜 나오는 건지... 애플이야기 하는데...
애플은 잘만드는 기업이지 무슨 혁신을 가져다주는 좋은 회사는 아니죠--- 글쓴분이 이렇게 쓰시면 어떻게 삼성짱.. 회장님짱. 이라는 결과가 어떻게 해서  도출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들이 스스로 애플은 어떠한 비판도 받으면 안돼!!라고 하시네요... 신성불가침인가.. 우리나라 기업 행보에 반대해 애플을 좋아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글쓴분 말씀에 많은 부분에서 동의합니다.

까려면 있는 사실 가지고 까라는 겁니다..있지도 않은 거, 잘못 알고 있는 거 가지고 까임당하면 누군들 억울하지 않겠어요..저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제가 언제 어디서 어떠한 비판도 받으면 안된다 고 했나요..전 분명히 있는 사실 가지고 까라고 명시 했습니다. 무턱대고 까야 제맛 이건가요?? 잘못된 사실 가지고 까는걸 말했더니 그게 신성불가침이 되나요??? 제가 잘못된 사실을 가지고 이랬으면 그걸  논파하시면 되는 겁니다..두리뭉실하게 말하지 말고..

아 일부 몇분의 말씀을 정리하면 제가 이글에서 잘못한 부분이 있군요. 결론을 이렇게 했어야 하는군요.

"국내 시장에 애플이 아이폰을 팔아줘서 와이파이를 비롯한 이동통신 시장에 편리함과 혁신을 가져다준 일은 고마운일입니다!! 애플짱!!"

그리고 애플 이야기 할때는 꼭 덧붙여야 오해받지 않는 이야기도 있군요

"삼성전자는 애플의 모방제품을 만든 따라쟁이 기업입니다!! 삼성꽝!!"

참 이게 뭐하는 일인지...

이렇게 애플 저같은 사람이 한명 인정해주는게 뭔일이라고 그렇게까지 여러번 저를 설득하시는지..

제가 졌습니다!!

앞으론 애플깐 글을 적은적도 없지만 애플의 성과를 무시하는 글도 안적겠습니다!!
애플의 성과도 기술의 흐름이니 어쩌구 저쩌구하는 무식한 소리 안하겠습니다!!

헐ㅋ...결론이 고작 이건가요..참 지겨운게..
아니 잘못된 걸 기반으로 주장을 펼쳐놓고...잘못된 점 지적하면 .그 지적의 잘못된 점을 다시 역공하면 되는 거지...
결론이 고작 삐짐으로 끝나요?
나 삐졌어.....
애들도 아니고 참...

콜럼버스가 한 일도 남들 다할 수 있는거 한거 뿐이죠.
굳이 콜럼버스가 없었더라도 그 누군가 왼쪽으로 쭉 간사람이 있었겠죠.
굳이 링컨이 없었더라도 그 누군가가 노예해방을 이루었겠죠.
바시티유 사건,굳이 프랑스가 아니였더라도 어느나라에서든 자유민주주의혁명이 일어났겠죠.
굳이 일본이 아니였더라도 누군가는 한국을 먹었겠죠.영국이나 프랑스.
굳이 김구가 없엇더라도 다른사람이 그 역활을 했겠죠.
안중근이 없었더라도 다른 임정멤버가 그역활을 했겠죠.
굳이 박정희가 아니였더라도 누군가는 경부선 건설했을거고 누군가 대통령이였을거고 경제발전 했겠죠.

굳이 애플 아이폰 아니였어도...

if에 입각한 특정 개인, 특정요소를 배제하고 전체흐름상 그럴것이다. 라는 역사인식...
저는 글쓴이의 글이 그렇게 다가오는군요.
이런 시각은 세상에 위대한것, 좋은것 , 나쁜것이 존재하기는 하나요?
어짜피 전체 흐름안의 자그마한 요인일 뿐..

콜롬버스 이전에 미 대륙을 발견한건 바이킹이었습니다.

애플이 뭘 선도하다니.... 와이파이 자체가 원래 영국 대학생이 만들어 놓은 기반 기술을 (90년도 이전 기술) 다른 회사에서 연구하고 상용화 단계에 있는걸 받아들인 건데 애초 스마트폰 자체가 기존에 있던 PDA 나 그런 기기를 절묘한 마케팅 기술과 공신 워즈니악의 축복아래 나올 수 있던 것 뿐이고

아니 애플이 선도한다고 말하기 보다 정확히는 워즈니악과 타사 엔지니어들이 기술적으로 진보 시킨걸 아이폰이란 상품으로 접목시켜 놓은 것 뿐이지 무슨 애플이 뭔.......

아 선도 한건 딱 하나 있음

html5에 대한 것만

애플이 선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이폰이 나오자 마자 안드로이드가 구글에 인수되어 출격 준비중이었단 사실.

모바일 OS 개발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질리 없겠죠 그쵸?

애플과 잡스는 절묘한 마케팅과 사업가 측면에서 훌륭하지 기술과 엔지니어 부분에서는 글쎄요?

옛날에 집에도 못가고 며칠간 야근시켜서 빡돈 프로그래머한테 멱살잡힌 잡스가 퍽이나

상담 기술중 경청에는 상대중심적, 자기중심적 경청이 있습니다.
자기중심적 경청이란 자신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자신의 의도대로 받아들이며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중심적 경청을 하는 사람의 태도를 살펴보면 좋게 보이려고 적당히 행동하고,
집중하지 않고 딴 짓하며 듣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상대의 말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려 하고,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반격을 가할 허점을 찾습니다.
특정 정보를 위해 다른 것을 무시하는 행동을 취하며, 자신의 다음 말을 준비합니다.

학생 상담의 경우에는 어떻게 조치가 가능하지만 머리가 커진 성인들의 경우는 답이 없습니다.
상담자의 입장에서 상대적 우위라는 것을 어린분들에게는 처음부터 서로가 인정하고 들어가는지라
귀담아 들을 여지가 있지만, 성인분들..특히 넷상에서는 무조건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시는 분들이기에 말이 통할 수가 없는겁니다.

제가 이곳에서도 여럿 말로 설득해 보았으나 들어먹지 않았고, 현실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이런 의견을 제시하는 글에서는 서로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빈번하게 싸움이 납니다.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거나, 아니면 시원하게 쌍욕이라도 날려주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여기까지 착실하게 읽으신 분들을 위한 짤.
아 속터진다 진짜...

확실히 IT와는 거리가 멀어보이시네요

뭐 전 아이폰 사용자도 아니고 오로지 접근성이나 편리함때문에 안드로이드만 쓰고있지만
솔직히 개인의성향에 따라 폰이야 얼마든지 선택할수있는거고... 사실 아이폰,안드로이드 부심가지면서 글적고 논쟁하는건 걍 개인이 자기만족을위한 소비적인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한심한짓이란거지요...
그리고 애플이 아이폰이 작동하는 수만가지의 기술들이 뭐 자신들이 만든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어쩃든 그 결합체는 애플이 만들어낸 아이폰이란거고...(사실 뭐 저런식으로 비난하려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까일게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것만으로 애플이 대단한 회사란건 사실이지요.

ㅋㅋㅋㅋ 자기의 생각이 다 맞아서

자기가 어떤 글을 읽던 지 맘대로 해석하고 그걸 따짐 ㅋㅋㅋ

뭔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져요
지들끼리 다 해먹는데 그내들이
소비자입장에서 뭘 해줍니까^^

담합은 아니라도 제조사에서 일부러 안낸건 맞죠.
아이폰 국내 출시할때쯤에 삼성에서 핸드폰을 내놓는데 외국에서 발표하고 외국에서 출시하는제품은
와이파이가 들어가 있고 국내는 와이파이가 빠져있고 dmb가 들어가 있었어요.
그걸 가지고 사람들이 왜??와이파이를 뺏냐는 물음에...
삼성에서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국내 사용자는 와이파이보단 dmb를 더 선호하기때문에....'?????
또한 기술적으로 와이파이와 dmb를 같이 집어넣을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었죠...
그러다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고 바로 삼성에서 옴니아? 이거 출시했죠.
옴니아가 아마 와이파이와 dmb가 들어가 있을겁니다....
한마디로 다 만들수 있고 해줄수있지만 통신사와의 관계로 안했던거구요. 통신사도 그당시
아이폰을 들여올수있었지만 못들여오는 상황이였는데 kt에서 총대메고 출시했죠.

저는 과거의 애플보다 현재의 애플을 논하는것이 훨씬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과거에 비해 폐쇄성은 많이 감소했다지만 여전히 시장에 맞지않는 그들만의 은근한 폐쇄성(아이튠즈라든가...라이트닝 케이블이라든가...), 그리고 요새 애플의 행보를 보면 애플이 기울어 가는게 눈에 보여 안타깝습니다...
이번 아이폰6와 6+,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2까지...tlc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고 밴드게이트, 절연테이프나 카툭튀등 디자인적 문제, ios8의 발적화(물론 다른 운영체제에 비하면 훌륭합니다만 애플의 운영체제라서 이해하기 힘든부분;;), 아이폰7 판매를 겨냥한 램1기가 탑재(이건 루머같은 성격이 강하긴하지만 요새 돈 밝히는 애플의 행보를 보면 충분히 신빙성있는 루머라고 생각됩니다...) 등등...과거의 완벽만을 추구하고 보여줬던 애플의 부재가 소비자 입장서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제가 ios제품을 많이 사용해 본것은 아니지만(흔히들 말하는 '앱등이'는 아니지만) 변화가 필수불가결한 부분임을 인지하는게 과거를 논하고 잘잘못을 따지는 일보다 애플의 미래를 위해 더 생산적인 논쟁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애플을 앱등이라 부르게 만든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납득할점은 납득하고 틀린 부분은 틀렸다고 해야지 이건 뭐... 어휴...

저기 글쓴님... 걍 이런글 올리시면

앱등이 삼엽충 기타등등 어그로 끄는 글이거든요....

고생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