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구매할때 분실도난 단말기 확인 서비스 이용하잖아요.

조회해야합니다.-_-;
선택약정이 되냐 안되냐는 그 폰이 해지가 되어있느냐 안되어있느냐를 "예측"만 가능한겁니다.
예를들어 오늘 방금 휴대폰을 대리점에서 샀는데. 공시지원금도 선택약정도 모두 안하고 출고가 다 주고 산거면
내 명의로 개통된 휴대폰이지만 선택약정적용가능 단말기로 조회됩니다. 또 다른 예로 S8시리즈면 지금 2년이 지나는 시점이니 선택약정이 풀렸을겁니다. 그래서 선택약정적용가능 단말기로 조회는되지만 해지를 한것이 아니니 정상해지된 폰이다 라고 확신은 할수없습니다. 말그대로 선택약정을 신규로 가입할수있느냐 없느냐만 조회하는 용도며, 2년 이내 제품은 대부분 사람들이 폰살때 공시나 선약을 넣어 구매하니 적용가능단말기라 조회되면 해지가 되었다고 "예상"만 할수있는 거지요. 분실도난조회는 반드시 해야되는겁니다.
BUT 조심해야될점은 분실도난 신고는 안되어있지만 연체미납으로 인한 직권해지, 정지, 일시정지 신청된 휴대폰도 분실도난폰으로 조회되지 않습니다. 통신사 대리점에서 반드시 조회 부탁하여 어떤 상태 인지 확실히 알아보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며, 시간이 늦어 어렵다면 최소한 유심을 넣어 인식되고 전화통화 되는지 정도까진 해보셔야 합니다.

그렇군요. 속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