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할부금도 없고 통신사 약정도 없이 4년차 쓰다가, 저번주에 kt에서 전화를 받아
갤럭시s10을 오늘 개통했는데요.
조건이 뭐였나면 105만원 출고가의 갤럭시s10을
36개월 할부로하여, 그중 12개월을 제외하고 24개월만 내면 할부금 완납조건과
kt멤버십포인트에서 2만점 할인받아 매달 기계할부값 약 1만8천원에,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에서
한단계 올린 요금제를 95일간쓰고 다시 내린다는 조건으로 개통했습니다.
그런데 kt요금어플로 가입조건 조회도 그렇고, 문자로 개통알림 내용도 그렇고
계약조건을 보니 103만3600원에 한달 기계할부금 3만1천원이라는 계약조건 문자가 왔는데
제가 속은건가요?
당시 세세히 물어보고 최종요금이 부가세포함 얼마까지 나온다는 구체적인 안내까지 받았는데..
핸드폰 받고 개통하려고 전화할때 어디서 개통했냐는 질문을 받으면
kt직원에게 했다고 답해달라고 언질을 주더군요...
기계는 이틀전인 저번주 토요일에 받았고 개통은 오늘 오전에 했습니다.
속은게 맞다면 철회가능할까요?
끊으려다가 대리점이 아닌 kt통신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믿고 개통했는데 뭔가 감이 쎄하네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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