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 탭 A(2019)'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14일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탭 A(2019)는 최근 블루투스 SIG에서 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증을 통과한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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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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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29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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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29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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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297 LTE 모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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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290 Wi-Fi 모델 등 총 5종이다.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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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295 와이파이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 콘솔에서 포착된 갤럭시 탭 A(2019)는 최대 2.0GHz 클럭의 4개의 코어텍스 A53 코어를 특징으로 하는 스냅드래곤 429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동되며 800 x 1280 해상도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급형인 만큼 2GB 램 및 32GB 스토리지를 장착하고 안드로이드 9.0 파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S-펜은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폰아레나는 "아직 출시 아직 가격과 출시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9월 초에 열리는 IFA 2019 박람회에서 공개될 수 있으며, 가격은 200달러 이하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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