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팔이 한테 당한 후 이런 내용증명 날라왔네요 여기서 포기해야 할까요?

그냥 자급제로

청각장애가 있으시면 앞으로는 그냥 통신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세요 T다이렉트나 올레샵 같은 곳이요. 동네 판매점에서는 99.9% 불법보조금 같은 걸 받으면서 싸게 구입할 수 없습니다.
통신사 공홈에서는 적어도 계약서와 약정 내용 그리고 한달에 내는 총 요금을 직접 눈으로 천천히 확인할 수 있고 미미하지만 사은품도 받을 수 있으니 동네 대리점보다는 낫습니다.

당하신거에요 답 없어요....
지금이라도 단말기 AS센터 가셔서 사정 얘기하시고
불량판정 받아서 해지하세요

안타깝지만. 대한민국 법은 통신사에 아~~~주 관대합니다.
통신사가 대부분 다 이기는 쪽으로 법이 만들어져있기 때문이지요.
휴대폰 라벨제거 하는 순간 개통철회 하는건 매우 어려운일입니다.
대부분 통신사에서 계약서 끝나는 순간 기기확인 시켜준다면서 개봉해버리죠.
개통철회 불가능하게요.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토 수많은 게시글의 댓글에 2주 이내 개통철회된다고 댓글 다신분들 많으신데
제가 꾸준히 그게 쉽지가 않다. 안해줄꺼다 라고 달았으나..씨알도 안먹히더니
이제 속이 후련해지네요. 얼마나 답답했는데...

지R같고 개10같지만 그런겁니다. 세상은 억울한일이 태반이죠...
글쓴이님 본인도 사실 정가구매 하신거거든요. 바가지 쓴건 아니니. 그냥 쓰세요. 정가 구매한걸 사기당했다.
가 되진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전 여기 댓글보다는 인터넷 검색해보고 시도해 본것입니다.
시도도 안해볼수는 없으니까요
진행하면서 많은걸 깨닳았습니다. 아 역시 좆같은 헬조선은 대기업 편이구나 국민들은 개돼지새끼들으니 대기업에
열심히 돈갖다 받쳐라 이거더군요
당한놈이 병신이다 라는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신문고 볼공정센터 인권위 소비자 보호원 죄다 대기업 하청이더군요
시늉만 할뿐이지 시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이문제로 KT 시발새끼들도 고객센터가 불이 나나 보더군요 연락이 엄청 나게 안되는데 삼성센터 가서 물어보니
역시나 이문제로 많이들 오신다고 어쩔수 없다고 하십니다 ㅎㅎㅎ

다음엔 당하지 마시고
2년 쓰고 나면 단말기 빨리 교체하세요
가격만 잘 쳐서 받으면 그래도 공짜폰 가능합니다
(공시금 최대로 넣어주는 단말기+50만원)

액정이나 외관 잘 관리하세요
(가죽케이스 사서 끼우는거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