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10 사전예약 발품파는데 이게 호구 당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폰 구매에 대해 거의 무지합니다.

폰살때 약정걸거나 공시지원금 받고 좀더 싸게 산다.

이정도만 압니다.

제가 예전에 노트fe살때도 폰팔이라는 용팔이 같은 인식이 있어서 삼성 대리점에서 폰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인데 궁금한게 뭐냐면 오늘 폰집 들리면서 발품을 파니까 자기들이 할부를 48개월을 하고 저한테는 2년쓰다가 폰을 돌려달라고 하드라구요.

대신 한달 요금이 일반 구매시 보다 저렴했습니다.

삼성폰이 중고가 방어가 안되니 2년뒤 돌려주는걸 조건으로 싸게 사는거면 좋긴한데 너무 저한테만 좋은거 같아서 오히려 겁이 납니다.

제가 겪어보지 못한 방식이라 그런데 이게 괜찮은 건가요?

폰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