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G 우선모드 봉인을 풀 때가 왔습니다

그동안 갤노트10 쓰면서 LTE 우선으로 놓고 썼는데 드뎌 5G 우선으로 봉인해제 할 때가 왔습니다

서울이라도 5G망이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5G와 LTE를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그러면서 발열이 엄청나집니다 물론 배터리도 금방 닳구요

제가 갤노트10 오기전엔 발열의 발자도 몰랐는데 5G로 넘어오면서 아... 이런게 발열이구나 하고 느꼈네요

저는 서울에 살지만 집(동대문구 장안동 + 답십리)하고 사무실(중랑구 상봉동) 두 군데에서 5G가 와리가리합니다

여튼 지금 LTE망이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커버해주듯 5G 망이 LTE처럼 완벽해진다면 발열은 좀 덜하겠지만 

5G가 꾸준히 되는 지역에서도 데이터를 사용하다보면 일단 5G 사용으로 인한 기본 발열은 있더라고요

하물며 5G만 써도 발열이 있는데 5G하고 LTE 와리가리 되는 상황에서 데이터를 쓴다? 그러면 바로 핫팩이죠

추운겨울 손시려움으로 핫팩 살 필요없습니다~ 갤노트10 5G면 충분합니다 ㅎㅎㅎ

갤노트 사용자이지만 아래 애플기사를 보고 참 안타깝더라고요 애플은 5G가 안정화 되면서 도입이 될듯하던데요

현 5G 사용자들은 5G 안정화를 위한 베타테스터 인거죠

요금제 돈은 돈대로 다 내면서 말이죠

발열문제는 핸드폰 제조사측의 기술 미비로 인한 증상이고 LTE 5G의 와리가리는 통신사측의 망 미비

이 두 조합으로 매우 불안전한 5G서비스를 고객은 겪고있는거랍니다

통신사는 전국에 5G망 완벽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하지말던가 통신비 가격을 베타테스터 수준 정도로 확 낮추거나~ 양심이 쫌 있어야지

제조사는 발열 생기게 기계를 완성 못시켰으면 출시를 하지 말거나~ 발열 안생기게 기술력으로 잡았다고 자신하고나서 출시를 해야지

제조사나 통신사나 똑같아 양심이 없어~

이래서 애플의 행보가 어떻게 보면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함

여튼 저는 오늘부터 5G 우선모드로 변경하고 다녀야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니까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