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샘모바일>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13일, 삼성의 새 갤럭시S20 플러스는 매우 훌륭한 기기이지만 이 결정적 이유때문에 플러스가 아닌 S20 울트라를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S20 울트라의 5,000mAh 초대용량 배터리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건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매체의 이야기는 다르다.
매체가 전하는 갤럭시S20 울트라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는 바로 다른 시리즈를 압도하는 카메라 화소(해상도)다.
전통적으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경쟁사를 능가하는 훌륭한 사진 촬영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갤럭시S20 울트라의 카메라 기능은 기존과는 결을 달리하는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메인카메라 중 일반화각 기능을 담당하는 카메라는 1억 8백만화소의 엄청난 해상도를 가진다.
이 엄청난 해상도는 9개의 픽셀을 하나의 슈퍼픽셀로 결합해 저조도 환경에서 노이즈 없는 깨끗한 사진을 만들어주는 기술에서 더 빛을 발한다.
1억 8백만화소 센서에서 9개 픽셀을 하나의 슈퍼픽셀로 만들어도 그 슈퍼픽셀의 수가 1천2백만화소라는 엄청난 해상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야간촬영 했을때 노이즈는 최대한 줄여주고 1천2백만화소의 고해상도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때문에 매체는 S20 울트라의 1억8백만화소 해상도가 갤럭시S20 플러스가 아닌 S20 울트라를 선택해야 하는 제일 큰 이유라고 평했다.
또한 광학 10배 줌, 하이브리드줌 100배를 지원하는 점도 큰 장점인데, 사실 하이브리즈줌은 광학줌 방식이 아니어서 최대 100배로 당겨서 보면 화질이 선명하지 않은 문제가 있지만 30배 까지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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