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윙 카메라에 신경쓴 것 같네요.

새로운 시도는 늘 환영이지만
엘지는 만들어놓고도 지들이 관짝보내는경우가 많아서 좀 지켜봐야 됩니다
사람들이 괜히 등돌린게 아니라서...

특이한데 그게 다라는게 문제죠.
실용성이 2% 미만으로 내놓고, 우리 이렇게 잘만든다라고 하고있으니...

엘지 스맛폰 한번이라도 써본 사람이면 알겁니다. 지들이 만들어놓고 사후지원 (SW 업데이트) 손절합니다.  "이번에 만든거 잘 안팔리네? 그럼 말구~" 엘지 MC사업부 종특임

V50 출시되자마자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업데이트 꾸준히 잘 되고 있는데요
다른업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거의 4~5개월에 한번씩은 하는거 같던데..

그런 업데이트는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회사라면 다해줍니다. 하다 못해 중국폰도 말이죠.
다른 분들 이야기를 쉽게 말하면 G5 살때 VR글래스도 샀습니다. 할인 받지도 않고 돈 다주고샀습니다.
그런데...그걸 활용할 컨텐츠는.......살때 그것뿐....더 이상의 VR글래스를 활용할수있는 컨텐츠 업데이트를 안해줍니다. 그냥 내버려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냥 샘플 영상이나보고 있다가 그것 마저도 나중에는 재생안됩니다.
기기에 어떤 기능을 추가하면 차후에 써먹을 수 있게 컨텐츠를 확장해줘야하는데 그냥 팔고 그만 이에요...
LG는 항상 그래왔 거든요...
그렇다고 타사 스냅드래곤에 들어가는 같은 종류의 GPU를 넣어주는것도 아니고 항상 한단계 아래급 넣어줍니다.
그러니 같은 845여도 게임성능이 떨어져요...
그런 면들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SW업데이트 뿐만아니라 AS도 마찬가지죠. 분명히 기기결함인데도 아니라고 우겨대다가 나중에 이슈화 되서야 메인보드 불량인정, 액정 터치불량 인정... 이게 글로벌 대기업 제품인지 의아스럽고 허술합니다. 이제 스맛폰 성능은 상향표준화 되서 스펙보다 얼마나 SW최적화 되었는지가 중요한데 엘지폰은 이슈화 시켜서 판매량 늘려볼까 이거만 고민하는것 같아서 답답하죠. 중국폰은 가격이라도 저렴하지 100만원이 넘는 제품을 대충 찍어내서 "안팔리면 말고~" 이러니 누가 삽니까?그리고 아래분 말씀처럼 G5 진짜 역대급으로 구매자들 사기친 제품입니다. 모듈 다양하게 출시한다 해놓고 판매량 저조하니 그냥 버려졌습니다. LG윙... 새로운 시도는 좋으나 앱이 지원안하면 그냥 110만원짜리 액정 돌리는 장난감입니다.

그런식은 삼성이 심합니다
lg g6도 업뎃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