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받은 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1주일 기념으로 사용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서브 컴퓨터 처럼 쓰고 있지만,
엔터테이먼트용으로 쓰시는 분들 또는 다른 이유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시려고 하는 분들에게,
구입 또는 다음 세대 까지 기다리실 분들에게 확실하게 정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도록 후기를 적습니다...
처음으론 제가 기본적으로 쓰는 주변 기기 입니다...
처음으론 제가 지금 블루투스 키보드로 쓰고 있는 겁니다..
IClever에서 만든 3단 접이식 키보드 이며, 나름 괜찮게 반응성도 좋고, 반응성도 좋아서 나쁘지 않게 쓰고 있는 키보드 입니다...
단점으로는, 백라이트를 활성화 시킬 경우 최대 5시간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만,
그래도 펼치면 큰 노트북 크기의 키보드로 되지만, 3단으로 접하면서 핸드폰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줄어든다는 것이 좋습니다...
USB C 허브라는 Baseus 라는 회사의 허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위의 사진을 참조 하시면 될거 같네요...
아이패드 구석에 장착하여, 다른 usb허브가 덜렁 거리지 않고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아이패드에서 바로 모니터로 usb c 로 연결 할 경우 바로 4K 60프레임 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허브를 사용하면 30프레임까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물론, TV나 영화를 볼 경우에는 그렇게 까지 프레임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제가 쓰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KineMaster 라는 동영상 편집용 프로그램 입니다....
최고 4K 까지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며, 거의 실시간으로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는 빠르게 편집을 하고, 저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YouTube 의 다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면, 더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저는 간단한 편집을 하기 때문에, 간단한 프로그램이더라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6세대에서 넘어오니 속도 차이의 체감이 확 크게 느껴지더군요...
Qu-Pad 라는 음향 믹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물론, 이걸 지원하는 믹서를 사용하긴 해야 합니다만...
와이파이로 연결이 되어 있다면, 믹서를 원격으로 조종 할 수 있죠...
지원하는 믹서는 은근히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같이 있다면 강대상에서 멀리 있는 믹서를 직접 조종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 있습니다...
Lightroom 이라는 사진 편집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저처럼 포토샵을 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도비에서 무료로(전문가 처럼 쓸려면 돈을 내야 하지만요;;;)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아이패드 6 에서도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썼습니다만,
엄청 끊기고, 한번 바꾸면 약 4~5초 정도는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에어 4세대는 그런거 없이 그냥 바로바로 바뀌더군요...
그래서 사진 편집하는데에 있어서, A10과 A14의 차이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국민 게임인 배그 모바일 입니다...
최고 옵션으로도 할 수 없었네요...
커밍쑤운... 이라고만 하고 안 열렸어요 ㅠㅠ
그래서, 그 밑인 울트라로 게임을 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렉 걸리는 것이 없이 부드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더군요...
거의 60프레임은 나와주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엔 넥슨에서 나온 V4라는게임을 해보았습니다..
풀 옵션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래도 렉 걸리는 것이 없이, 부드럽게 게임을 할 수 있더군요...
물론, 한국어는 안되서 그냥 잠시 처음에만 돌리다가 멈췄습니다만...
그래도 렉 없이 겜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더군요...
이번에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3 모바일 버전 입니다...
이건 아에 모바일 전용으로 나와서 그런 것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맵이 보일 수 있도록 작게 보면 일부러 사람들이 안보이고,
크게 보면 윗 사진 처럼 사람들은 전혀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도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료 동영상 플레이어인. Nplayer 입니다...
윗 동영상은 3기가 짜리 입니다만,
동영상도 부드럽게 잘 진행이 되더라고요...
YouTube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뭐랄까, 그냥 아이패드 6세대와 똑같아서 뭐라고 할 말이 없내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엑셀 입니다...
엑셀, 파워 포인트, 워드 까지....
그냥 파일을 보는 것은 공짜로 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집을 하신다면, 프리미엄을 사셔야 하며,
월간 구독을 하셔야 합니다...
미국 기준으로 한달에 6.99 달러를 내셔야 하며
가족 최대 6명, 까치는 9.99 달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총평...
아이패드 에어 4세대가 엄청 좋게 나왔습니다...
10점 만점에 9점 정도 줄 수 있겠네요...
물론, 저는 운이 좋아서 디스플레이 품질이나 버튼 쪽의 문제는 전혀 없었네요...
추천 한다면,
평소 아이패드를 쓰실 때에 카메라를 안쓰신다면,
에어 4세대를 통해서, 좀 더 싸게, iPad 를 쓰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필요 하시다면 프로를 쓰시는데 더 좋을 것 같네요...
아, 물론 입문하는 분들은 그냥 iPad 8세대를 사시는 것이 가장 싸고 좋은 방법입니다...
iPad 8세대를 통하여 어느정도 아이패드에 익숙해 지고,
에어를 사신다고 하더라도
본전을 뽑으 실 수 있다면, 에어 4세대로 넘어가시는데 좋을 거 같네요....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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