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사고 사용한지 이제 거의 6개월이 넘어 가네요...
집에서 아이패드로 영화도 보고, 편집도 하고 하다 보니...
시간이 빨리 가는 줄 몰랐습니다...
여튼, 지금도 아이패드로 쓰고 있기는 하지만...
후기를 적겠습니다...
심심해서 벤치 마크도 돌려 보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까지 성능이 떨어진다거나,
아니면, 뭔가가 부족하다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카메라나 라이더센서를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딱히 프로급으로 갈 이유는 아직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아직까지는요...
A14X칩이 M1칩 만큼 성능이 좋다고는 하지만,
덱스 모드처럼 패드OS가 아닌 PC용 모드를 지원해 준다면 모르겠지만요...
물론, 구글 크롬을 이용한 인터넷 서핑이라던가,
사파리도 잘 돌아가서, 딱히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인터넷 속도만 잘 나와준다면, 엄청 잘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제가 스포츠 게시판에서 리버풀 이야기를 할 때에 잘 이용하는 Fotmob app라는 어플이 3번째 사진입니다...
데스크탑으로 축구를 보면서 이 어플을 이용하여, 실시간 정보를 바로바로 얻을 수 있어서 잘 쓰고 있는 어플이네요...
뭐랄까, 저의 취미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어플이랄라까요 ㅋㅋㅋㅋ
영화 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톰과제리 영화 입니다만...
역시 영화는 큰 화면에서 보는게 최고이긴 합니다...
P.S.영화 스샷은 사진 크기가 크다고 올라가지 않는군요 ㅠㅠ
스샷을 찍지는 못하였지만...
역시 게임은 풀 옵션으로 돌아가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
매우 괜찮아요...
클라우드 서비스의 게임은 제가 시도해 보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아이패드로 다운 받아 플레이 하는 게임은 완전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총평을 내리자면...
이번에 나올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가격이 너무 비쌀거 같다...
또는
아이패드 8세대로는 나의 필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다...
라고 할 경우에는 사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물론, 이번에 나올 때에 최신의 프로세서를 장착해 주었기 때문에,
다음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에서도 최신의 프로세서를 장착해 줄 가능성이 크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큰 화면으로 연결 해 주었을 때에, 데스크탑 모드 같은 걸로 변환을 해주는 것을 업데이트 안해줄려나요 ㅠㅠ
WWDC2021에서도 관련 이야기는 전혀 없었는데 말이죠 ㅠㅠ
근데, 또 루머에 따르면 이제 M1칩과 A14X칩과의 차이가 별로 없어서...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는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어찌 되었든,
제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전 핸드폰도 아이폰이라서, 문자나 통화, 심지어는 카톡까지 연동이 되기 때문에
일일히 충전 하고 있는 핸드폰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지요...
하지만, 단점이 아에 없는 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아이패드로만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 할 경우에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진을 따로 올려야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말이지요...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용할 때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제가 댓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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