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 알리스타 오브레임, 바다 하리와의 3차전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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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 단체 '글로리'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바다 하리의 3차전이 있었습니다.

'5분 계왕권, 5분의 힘'으로 유명했었던 오브레임은 약물로 근육 갑옷과 준수한 체력을 얻고나서부터 전성기가 시작되었는데

UFC에서도 타이틀 전까지 도전해보는 등 좋은 성적과 약물 적발 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다시 킥복싱으로 돌아갔지요.

두 선수는 경기 스타일이 굉장히 공격적인데, 오랫동안 mma에서 활동했던 오브레임의 경험치가 더 높았는지

바다 하리의 레그킥과 바디킥, 헤드킥에 잘 대처를 했나봅니다.

여튼 오랜만에 돌아간 킥복싱 무대에서 숙적이었던 바다 하리 선수를 무너뜨렸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가져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