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라니...내가 한화감독이라니...

하놔 ㅠ

진짜 쓰러지면 ..ㅜㅜ

솔직히 말해서....이래지나 저래지나...-_-;;; 결과론적이지만..젊은감독이면 경험이라도 쌓는다라지만...
너무 노장을 데리고 와서...쩝

좀더 악담을 하자면 ...한화 한테는 좀미안한 말이지만 김응룡감독은 좀더 당해봐야..아 내가 따뜻한방에서 tv로만 볼껄이라는 생각이 나게해야됨...

오늘 라디오에서 전문가가 말하길...

프로야구 정규시즌 128게임에서 감독의 능력으로 승패에 결정을 미치는 게임은 5~6게임밖에 안된다..결국 선수들이 하는거다..라고 말하더군요..

즉...명감독은 우수한 선수들이 있어야 탄생하는거지 선수들이 능력이 안되면 김응룡 김성근이 와도 별수없죠...

김성근 감독 오고 몇년 트레이닝 하면 나아질 듯

김응용 감독 자체가 작전을 잘 안쓰는 감독이잖아요ㅋㅋㅋ (중요한 시점에만 작전쓰는)

알아서 하게 냅두고 선수 자체가 흐름을 읽고 알아서 하길 바라는 감독(훈련도 개인훈련은 알아서 시키고ㅋㅋ 팀훈련만 시키는 등...)

한화는 정말 김성근 감독같은 야구는 감독이 한다는 사람이 와야 할듯...(하긴 그것도 미지수죠 뭐 ㅋㅋ)

김응룡 감독으로도 크게 다른점이 없다면 한화의 문제는 감독이 아니었다는게 되는거 정도겠네요.

한대화가 알고보니 명장이었다는 야왕 명장설 대두...ㅋㅋㅋ

한대화전감독님과 소주한잔 하실듯

경기는 선수가 하지만 그 선수를 기용하고 키우고 훈련시키는건 감독인듯.. 어디까지나 개인 노력도 마찬가지지만

키우고 훈련시키는게 하루이틀에 되는게 아니니 문제지요
키워지고 훈련시켜진 사람이 있어야 기용도 할수 있는건데.. 프로선수를 포텐만 가지고 아무나 기용시킨다고 바로 전력이 되는것도 아니고.. 감독누가 와도 하루이틀에 나아질 수준이 아닌듯 보이네요

고등학교가 아니죠.
프로선수입니다. 감독의 역활도 중요하지만 자기 성장(관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화의 그 많은 실책들이 과연 감독의 미스일까요?... 그닥 그렇다고 보진 않아요;;;(훈련 안시킬리가 없잖아요 ㅋㅋ)

김성근 감독이 와도 마찬가지죠 뭐;;;;;;;;;; 다를게 있겠어요?

여태까지의 감독들도 훈련량 엄청 늘리고 했을텐데 안되는 거 보면 답이 없죠

투타 밸런스가 맞은 해가 한번도 없어요 2008년 이후로

작년같은 경우는 둘다 망한 케이스지만 ㅋㅋ

말년에 화나 감독이라니 ㅠㅠ

솔직 오지 말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