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은 먼 빽있길래..

걸치는 공도 아니고, 말그대로 좌투수가 우타자 바깥쪽으로 확연하게 빠지는 공 던지는뎅,
전부다 스트라이크 잡아주네요.

우투수가 던져서 빠져나가는 공이면,
심판이 존에 걸쳐서 나갔다고 판단할 여지라도 있지.

베어스 팬이지만 인정~

예전 그렉 매덕스 존 수준이네요.

유희관은 정규시즌때도 심판덕 많이 봤죠
유난히 볼판정이 후한
그래서 그런지 볼 던져 놓고 가끔 스트라이크 안잡아줬다고 아쉬워 할때도 많았던거 같은

스트라익존이 상대적으로 넓기는 한거 같아요..!...  정말 코너코너에 걸쳐서 들어와 심판의 눈이 혼란스러울 정도의 공인지..?? 하여간 .. 스크존의 혜택을 많이 받기는 하는듯 합니다..! 그래도 잘던지기는 해요..^^*

국대 안 뽑히는 이유도 그거죠. 존빨 드럽게 많이 보는 투수라 국제대회 나가서 그거 못받으면 개뽀록 나니까.

오...그런이유였군요

벼얼~~

유희관 첫시즌에 작은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랑 자료 모아본적있습니다. 남들보다 공하나 가량 넓었습니다. 참고로 이게 치명적인게 공하나가 넓어지면 존 넓이로는 엄청난 이득을 보게됩니다. 당시 낸 결론이 심판들이 느린공이 치기 쉬울꺼라 생각하고 적당히 스트라이크 주는 성향이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더 넓은게 아니라고 부인하기 힘든 상황이죠. 물론 본인도 제구가 잘되서 그 넓게 주는 스트라이크를 찌르는 코너웍이 좋더군요. 뭐 결국 심판의 수준이 저열한게 문제죠. 아마추어야구 사회인 야구처럼 칠만하니 스트라이크를 준다는 말도안되는 판정을 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