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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축구... 긍정적인 면...

    rank 리더111 2018-08-18 (토) 19:51 조회 : 931 추천 : 0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
    16강 8강만 돌파하면
    또다시 자만하지 않는한 준결 결승은 비교적 쉬운 상대라서
    우승할 수 있다고 입니다.
    어차피 준결, 결승에 만날 상대를
    16강 8강에서 만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저쪽 라인에서 비교적 쉬운 상대라고
    자만하다가 어제같은 참사가 일어나서
    토너먼트에서 바로 탈락하는 거 보다는 ... 정신 무장이 된듯 하고...
     
    또한 준결, 결승에서 체력이 떨어진 상태로 이란, 우즈벡을 만나느니
    비교적 체력이 덜 떨어진 상태에서 경기를 치룬다고 생각을 하고...
     
    여러가지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어제의 패배가 쪽팔리긴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경기력 향상과 똘똘 뭉치는 단합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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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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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영원한소년 2018-08-18 (토) 20:27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전력이 썩 좋지 않아요.
    손흥민이 투입된다 해도 조직력이 문제죠.
    추천 0
    rank뚜벙이 2018-08-18 (토) 22:00
    동감 함니다.
    추천 0
    rank불의를 2018-08-19 (일) 01:53
    김학범이 개욕쳐먹는건 필드플레이어는 체력때문에 로테이션 돌렸다고 칩시다
    근데 골키퍼는? 어느 누가 주전골키퍼 빼고 체력안배때문에 후보를 넣나요 그것도 조별리그 통과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이건 감독의 자질문제입니다 초등학교 감독도 저렇게는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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