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감독 슈틸보다 더빨리잘릴거같은 느낌이 쎄하내요

원정경기력이 진짜 사망수준이죠

쓸데없는 점유율 축구를 고집하는게 문제같음.
한국은 점유율 축구랑 맞지가 않는데..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미드필더가 없음.
지금 정우영이나 인범이 허리 가지고 뭘 점유율 축구를 하겠다는건지..
차라리 울버햄튼처럼 일단 잠가놓고 하다 역습으로 앞라인 스피드 빠른 (황소,흥민이) 활용한 속공전술이 백번 천번은 나을텐데..
쓸데없이 유럽축구 흉내만 내다 기술 적으로 한수 위 상대 만나면 그냥 점유율이고 나발이고 개털릴 뿐..

역습하거나 아니면 전후반 체력으로 극복해서 이기거나 이게 우리나라식이었죠
화려한 개인기나 되지도 않는연계보다 기본기에 충실한 역습아니면 죽기살기로 전후반 뛸수있는체력
이거만 해줘도 욕안먹을듯함

그나마 최고였다 하는 기성용 시절에도 안되는게 점유율 축구였는데 벤투는 아직도 본인 축구만 고집함. 감독한테 충분한 시간을 줘야됨은 맞는데
선수기용이나 교체에 대해선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음.

시간은 충분히줬는데
뭐하나 완성을못했죠,
최근 감독중에 슈틸보다 잘한감독 찾기가 힘드네요

뭐 예견된 결과였죠ㅡ.ㅡ
쉴더들이야 냄비근성이 문제다 진득하니 기다려줘야한다
팩트는 무시한채 우리벤투 부둥부둥~

바꾸는게 답인데 축협꼴로 봐선 질질끌다가
좋은 감독후보 다 놓치고
막판에 또 뜬금포감독 선임할것 같네요;;

벤투도 패턴은 똑같네요
포르투갈 화려한선수단으로 승률 55퍼로  사실상  포르투갈 축협에  사임당했고
그이후로 커리어회복이 없네요

몸에 안맞는 전술을 입히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경질을 언급하기에는 너무나 이르고
강호들을 상대로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제한적이기는 하나,
선수찾는 노력이 안보인다는 점은 사실과 다른 듯 합니다.
벤투 부임후 A매치 데뷔한 선수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 선수만해도
구성윤,이동경,백승호,이강인,김정민,나상호,김문환...

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국대 성적은 경질을 발동한 방아쇠긴하지만
이미 그 이전에 협회와 감독의 트러블이 있던 슈~와는 달리 벤~은 축협과 타협이 잘 되는것 같더란 말이죠.
애시당초 소통?이 잘 되는 감독 뽑겠다고 후보들을 추려왔던터라서.
말도 안듣는데 성적 안좋다고 화살이 협회로 쏟아지니 버리는 카드 슈~와 사뭇 다른 양상이란 느낌을 자주 받는데.
그런의미로 벤~은 쉽게 경질될거 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