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투구 방해 하다가 심판한테 혼남

어휴...

알만한 사람이...

에휴 ㅉㅉ

와 근데 관중들이 엄청 없네요

호주 야구 사람 없어요..많아도 천여명 대이고...좀 인기있는 팀 경기도 몇천명 넘기기도 어렵죠

아직도 갈 길은 멀고 호주야구리그 선수들은 대다수가 벌어먹기 어렵다. 2019년 구단들의 샐러리 캡은 팀당 10만 호주달러(한화 약 8240만원, 환율 19.05.16 기준)에 불과하다. 즉, 1군 선수들의 1시즌간 급여가 도합하여 8240만원을 넘을 수 없는 것이니 1인당 평균적으로 약 2~3백만원 정도만을 10주에 걸쳐서 가져 가는 것이다. 물론 2명의 선수를 marquee선수로 지정하여 샐러리캡의 제한을 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으나 현재 이를 이용하는 팀은 거의 없고 ABL 역사상 최고급여액은 5,400 호주달러(한화 약 441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니 구대성이 선수생활하던 시절에서 10년 가까이 흘렀건만 선수들의 대우, 여건은 사실상 전혀 개선되지 않은 셈이다.

사실 호주 야구리그가 90년대 생겼다가 저조한 인기와 수익으로 인해 오히려 호주에서 인기가 더 많은 크리켓리그 비웃음 속에서 리그 자체가 무너지고 사라졌다가

메이저리그 지원으로 다시 연 것인데....

크리켓 월드컵 우승도 하고 럭비 월드컵 우승도 한 호주이니....

자기 해설할 때 라이트 비추는 애들 개같이 까놓고 ㅋㅋㅋㅋ

일단 켜져 있는지 모르기는 했을겁니다 아마도

본인 흑역사에 하나 추가되었군요...

으째 저기 앉아서 저런 행동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