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맨위로 ↓맨아래

   
[축구]

[단독]수원 살림살이 얼마나 줄었나 보니…모기업 지원금 288억에서 180억으로 ‘뚝’

 
글쓴이 : 미니라디오 날짜 : 2020-01-07 (화) 23:09 조회 : 468 추천 : 1  

 


이임생 수원 감독(49)은 지난 6일 “올해도 30억원이 부족합니다”라고 말했다. 모기업이 2014년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이관돼 지원 규모가 줄어든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숫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매년 공개되는 자료에 따르면 수원이 국가대표급 선수들만 데려오던 2013년 당시 모기업인 삼성전자에서 광고와 입장권 판매 명목으로 지원받은 금액은 288억원. 모기업이 제일기획으로 바뀐 뒤에도 여전히 지원금은 삼성전자에서 나오지만 금액은 매년 크게 줄었다. 제일기획 원년인 2014년 277억원이었지만 이듬해부터는 200억원대 초반으로 줄었다. 지난해 지원금이 180억원으로 내려앉으면서 2013년 대비 62.5% 수준이 됐다.

물론, 모기업의 지원금이 일년 예산의 전부는 아니다. 입장권과 유니폼 판매, TV 중계권 등 국내에서 벌어들인 매출액과 선수 이적 등에서 발생한 해외 매출액(78억8000만원)을 합친다면 300억원 안팎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일부 수원 팬들은 지난해 선수단 연봉(77억원)에 대해 ‘투자가 너무 적은 게 아니냐’는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구단 운영 비용들을 생각하면 한계까지 끌어쓴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게 축구계의 평가다.

수원은 옛 모기업인 삼성전자 소유의 클럽하우스를 빌려 쓴다. 지난해 클럽하우스 연간 임차료만 6억3900만원이다. 별도 부지인 클럽하우스 연습구장 사용료 10억1000만원에다 클럽하우스 내의 식당 운영료(10억7500만원)와 연습구장 관리비(4억3000만원)를 더 낸다. 클럽하우스에만 연간 30억원이 넘게 들어간다. 매년 이 비용이 늘어나고 있어 식당 운영에 투입되는 식자재 비용을 줄여나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 사용료도 2017년 기준 10억8500만원이 발생했다. 이 금액도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오를 수 있다. 클럽하우스와 경기장을 사실상 무상으로 활용하는 시·도민구단보다 불리한 대목이다.

다만 수원은 어려운 살림살이를 거꾸로 자립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진흙 속의 진주를 찾아내는 ‘가성비’ 전략과 함께 마케팅 측면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2016년에는 창단 뒤 처음으로 계열사가 아닌 매일유업을 스폰서로 유치했다. 한때 수원 팬들 사이에선 ‘제수매’(제발 수원 팬이라면 매일우유를 마시자) 캠페인이 펼쳐졌다.

오늘이라는 시간은 나를 어디로 부르는지 알 수가 없다
 [나눔이벤트] 강아지 운동 장난감 [PULLER(원반)] 5명 나눔 (18) 

물거품 2020-01-07 (화) 23:54
적자로 계속 운영하는 것보다, 셀링클럽이라도 자립하는 구단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물론 팬질하기 힘들지만
TRASH★ 2020-01-08 (수) 00:33
삼성이 발뺀게큼
말만 삼성이지 더이상 삼성이아니라 수원제일기획
   

스포츠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8
[인터넷상담실] kt 인터넷 TV 개통후기입니다. 인터넷상담실
84742 [해외야구]  미국 주별 싫어하는 MLB팀 변화  이미지첨부 참된자아 02-02 4 726
84741 [해외축구]  MOTD 25R  (18) jambul 02-02 20 736
84740 [농구]  NBA 커리, 2월에도 결장…이르면 3월 중 복귀  (2) 이미지첨부 BabyBlue 02-02 3 349
84739 [야구]  '마이너스 29홈런' 김재환&한동민 반등 의지, "공인구 영향 아니다"  (5) 이미지첨부 강역개 02-02 2 472
84738 [기타]  안병훈 PGA 투어 첫 우승 3전4기 '기회는 왔다'  (1)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02 2 300
84737 [해외축구]  리버풀 소튼 - 리그경기 결과 입니다...  (12) 이미지첨부 봄의요정루나 02-02 8 754
84736 [해외축구]  리버풀 소튼 - 리그경기 라인업 입니다...  (4) 이미지첨부 봄의요정루나 02-01 4 365
84735 [야구]  KIA 다행히 김주찬이 스프링 캠프에 합류를 하다는 군요  (3) 흰혹등고래 02-01 3 420
84734 [농구]  릴라드가 기록을 세웠네요 ,,,  (5) yohji 02-01 4 554
84733 [기타]  우리나라 배구협회도 좋아지고있네요 ~ 김연경선수 위로금지급!!  (10) 비버u 02-01 2 630
84732 [농구]  코비추모경기보는중인데  (3) 오펜하이머 02-01 5 904
84731 [야구]  LG, '시민 폭행' 배재준에 무기한 자격정지 '철퇴'…"훈련·연봉지급 불가"  (6) 참된자아 02-01 3 730
84730 [야구]  박찬호 키스톤 이동…KIA 내야 전면 재구성, 수비력 UP [오!쎈 이슈]  (1) 이미지첨부 강역개 02-01 3 468
84729 [축구]  [루나의 프리뷰] 리버풀 VS 소튼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이미지첨부 봄의요정루나 02-01 2 355
84728 [해외축구]  기성용, 자유 계약 신분 획득…뉴캐슬과 계약 해지  (7) 이미지첨부 헌병대 02-01 3 825
84727 [야구]  KIA로 트레이드된 장영석 빛볼수 있을까요  흰혹등고래 01-31 2 431
84726 [기타]  호주오픈 - 즈베레프 각성했네요..  (4) 아자 01-31 2 913
84725 [축구]  [오피셜] 울산, '국대 출신' 윤빛가람 영입 공식발표 "우승이 목표"  (2) 이미지첨부 헌병대 01-31 3 519
84724 [해외축구]  아랍 왕족이 유럽리그 사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2) 이미지첨부 고수진 01-31 3 688
84723 [해외축구]  토트넘 떠난 로즈 "빅클럽 뉴캐슬에서 뛰게 돼 영광"  (2) 이미지첨부 헌병대 01-31 3 680
84722 [해외야구]  허샤이저 "사인 훔치기, 선수들 인생 바꿨다"  (2) 참된자아 01-31 3 581
84721 [해외야구]  'ML 출발' 김광현, "신인의 마음으로 0에서 시작하겠다" [생생인터뷰]  이미지첨부 강역개 01-31 3 526
84720 [해외축구]  뉴캐슬 거절한 지루, 토트넘 못 가면 EPL 떠난다  (9) 이미지첨부 헌병대 01-31 3 849
84719 [기타]  메이저 ‘20대 챔피언’ 도전, 팀-즈베레프 “나야 나”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1-31 2 434
84718 [해외축구]  [01/31] 루나의 이적루머...  (2) 이미지첨부 봄의요정루나 01-31 6 668
84717 [농구]  NBA 뉴욕 닉스, 배부른 구단주-희망 없는 팬들 ,,,  이미지첨부 yohji 01-31 2 603
84716 [야구]  KIA 이창진 글러브 2개 챙기다  (1) 흰혹등고래 01-30 2 617
84715 [해외축구]  디뉴  귀맹맹이 01-30 2 888
84714 [기타]  호주오픈 4강 페더러 vs 조코비치  (5) 아자 01-30 2 598
84713 [야구]  '안치홍과 작별' 김선빈, "새 키스톤 콤비 잘 가르쳐주겠다" [생생인터뷰]  (1) 이미지첨부 강역개 01-30 2 77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