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맨위로 ↓맨아래

   
[기타]

산불 참화 호주에 한줄기 빛이 된 ‘테니스 요정’

 
글쓴이 : 상숙달림이 날짜 : 2020-01-23 (목) 04:32 조회 : 860 추천 : 3    

산불 참화 호주에 한줄기 빛이 된 ‘테니스 요정’


호주오픈 우승 기대 세계1위 바티
작년 프랑스오픈 제패로 국민영웅
이번 대회도 일거수일투족 관심… 이달초 상금 모아 구호기금 기부

호주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식품인 ‘베지마이트’의 제조사 ‘베가치즈’는 베지마이트의 2020 호주오픈 스페셜 에디션으로 호주의 테니스 스타 애슐리 바티(24)의 얼굴이 들어간 ‘바티마이트’를 출시했다. 짭짤한 맛이 나는 베지마이트는 호주인들이 아침마다 빵에 발라먹는 ‘국민 잼’이다. ‘호주 국가는 몰라도 베지마이트 광고 음악은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베지마이트만큼이나 바티는 호주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세계 랭킹 1위 바티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슬로베니아의 폴로나 헤르초크(29·48위)를 2-0(6-1, 6-4)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바티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지난해 8강이다.

애슐리 바티. AP 뉴시스 바티는 1978년 호주오픈 우승자 크리스 오닐 이후 처음으로 호주 출신 여자 단식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로 도약한 바티는 이번 대회에서 연습 코트, 라커룸 할 것 없이 모두 중계 카메라 앵글에 담길 정도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바티는 크리켓 선수로 활동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7세이던 2013년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 주니어 여자 복식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해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2014년 말 돌연 테니스를 그만두고 프로 크리켓 팀에 들어갔다. 테니스 선수로 외로운 청소년기를 보냈던 바티는 당시 팀 스포츠인 크리켓에 매료됐다. 바티는 2016년 테니스 복귀를 선언한 지 3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바티는 이달 초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상금 전액을 호주 산불 구호 기금으로 기부해 산불 피해로 신음하는 호주 국민의 마음을 달랬다. 기부 액수는 총 6만6400호주달러(약 5300만 원)였다. 바티는 24일 카자흐스탄의 옐레나 리바키나(21·26위)와 3회전을 치른다.

조응형 기자 [email protected]


상숙달림이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남성스타일]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로인 더블 블레이저  

   

스포츠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남성스타일] NEW 봄신상! 무릎 아래까지 떨어지는 롱한 기장감의 로브 트렌치… 남성스타일
468 [기타]  어린 소녀들에게 가해지는 훈련!!  브루스리 02-19 2 243
467 [기타]  그녀들의 잔인하고 혹독한 훈련!!  브루스리 02-19 2 400
466 [기타]  스포츠 경기중에 벌어진 실수 모음들!! [꿀잼 보장ㅋㅋ]  브루스리 02-18 2 364
465 [기타]  박인비 6계단↑ 세계 11위로···도쿄행 가능성도 ‘쑥’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18 2 183
464 [기타]  인종 차별에 경고까지 나 경기 안 해!  친절한석이 02-17 2 639
463 [기타]  ‘실수를 교훈으로’...쇼트트랙 김지유  친절한석이 02-17 3 258
462 [기타]  2년간 19수 징크스에서 아웃 박인비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17 2 403
461 [기타]  아픔만큼 성숙해진 쇼트트랙 유망주 이유빈, 생애 첫 월드컵 우승  친절한석이 02-16 3 343
460 [기타]  여자 골프 신인왕감 조아연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16 2 716
459 [기타]  [V리그] 현대건설 : KGC인삼공사 경기 하이라이트 (02.15)  친절한석이 02-16 3 193
458 [기타]  '퍼트 호조' 박인비, 호주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이정은과 함께 6언더파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14 2 210
457 [기타]  [테니스] 권순우 오늘 뉴욕오픈 16강전 세계32위 라오니치 격파  흰혹등고래 02-13 2 251
456 [기타]  2번 놀란 배구선수 이다영 ㅋㅋㅋ gif  (7) 이미지첨부 사나미나 02-12 9 2904
455 [기타]  이재영 ♥ 서진용, ‘미남미녀’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2) 이미지첨부 참된자아 02-11 4 1288
454 [기타]  '쇼트트랙의 정석'…박지원이 3관왕 할 수 있었던 기술 모음.zip  친절한석이 02-10 2 642
453 [기타]  보는 내가 뻘쭘한 너무 이른 축하ㅋㅋ  (1) 브루스리 02-10 1 873
452 [기타]  그녀를 터치하는 남자 트레이너의 나쁜손ㅋㅋ  (1) 브루스리 02-10 2 1145
451 [기타]  코리안 골프 남녀차  상숙달림이 02-10 1 646
450 [기타]  아니, 최민정은 로켓이야?  (3) 친절한석이 02-09 5 1748
449 [기타]  최경주 페블비치프로암서 87계단 상승…컷 통과 기대감 UP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09 2 310
448 [기타]  절정의 투톱 박정환·신진서 "세계 무대서 자웅 가리자"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04 3 463
447 [기타]  테니스 수준 여<<<남 동상금33억  (10)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03 3 878
446 [기타]  호주오픈결승  (13) 너에게닿길 02-02 4 556
445 [기타]  안병훈 PGA 투어 첫 우승 3전4기 '기회는 왔다'  (1)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02 2 301
444 [기타]  우리나라 배구협회도 좋아지고있네요 ~ 김연경선수 위로금지급!!  (10) 비버u 02-01 2 631
443 [기타]  호주오픈 - 즈베레프 각성했네요..  (4) 아자 01-31 2 914
442 [기타]  메이저 ‘20대 챔피언’ 도전, 팀-즈베레프 “나야 나”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1-31 2 435
441 [기타]  호주오픈 4강 페더러 vs 조코비치  (5) 아자 01-30 2 599
440 [기타]  조코비치-페더러 승자, 팀-즈베레프 승자 결승 맞대결  (1)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1-30 2 406
439 [기타]  호주오픈이 재밌어지고 있네요..  (4) 아자 01-29 1 48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