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올림픽에서 짤리겠는데요...?

줘도 못넣네욧 ㄷㄷ

기회 줄만큼 줬는데 꾸준히 못함

감각이 참 무십네요. 올림픽 힘들거같은데

욕나왔음;;;;;;;;;

정우영 원래 못했음 ㅌㅋㅋ

레알 탈락되도 할말없음

결국 빠졌네요...

이상하네.. 확실히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보는구나..
제가 보기엔 공간침투가 꽤 많이 보이고 스피드도 훌륭하던데 아직은 마무리나 기본적인 부분이 쬐~~금 아쉽지만 후반 뛰는 선수들한테는 없는 뭔가 창의적인 움직임이 있던데여.. 경기감각이 확실히 올라오면 꽤 활약할거 같습니다.
올림픽 기대되는 선수 중 3명중 1명임

패스 미스 볼 끌다 끊어 먹는거 진짜 많았어요
비판할만 하다고 봅니다

공간 빠진데로 잘 뛰어들어갑니다. 다만 받고 나서 다음이 안 되니 문제죠.

말씀대로 경기감각이 올라오면 활약할테지만 전반에 교체되었으니 그 경기감각을 뭘로 증명하죠..?

전반 경기력과 후반 경기력의 차이를 보면 확실히 찬스를 만드는 능력은 있는거 같습니다.
경기를 오랜만에 뛰다보니 부담감이나 여러가지로 압박이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보여줘야한다는 부분에서 급한모습이 보여진거 인정합니다. 완전한 찬스를 날린부분은 충분히 비판받을 부분이기는 하죠.
그래도 첫경기보다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진 모습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경기감각은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동안 본인이 끌어올려야 겠지만요

ㅎㅎ 동의합니다.
정우영의 플레이는 뭔가 저돌적으로 찬스를 만들려하고, 드리블이나 패싱의 테크닉도 다른 국대선수들과 다른 완결함을 추구하는게 있는데,  좋은 결과를 보이지 못하니 비판 일색이더군요.
결승전 골대 앞 두번의 찬스에서 두번째는 할말이 없지만, 첫번째는 수비수 가랑이로 넣어서 챤스를 만드는 이런 플레이에 왜 박수가 없는지 모르겟습니다(아마 이거 들어갔으면 모든 비난이 찬사로 바뀌지 않았나 싶습니다 ^^). 이번 대회에 한국 경기중 정우영이 공 잡았을때가 제일 시원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실수도 많았지만....
(갠적으로 다른 사이트에서 정우영 편을 들다가 뭇매를 맞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