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때린거 사실인가요 ?

아자 2020-03-08 (일) 19:05 조회 : 1337 추천 :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 (79)

오르테가라는 놈이 박재범을 때렸다는 기산데요..

흥행을 위한 이슈인지.. 뭔지 몰라도 좀 찝찝하군요..

ufc에서 조사하고 징계를 밟아야 맞을거 같아요..

아자 게시물보기

이토 원년멤버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5개

댓글쓰기

CivilWar 2020-03-08 (일) 19:49

오르테가가 부산 경기 파토나고 자빗과 매치 이야기가 오고 간 사이에 4위인 코좀이 볼카노프스키나 할로웨이 재매치 가능성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가능성에서 볼카노프스키 매치업 잡으려고 트래쉬 토킹을 한 걸 제이팍이 통역했죠.

오르테가가 넌 걸림 가만히 안둔다고 이미 인스타로 이야기하고 제이팍이 자긴 통역이지 왜 그러냐고 댓글로 서로 이미 예고 했었습니다. 각본보다는 진심 빡친듯 하네요.

추천 0

아자글쓴이 2020-03-08 (일) 19:55

매치업 돼면 상당한 경기가 되겠네요..

징계는 일단 해야되겠구요..

추천 0

CivilWar 2020-03-08 (일) 21:18

오르테가가 빡친 이유를 좀 더 생각해보면 오르테가가 최초 매치업 잡혔을 때 코좀이 미안하다 어쩔 수 없이 트래쉬토킹을 한 거였다라고 이야기했고, 훈훈했습니다. 그런데 경기 파토나고 오르테가가 매칭 초이스 할 때 자빗과 코좀에 오퍼를 보냈는데 코좀이 거절했다고 알고 있죠.(이건 서로가 오해가 있는 거 같고) 그런데 espnmma 인터뷰에서 갑자기 코좀이 도망간 사람이야기 그만하라고 (코좀은 좀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어필) 이야기 했고, 이걸 AOMG의 사장인 제이팍이 뒤에서 작업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이런거 같습니다. 코좀이 소속사가고 나서는 획실히 자기 몸값 올리는 걸 잘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소속사가 케어 해주겠죠.

오르테가가 국내 그레이시 주짓수 관장인 박준성 관장과 어렸을 적 부터 같은 도장에서 수련한 동문인데 박준성 관장과 코좀과도 친분이 있죠. 뇌피셜이지만 코좀 어떤사람이냐 물어봤을테고, 평소 성품이 무도인인 코좀인걸 아는 오르테가가 코좀이 저런 자극성 멘트칠 사람이 아닌데 저러는 거는 제이팍이 장난질 한다고 생각했겠죠. 그래서 더 빡친거 아닌가 싶네요.

돈 냄새 기가 막히게 맡는 백사장이 이걸 놓칠까요?
그냥 징계없이 하더라도 형식상 하고 매칭하겠죠.
사실 코좀이 선택지가 없어요. 오르테가 없음 자빗인데 페더급 피지컬 괴물인 자빗보다는 그나마 준비해봤던 오르테가가 낫죠 아님 로드리게스인데 하위랭커랑 싸우는 건 의미가 없죠

추천 0

아자글쓴이 2020-03-08 (일) 21:47

아.. 그런 내막이 있군요..

격투기 엄청 좋아하시는지 전문가느낌이 납니다 ㅎ

추천 0

CivilWar 2020-03-08 (일) 23:38

저도 격투기 안 좋아했는데 취미로 mma랑 주짓수 한 지 4년차에 같이 운동하는 분들이 road fc 나 tfc 등 현역선수들이 있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그러다보니 잡정보가 많아지더군요.ㅋㅋ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보험상담실] 실비보험, 암보험 문의드립니다	익명

105405	'무명 돌풍'과 '20대 돌풍'을 동시에 잠재운 조건휘, '기적같은 하이런 9점'으로 첫 정상 등극	상숙달림이	02-13	9	418

105404	"3연속 메달 보인다!" 황선우,자유형200m 1분45초15 '전체 2위' 결선행!...이호준은 15위[도하세계수영선수권]	상숙달림이	02-13	10	338

105403	우리카드, 4연승 달리며 남자배구 1위 탈환	소망님	02-13	10	327

105402	KBL 현재순위 (1)	포이에마	02-12	9	368

105401	연장 혈투 끝에 슈퍼볼 2연패…‘캔자스시티 왕조’ 열었다	해류뭄해리	02-12	9	350

105400	'해설자도 깜짝 놀란 金빛 역영' 김우민, 단숨에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후보 '급부상'	해류뭄해리	02-12	9	339

105399	‘윌로우 영입 후 4연승’ 흥국생명, 선두 추격 재시동	해류뭄해리	02-12	10	311

105398	박지원•김길리, 이틀 연속 동반 금메달	소망님	02-12	11	331

105397	[여자배구] 2월 12일 현대건설 0 : 3 흥국생명	작은실천	02-12	10	354

105396	'김연아 코치' 오서, ISU 스케이팅 어워즈 '평생 공로상' 수상	장쓰	02-12	9	461

105395	여자배구 21연패 팀의 연봉.jpg (49)	실장님	02-12	118	25607

105394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교통사고로 사망 (4)	두아리	02-12	22	2388

105393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 개봉박두...테일러 스위프트 직관 관심	상숙달림이	02-12	10	406

105392	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또 동반 금메달…종합 우승 보인다 기사입력 2024.02.12. 오전 02:17 최종수정 2024.02.12. 오전 02:1… (1)	상숙달림이	02-12	11	364

105391	오늘자 슈퍼볼 또 하나의 볼거리.jpg (1)	두아리	02-12	15	2256

105390	김우민, 세계수영 자유형 400m 金…박태환 이후 13년만	상숙달림이	02-12	12	234

105389	김길리·박지원 동반 금…종합 우승 보인다!	소망님	02-12	11	160

105388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 진출 (1)	소망님	02-12	10	173

105387	미국 슈퍼볼 땜에 1000만명이상 출근 포기 (36)	두아리	02-11	62	16810

105386	높이뛰기 우상혁, 시즌 첫 대회서 2m33 넘어 2위 (1)	소망님	02-11	10	239

105385	"악플에 많이 아팠다" 스롱, 결국 다시 일어섰다 '환상적 대역전극', 'LPBA 최다' 7승 달성 위업	상숙달림이	02-11	14	1509

105384	전국에 딱 1개 대학에만 존재한다는 학과. (2)	에이아이	02-11	19	2803

105383	김우민, 세계수영 자유형 400m 예선 3위로 결승 진출	해류뭄해리	02-11	9	167

105382	마지막 순간 짜릿한 '추월'… 쇼트트랙 김길리, 박지원과 1000m 동반 '金' (1)	해류뭄해리	02-11	10	204

105381	페퍼저축은행, 21연패...여자배구 최다 연패 신기록	소망님	02-11	10	196

105380	우상혁-역시나 기록문제 2미터35 이상필요	상숙달림이	02-11	11	214

105379	요스바니 40점 활약...삼성화재, KB손해보험 꺾고 4위 도약	소망님	02-11	10	155

105378	빙속 구경민, 주니어 세계선수권 1,000m 우승 '2관왕'	해류뭄해리	02-10	11	220

105377	김수지, 이재경과 호흡한 싱크로3ｍ 3위…세계선수권 3번째 메달 (1)	해류뭄해리	02-10	11	199

105376	‘매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미리보는 챔프전’ 관심 고조 (2)	해류뭄해리	02-10	10	212

105375	최영원, ‘짜릿한 뒤집기’로 금강장사!	소망님	02-10	11	197

105374	내일부터 경기 하나하나 역사가 되고 있는 팀 (2)	카일러스	02-10	13	587

105373	‘애버리지가 무려 3.750~' 무명 돌풍 박기호, 사이그너 제압하고 PBA 16강行…LPBA 김보미-임정숙 스롱-김경자 ‘4강 대결	상숙달림이	02-10	10	168

105372	박혜정, 아시아역도 여자 최중량급 우승…윤하제도 87㎏급 1위	상숙달림이	02-10	12	233

105371	파리올림픽 메달 디자인	장쓰	02-09	9	241

105370	'스마일 점퍼' 우상혁, 다시 날아오른다[주목! 이 종목]	상숙달림이	02-09	9	194

105369	처참한 파리올림픽 한국 구기종목 근황.jpg (12)	옴이요	02-09	59	8552

105368	탁구-한국 단체전 30번째 메달 부산서 장식한다	상숙달림이	02-09	9	193

105367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장쓰	02-09	9	189

105366	설을 연휴 스포츠 이벤트	장쓰	02-09	8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