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넘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승리~

로코모티브는 핸들링 반칙 이후로 팀이 아주 그냥 무너지더군요;;;
멘탈이 아에 무너져서 경기를 보는 맛이 없어졌었습니다;;;

특히 고의적인 핸들링으로 1퇴장 + 심판한테 항의 하다가 옐로우카드 받으면서 옐로우 2장으로 인한 퇴장;;;;
덕분에 순식간에 토트넘은 11 : 9 라는 선수 숫자의 차이로 엄청 유리하게 경기를 치루었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경기력으로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리그나 유로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조금은 힘들거 같네요...

무리뉴 감독의 전술이 한물 갔다는 의견도 있고..

아직 새팀원들하고 손발도 안맞는 것도 있고..

베일과 레길론 영입하면 상황이 나아질지 두고 봐야겠네요..

어쨌든 이겨서 다행입니다. ^^

무리뉴의 전술 문제도 있지만...
선수들의 소통 문제도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의 빠릿빠릿한 선수 연계가 전혀 보이질 않아요;;;;

나아질려면 선수들간의 소통 + 무리뉴의 전술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