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리버풀 이야기] 티아고 알칸타라에 대한 이적 이야기...

BBC에 따르면, 뮌헨의 티아고 알칸타라는 2000만 파운드 + 500만 파운드(옵션)으로

뮌헨을 떠나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9살의 티아고는 뮌헨에서 2013년 부터 뛰던 선수이고,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PSG를 상대로 하여 이기면서, 빅이어를 들었네요...

여튼, 이번 영입이 된다면, 리버풀은 그리스의 왼쪽 풀백인 티미카스에 이어

2번째 영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티아고는 리버풀과 2024년 까지의 4년 딜에 합의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좌우로 뿌리는 패스를 잘한다고 하면서,

예전에 리버풀에서 뛰었던 사비 알론소의 환생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고 있네요...

그리고 디스이스안필드 This is Anfield에서는,

데얀 로브렌의 등번호 였던 6번을 티아고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미지를 공개 했습니다...

그리고, 인디펜던트의 기자인 멜리사 레디에 의하면,

500만 파운드의 옵션은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나

챔피언스리그 우승 시에 지불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아쓸랜틱의 제임스 피어스 기자는

티아고는 주급으로 20만 파운드를 받을 것이라고 하며, 이는 살라와 동일한 주급이라고 합니다...

빨리 옷피셜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