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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1년 4개월 만에 클레이코트 경기 패배

아자 2020-09-20 (일) 14:51 조회 : 1161 추천 : 3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18/0004740950

‘흙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약 1년 4개월 만에 클레이코트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나달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346만 5045유로)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15위·아르헨티나)에게 0-2(2-6 5-7)로 졌다.

몇년전 롤랑가로에서 슈왈츠만이 나달 상대로 잘 했던 기억이 나는데 결국 이번에 잡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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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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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qwer1 2020-09-20 (일) 14:56

16개월동안 한 번도 안졌다는게 더 놀랍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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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나랑너 2020-09-20 (일) 16:54

일단 롤랑가로스전까진 경기감각 회복이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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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P 2020-09-20 (일) 17:30

나달도 이제 나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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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m0m0m 2020-09-21 (월) 20:43

이래도 롤랑가로스만 가면 홈 스위트홈이라 귀신같이 경기력 올라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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