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는 SK,KIA,NC 가는곳마다 우승이네요ㄷㄷ

아... 그러고보니... 우승청부사였네요

트레이드로 영입을 고려해봐야 하는건가 ㄷ

sk에서는 우승맴버가 아니었을 겁니다.
신인이었고, 부상으로 부진했고,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없었을 겁니다.

혹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못들어가면 우승반지 못받는 건가요?

정확한 것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단지 이명기 선수는 sk우승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다는 것입니다.
sk의 우승은 07.08.10.18년 인데
18년은 기아 선수였었고, 2010년은 엔트리에 끼지 못했었고
07.08년은 1군 경기에도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던  신인 선수였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프로스포츠 최초의 우승반지는 1994년에 제작되었다.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이었던 LG 트윈스가 제작한 것으로 당시 우승 반지를 받았던 최훈재의 말에 따르면 구단에서 메이저리그 우승 반지 카달로그를 들고 와 "너네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골라봐라"라고 했다.
이듬해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OB 베어스도 우승반지를 제작하면서 전통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후 해태 타이거즈도 우승반지를 제작했고 이후 00년대 들어서 각 구단에서 우승 후 반지 제작이 당연시 여겨지는 분위기.
2002년에는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마케팅 차원으로 직접 제작해 나눠주기도 했다.
참고로 해태 타이거즈의 경우 구단에서 해준 게 아니고 선수들이 돈을 모아서
금은방에 주문 제작해 만든 반지라고 한다

전 지금까지 sk우승반지 꼈던걸로 알고있었네요;;
기아에서 우승할때 스크에 이어 두번째 우승경험이라는
얘길 들었던거 같아서^^;;
정보 감사합니다~

링 스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