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토트넘 경기 재밌네요

욕만 나오는 경기였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한골 승부 램파드와 무리뉴 머리 싸움 치열하네여 흐흐

알더 빈자리 느껴지네요.
조 로든은 막판 지루한테 털린거 빼고는 괜찮았지만 다이어나 로든이나 전방 패스는 안 좋았음
경기 말아먹을 정도의 패스는 아니었지만 경기 안 풀리게 하는 패스였음

그래도 EPL 첫 풀타임에 FA 결승같은 경기에서 이 정도면 조 로든 합격점

다이어나 린델로프는 항상 느끼지만

옛날 로브렌 느낌..

경기중에 가끔씩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를 자주 하네요

무리뉴 텐백 버스 세운다가 이런거다 싶었네요
그래도 손흥민같은 역습 특화 선수가 있어서 쫄깃한 맛이 있는 경기였죠
손흥민이 그냥 있기만해도 상대가 훅 올라오지 못 하는 상대 공격력 억제기 역할을 해주니까요
손흥민 없었으면 텐백에다 그냥 쳐맞느라 노잼되는 경기... 그래서 무리뉴 예전 팀에서도 텐백한다고 버스세운다고 언론에서 평론가들도 서포터들도 욕을 그렇게 했었는데 토트넘와선 괜찮은듯
아직 언더독 이미지도 있는 팀이니

과거 한팀의 감독과 선수관계라서 그런지 패턴이 서로 똑같네요

이기겠다마음보다 지지않겠다의 마음이 더 강하죠

무리뉴는 노잼이 되야, 순위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