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리버풀 이야기] 경기장에 관람객 입장을 위한 표를 판매??

- 출처 :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liverpoolfc.com/news/tickets/418014-lfc-opens-wolves-ticket-ballot-for-qualifying-fans

리버풀은 현지시간으로 12월 6일에...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경기에서 관중을 입장시키는 것을 허가 받았다고 합니다...

리버풀 시 공중 보건팀에 따르면,

리버풀 시에 거주하는 리버풀 FC의 공식 지지자들에게만 판매가 허용될 것이며,

또한, 시즌 티켓 소지자 이거나 18/19시즌 이후부터 팬 업데이트를 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관람이 허용된 사람에게는 다른 시즌 티켓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최소 한번씩 관람을 마무리 한 뒤에야,

다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허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사람당 가족 구성원 최대 4명까지 함께 신청할 수는 있으나, 거절 될 확률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경기 시작 전 24시간 전에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그 결과를 제출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암표를 막기 위해서, NFC기술을 도입하여, 한 핸드폰에 하나의 티켓을 판매 할 것이며,

이는 양도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입장인원은 2000명으로 제한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음... 영국 이번에 최악의 상황이라고 하면서 셧다운 내린거 아니였나요;;;

무섭네요...

BBC에 따르면, 리버풀 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몇몇 클럽들도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아스날, 브라이튼, 첼시, 크리스탈 펠리스, 에버튼, 풀럼, 리버풀, 사우스햄프턴, 토트넘, 웨스트햄

총 10개 경기장만 오픈이 된다고 하네요...

물론, 허용 인원은 2000명입니다;;;

- 출처 :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BBC

https://www.liverpoolfc.com/news/tickets/418014-lfc-opens-wolves-ticket-ballot-for-qualifying-fans

https://www.bbc.com/sport/football/5509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