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현 해설위원이 코치나 감독이 될 수 없는 이유

광주갈때 여권갖고 가신다는 분 아닙니까.
입에서 나오는대로 입 털다 언젠가 진짜 훅 가실 분이죠

제 생각에 어제 발언은 입에서 나오는대로라기 보단 평상시 야구관이 반영됐다고 봅니다

옛날 자기 야구할때 생각만 하고 요즘 현대 야구 트랜드를 못따라온거죠

야수의 투수 등판은 찬반이 나뉠만한 소재거리인데

본문 내용봐서는

안경현 해설이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말했나보군요

아래에 제가 쓴 글도 있지만 어제 중계를 직접 보고 있었는데 야수가 투구를 하면 부상이 온다, 프로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 등 발언하다 강경학이 20구 넘어가면서 맞아나가자 경기 수준 운운하면서 자기라면 이런 경기 돈내고 안본다고 하더라구요

두산팬인 저도 지루하게 흘러가던 경기 중 매우 흥미로운 순간이었는데 말이죠

암묵적으로 졌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다른 유틸을 투수로 올리는 것인데
비난할 기회만 노리는 발언은 좀 쎄네요. 기사쓴 기자도 제목이 쎄네요.

'프로라면 승패와 관계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

전 이게 일본식 야구의 잔재라고 보거든요

투수라면 이기는 경기 나와서 잘 막고 돋보이고 싶지 어느 투수가 대패하고 있는 경기 후반 나와서 의미없는 투구를 하고 싶겠습니까

이미 나올만한 투수들은 다 나온 상태구요

거기다대고 경기 수준 운운하니 논란이 될 만 했죠

스포츠정신이라고는 단 하나도 찾아볼수 없는 세이콘도 감독 잘만 했는데요.

이제 한국 야구도 '감독'에서 '매니저'로 점차 바뀌어가는 추세죠

오늘 해명하는거 들어보니 참...
치졸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본인이 틀렸다라고 이야기하고 좀더 배워나가겠다.
이게 힘든건가

김재환은 약물이 아니어도 지금 이만큼 칠 수 있는 선수였다. 라고 했을때 이미 사람새끼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약쟁이를 빨았어요???????
개새끼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