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빙턴, 우스만을 상대로 어느 누구도 나처럼 잘하지 못한다.

코빙턴이 3월 5일 마스비달과의 경기를 앞두고도 우스만과의 3차전을 바라본다는 것을 보아하니..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설레발은 필패인데..)

자기가 생각했을 때 5개 라운드 중 3개는 자기가 쉽게 이기고 있었고, 1개 라운드도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한답니다.

오직 2 라운드만이 우스만이 가져갔다고 하네요.

(우스만에게 처음으로 테이크 다운을 얻어낸 것도 코빙턴이고.. 2라운드 때 다운당하긴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우스만이 많이 휘청거리긴 했으니..)

여하간, 2차전 패배로 잠시 뒤로 물러나게 되었지만.. 다른 선수들은 우스만을 상대로 자기처럼 해낼 수 있는 수준의 선수가 없다고 본답니다.

요즘 미들급, 웰터급을 오가며 상한가를 치고있는 캄잣 치마예프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유일하게 캄잣과 붙자고 한 것도 코빙턴이긴 했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