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농구는 다른 종목의 FA와 계약과 좀 다릅니다
여튼 이번에 총 46명 FA 대상자
공시 이후 오늘 정오까지가 46명의 FA 선수들이 본인 소속구단 포함 전구단과 자율협상 기간
그 결과..근데 이건 정오 마감 기준이고 2시간전인 저녁 7시에 가스공사 노장 선수 정영삼 선수가 은퇴 선언하며
계약 미체결은 14명,은퇴는 8명으로 되었습니다.
정영삼 선수가 정오까지 은퇴 여부 결정하지 못 해서 계약
미체결로 분류되었던
46명 중 자율 협상 계약한 24명(이적선수가 17명..원소속
구단 재계약이 7명)
미계약 14인
위에 언급했듯이 정영삼 선수는 12시 공시 때는 미계약
..저녁 7시에 은퇴선언 하였습니다
5월 26일(목)부터 5월 28일(토)까지 계약 미 체결 선수 14명을 대상으로 10개 구단에서 영입의향서를 제출합니다.
복수의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경우 구단 제시 금액과 상관없이 선수가 구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1개의 구단만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경우 선수는 해당 구단과 반드시 계약해야 합니다
이 때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5월 29일(일)부터 6월 2일(목)까지 원 소속 구단과의 재협상을 진행합니다
은퇴 선언 선수
여기에 정영삼 선수 추가
향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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