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 SNS 해킹에 분노 "나를 화나게 하는 장난"

티아라 출신 큐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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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티아라 출신 큐리가 SNS 해킹을 당했다.

큐리는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해킹 피해 사실을 올렸다. 큐리는 "I think I was hacked. I did not post any posts on my Twitter account. This mischief makes me angry. Do not!(해킹을 당한 것 같다. 나는 내 트위터에 어떤 글도 남기지 않는다. 이런 장난은 나를 화나게 만든다. 하지마라)"이라는 글을 남겼다.

티아라 큐리 계정©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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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근 큐리의 트위터 계정에는 다소 수위가 높은 노출 사진이 게재돼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큐리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 지연과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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