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팬데믹에 대해서...

사실 댓글로 문의주신 분도 계시고 궁금함을 가지고 있는 분도 계시고 한데요.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근거와 함께 말씀드릴터이니 참고해서 고민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코로나의 2차 팬데믹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2차 팬데믹이 발생하면 3월에 느꼈던것 처럼 큰 하락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걸로 압니다. 주변에도 그런분들 많이 계시죠.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함부로 재단할 수는없지만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 상승장이 올꺼라 생각했었고 지금은 전문가분도 상승을 보는 사람들이 나오는 만큼.. 이제 개개별로, 스스로 고민해보고 판단해야하는 시기에 도래하고있다 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최근 며칠간 진단키드주들이 많은 상승을 이루었다.

: 실적이 기대되어서 오른다고 보기에는 상승 일수나 폭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개인의견) 따라서 이는 미국 외 수많은 사망자 및 감염자 뉴스로 제2의 펜데믹이 올꺼라 보고 있는 기대감이 몰려있다고 보고 있다는거죠 2. 국내 및 미국등 코스피, 다우, 나스닥 등의 지수는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상승을 하고 있다.

: 이는 곧 2차 펜데믹에 대한 우려가 생각보다 증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의미로 봅니다. 진단키트 주들이 상승할때 적어도 지수는 횡보하거나 멈칫하는 혹은 공포감을 조성하는 모습이 보여야 하지만 오히려 상승중이란 것은 2차 펜데믹을 우려하는 만큼 신경쓰고 있느냐? 반문이 필요할듯 하죠.. 3. 유동성 공급

: 국내 부동산 자금 및 기타 유동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현재 미국 달러 가치(인덱스)는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즉, 3월달 코로나 1차 팬데믹과 다른점은 그땐 유동성이 없던 시기이며, 지금은 유동성이 공급, 깔려 있는 시기이다. 4. 미국외 여러 뉴스들은 왜그리 백신에 대해서 이슈화 시키는 것일까..?

: 사실 백신은 임상을 충분히 거치는데 10년이 소요되기도 하고 하루아침에.. 단순히 몇개월 만에 이루어낼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뉴스는 하루가 멀다하고 백신에 대한 희망을 부르 짓습니다..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등등 왜 그럴까..? 이는 미국이라는 국가의 의지든, 트럼프 개인의 의지든.. 전세계 국가 수장들의 의지든.. 코로나에 공포감을 갖는걸 원치 않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말은 경제가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걸 바라지 않는다는 뜻이며, 그말은 경제와 주가의 연관관계가 큰만큼.. 주가가 떨어지는걸 바라지 않는다는 뜻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5. 정말 2차 팬데믹이라 불리우는 하락이나 큰 조정이 올 수 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 확률이 위와 같은 이유때문에 다소 낮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에 코로나 사망자가 15만명을 넘어서고 확진자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 신용을 포함해서 5-6월달부터 풀매수를 진행한 상태이죠.. 저는 사실 수익금이 현재 꽤 크기 때문에 큰 하락이 온다고해도 버틸수 있는 방어장치는 있는 셈입니다. 따라서 이 예상이 실패한다고 해도 치명타는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방어장치가 있다고 해서 이렇게 꼭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진짜 2차 팬데믹이 올...까요?(증시의 큰 타격을 줄 수 있는..)